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7, 2022

“기차 지나간 줄 알았다”..매일 밤 진동 굉음 들린다는 강남 한복판 30억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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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축 중인 39층 아파트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생생하게 보도된 후 사람들은 불안감을 넘어 공포감을 호소하고 있죠.

게다가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서 진동이 감지되면서 이런 불안감은 증폭됐습니다.

건축 기술은 발달했지만 우리가 느끼는 안전성은 예전보다 못하다는 느낌까지 받는데요.

예전과 달리 초고층 건물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안전 관리와 감독은 따라가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게다가 여전히 ‘빨리빨리’의 습성을 버리지 못한 것도 큰 원인 중 하나인데요. ‘공기단축’을 이유로 속도전을 추구하다 보니 부실이 생겨날 수밖에 없죠.

지난해 7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 주민들은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집안 곳곳에서 ‘우 윙’ 소리가 수시로 들리고 현관에서 가까운 방에서는 ‘드르륵’ 하는 굉음까지 들리는데요.

엘리베이터 바퀴가 레일을 타고 움직일 때 나는 진동소음이 콘크리트 벽을 타고 온 집안으로 퍼지고 있는 것이죠.

서울 강남에 새로 들어선 고가의 아파트에서 시도 때도 없이 들리는 ‘엘리베이터 굉음’으로 입주민들 상당수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아파트를 잘 짓는 회사라고 주장하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각각 ‘명품 브랜드’라고 홍보하는 ‘디에이치’와 ‘자이’를 내걸고 분양한 아파트이기에 입주민들은 더욱 분통을 터트리는데요.

한 입주민은 24시간 시도 때도 없이 들리는 소음에 ‘기찻길 옆 오막살이’보다 못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죠.

이 아파트는 전체 1690가구 가운데 24%인 412가구가 집안에서 엘리베이터 소음을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이중 130세대 이상은 매우 심한 소음을 겪고 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입주민들인 잰 소음은 최대 50dB(데시벨)이고 현대건설에서 측정한 소음은 최대 38dB로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수면방해 수준의 30dB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죠.

강남 한복판에 새워진 신축 아파트에서 이런 소음이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먼저 해당 아파트는 50~60층짜리 초고층 건물에 들어가는 분속 240m의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일반 아파트 최초로 도입합니다.

이를 두고 건설사 관계자는 “차가 속도를 낼수록 소리가 커지는 것처럼 초고속 엘리베이터도 일반 엘리베이터보다 소리가 크다”라고 전했는데요.

게다가 이렇게 소음이 큰 엘리베이터를 설치했음에도 단 30cm 두께의 일반 콘크리트 벽을 사이에 두고 엘리베이터와 집 안의 방을 붙여 지으며 소음 문제를 키우게 됩니다.

이러한 엘리베이터 설계는 ‘겔러그형’으로 공간이 부족할 때 많이 사용하는 형태인데요.

겔러그형을 사용 시 이중벽을 설치하거나 최대한 집안과 거리를 두는 식으로 설계를 해야 하지만 30cm짜리 벽 하나만을 두고 집을 지어 문제가 발생한 것이죠.

사실 해당 단지는 국내 재건축 단지 중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용적률과 건폐율이 높습니다.

개포지구 내 다른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이 250% 안팎인데 반해 강남 디에이치자이는 336%나 되는데요.

이는 건설사가 단지 안에 임대 아파트를 306가구를 짓고 벤처기업 업무공간 등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조건으로 용적률 인센티브를 많이 받았기 때문이죠.

결국 주어진 용적률을 단지 안에 다 적용하려면 최대한 아파트를 슬림하게 지어야 했고 결국 이런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높은 용적률은 엘리베이터 소음뿐 아니라 동간 거리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동과 동 사이의 거리가 짧은 곳은 25m에 불과해 앞 동의 집 안이 훤히 볼 일 정도였죠.

또 유난히 길었던 장마 때문에 공사 일정이 미뤄지자 엘리베이터 공사를 서둘러 해야 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요. 빨리빨리가 결국은 ‘부실시공’으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논란이 지속되자 현대건설은 엘리베이터 소음은 하자가 아니라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는데요.

현대건설 측은 하자는 아니지만 디에이치 브랜드를 달고 지은 단지이고, 불편을 호소하는 입주민들을 묵과할 수 없기에 최선의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죠.

초고층 건물을 지을 때는 다양한 신기술이 도입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기술이 결합했을 때 어떤 상황이 초래할지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게 사실인데요.

부동산 활황으로 초고층 건물들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지만 결국 겉만 번지르하고 속은 텅 빈 강정만 세워지는 게 아닌지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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