Tuesday, September 27, 2022

“코로나 걸리면 어떡하냐?” 걱정했는데.. 월 수입 보니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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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악의 역병이라 불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전 국민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새삼스러운 이야기지만 지난 2년간 누구보다 많은 고생을 하신 분들은 바로 ‘코로나19 의료진’일 것입니다.

한 여름에도 방호복과 고글, 장갑까지 걸치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덤덤히 자신이 자리를 지키고 계신데요.

그런데 최근 코로나19 업무에 투입된 간호사 간의 급여차가 커 역차별이라는 불만이 쏟아져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의 한 종합병원 간호사였던 A 씨는 지난해 중순 다니던 병원에 사표를 내죠.

취업난에 어렵게 입사한 병원이었지만 기쁨도 잠시 ‘돈’이라는 현실에 부딪히고 마는데요.

A 씨가 근무하던 병원은 지난해 코로나 전담병원이 되었고, A 씨는 동료들과 함께 중증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 투입됩니다.

높은 업무 강도에 하루 종일 진땀을 빼야 했지만 환자들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에 힘든 것도 잊고 열심히 일하는데요.

하지만 같이 근무하는 동료 파견 간호사의 급여를 들은 순간 퇴사를 결심하게 되죠.

같은 대학을 나와 취업 준비를 하던 친구는 생활치료센터 파견 간호사로 일하며 A 씨보다 무려 3배나 더 많은 급여를 받고 있었던 것인데요.

결국 A 씨는 퇴사를 결심하고 현재 생활치료센터에서 파견 간호사로 근무 중이죠.

A 씨는 “정년까지 다닐 생각으로 어렵게 들어간 병원이지만 생활치료센터에 일하는 친구와 비교하니 허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라며 “3년 동안 벌 돈을 1년 안에 모을 수 있는 데다 경력도 쌓을 수 있어 선택에 후회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고민에 빠진 간호사들은 A 씨뿐만이 아닌데요.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병상을 늘리고 의료진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뒤 병원에 소속된 정규직 간호사들의 사직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견직 간호사들과 임금 차이가 커서 허탈하다’ ‘사표를 내고 정부 파견직으로 간다’ 등 정규직 간호사들의 불편한 심기를 담은 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죠.

얼마 전 간호사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또한 정규직 간호사들 마음을 불씨를 던지게 됩니다.

‘간호학과, 간호사 대나무숲’에는 “코로나 파견으로 1년 만에 1억 넘게 모았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자신을 간호사라고 밝힌 작성자는 파견 간호사로 1년간 근무하며 1억 2000만 원의 거액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작년 8월부터 한 번도 파견이 끊이지 않고 연장됐다”라며 “이대로만 가면 2억 원도 모을 것 같다. 역시 파견은 운이다. 이 이야기하며 다른 간호사들이 엄청 질투한다”라고 전했죠.

같은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기존 간호사보다 파견 간호사가 3배가량의 급여를 더 받는다는 사실이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이처럼 기존 간호사와 파견 간호사의 급여 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임금을 지급하는 기관이 다르기 때문이죠.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서 모집해 코로나19 의료기관으로 파견을 보낸 간호사는 중수본에서 급여를 주는데요.

파견 간호사가 받는 일당은 20만 원 정도이며 숙박비와 식비, 일비 등이 별로로 지급됩니다.

여비는 지자체별로 금액은 조금 차이가 나는데요. 특별시는 11만 원, 광역시는 10만 원, 시·도는 9만 원으로 수당까지 합하면 파견 간호사의 하루 보수는 35~40만 원으로 1개월이면 대략 1천만 원을 수령할 수 있죠.

반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된 일반병원 간호사는 여전히 병원 측에서 월급을 받는데요.

정부가 지난해 코로나19 업무에 투입된 기존 간호사에게 지급한 돈은 3개월 남짓 일당 4만 원에 불가한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기도 했죠.

거기다 파견직의 업무 강도가 정규직만큼 강하지 않다는 것도 간호사들의 이탈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인데요.

파견을 가게 되면 병원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기본 업무에 그치기도 하고 신규 간호사처럼 업무를 제한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하죠.

결과적으로 파견 간호사 10명보다 병원 소속 간호사 2~3명이 나은데도 임금은 2~3배나 차이가 발생하다 보니 현장의 불만은 어찌 보면 당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중수본은 “정규직 간호사와 파견직 간호사 간 임금 격차를 줄이려고 한다”라며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었죠.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최일선에서 위협을 무릅쓰고 환자를 돕는 이들이 바로 간호사인데요.

그들의 희생에 상응하는 보상으로 답해주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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