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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3, 2022

MBTI 검사에서 예상치도 못한 결과가 나왔다. MBTI의 진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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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누구나 한 번은 해 봤다고 하는 MBTI 성격 유형 검사. 정말 올해 크게 유행을 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자신의 대해 생각해 볼 여유가 생겼죠. 이런 트렌드를 타고 유행하게 된 MBTI 검사. 그런데 정말 MBTI 검사 정확하다고 믿고 계신가요?

MBTI이는 정신 분열증, 컴플렉스와 같은 용어를 만들어 낸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분석 심리학의 창시자인 칼 구스타프 융은 1921년 심리 유형론이라는 이론을 발표하게 되는데요. 이후 미국의 심리학자 캐서린 브릭스와 그녀의 딸도 이 이론을 토대로 성격 유형을 분류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그리고 1957년 마이어스 브릭스 성격 유형 검사라는 이름으로 책이 출간됩니다.

이후 1970년에 이르러서 MBTI 검사가 대중화 되기 시작했는데요. MBTI 검사는 외형과 내향, 감각과 직관, 사고와 감정, 판단과 인식 총 4가지의 선호 지표를 통해 16가지의 성격 유형을 분류해 내는데요. 여기에 다양한 질문을 통해 4가지의 선호 지표로 총 16가지의 성격 유형을 분류해 냅니다. MBTI는 오래된 역사 만큼 세계적으로 신뢰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과학적으로 연구한 결과들이 수없이 발표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전세계의 각 분야에 두루 활용되고 있으며 직장, 학교, 군대 할거 없이 다양한 기관에서 인적 자원을 분석하고 활용하는데 MBTI 결과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신뢰성이 입증된 검사라고 받아들여지고 있죠.

그런데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MBTI 검사는 정식 MBTI 검사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대부분 MBTI 검사를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가 16 personality 라는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는 영국의 한 회사가 데이터 수집을 목적으로 MBTI의 지표를 도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MBTI라는 용어를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정식 MBTI 검사는 총 ENTP, ENTJ, ISTJ와 같이 알파벳 4글자로 구성이 됩니다. 그런데 해당 사이트에 보시면 ISTJ가 ISTJ-A로, ENTP는 ENTP-T로 뒤에 글자를 하나 더 붙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저작권 때문인데요. 교묘하게 MBTI의 저작권을 피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재기 발랄한 활동가,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같은 독특한 명칭을 붙여 검사 결과를 특정짓는데요. 진짜 MBTI의 경우 훨씬 세세한 문항과 많은 질문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자료를 파악해 내는데요. 여기에 전문가의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결과물이 도출됩니다.

실제로 정식 MBTI 검사를 받아본 사람들은 인터넷과 다르게 검사 시간도 굉장히 많이 걸리고 결과물에 대한 해석도 심리 상담을 통해 깊이 있게 이뤄진다고 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MBIT 검사를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인터넷 사이트의 결과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보고 진짜 나와 똑같다라고 맹신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MBTI의 검사는 E가 아니면 I, S가 아니면 N 이런식으로 1이 아니면 2이다로 편중되기 때문에 좀 더 면밀한 분석이 상담이 요구되는데요. 외향은 적극적, 내향은 소극적 이렇게 쉽게 양분화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보다 외향은 외부 자극에 적극적, 내향은 내부 자극에 적극적이다라고 심도있는 해석과 인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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