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30, 2022

“천국간다..” 개당 300만원 티겟 팔아 롤스로이스 탄다는 대선후보 재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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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은 대한민국의 주주로서 매월 국민배당금을 보장받으며 위 예금은 어떠한 경우도 압류될 수 없습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내놓은 ‘국민배당금 통장’ 이색 홍보물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허 후보의 미디어팀이 공개한 해당 홍보물에 따르면 허 후보가 당선될 경우 취임 후 2개월 이내 18세 이상 전 국민에게 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또한 매월 15일엔 국민배당금 150만 원, 생일축하금 10만 원 거기에 관할 구청에서는 연애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하죠.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신설하겠다는 결혼부에서는 결혼수당으로 5000만 원을, 신혼부부 주택자금으로 2억 원을 각각 지원하는데요.

이 같은 지원금을 모두 합치면 해당 국민배당금 통장 주인은 5개월 만에 3억 5800만 원을 받게 되는 셈입니다.

대선 삼수생인 허경영 후보는 ‘폴리테이너’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장본인이고, 매번 대선 때마다 감초(?)같은 역할을 해왔는데요.

이번 대선 역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공약으로 3%대 지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스스로를 신이라 말하는 자, 축지법과 공중부양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허 후보의 콘크리트대 지지율의 배경이 궁금한데요.

허경영은 경기도 양주 장흥에 위치한 허경영 하늘궁전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죠.

별다른 직업도 없으면서 엄청난 자금을 들여 대선에 여러 차례 도전한 데는 자신의 하늘궁전을 관광사업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힐링궁전이라고 불리는 하늘궁전은 일요일마다 관광객과 지지자들을 실어 나르는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모두 허 후보의 얼굴이 새겨진 배지를 옷에 달고 궁전으로 향하는데요.

궁전 안에는 그와 관련된 굿즈 등이 판매되며 다양한 활동들이 운영되고 있죠. 그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은 허경영의 에너지 치유 프로그램입니다.

허경영에게 있는 특별한 에너지를 받아 가는 이 프로그램은 눈을 마주치거나 몸을 쓰다듬고 포옹을 하며 기를 나눠주는데요.

에너지를 받아 아팠던 몸이 호전되거나 심각한 병마저 싹 나았다는 후기가 이어져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허경영 후보의 주 수입원이 하늘궁전 관광사업인 만큼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선 참가비를 내야 하죠.

강연을 듣기 위해서는 10만 원을 지불해야 하며 매달 2만 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하면 정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데요. 정회원이 되면 에너지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죠.

하늘궁전의 또 다른 수입원은 ‘백궁명패’사업인데요. 일명 ‘천국행 프리패스 티켓’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궁명패는 개인의 이름을 적은 명패로 이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무려 300만 원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허경영의 하늘 궁에서는 이 명패에 이름을 새긴 사람들은 사후에 심판 없이 바로 천국으로 향할 수 있다며 해당 명패를 판매 중이죠.

거기에 1억 원을 내면 대천사 칭호를 받는다고 하니 이들의 사업 규모가 어떤지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하늘 궁전은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데요. 실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허 후보의 의혹을 파헤치기도 했죠.

가장 문제가 되는 허경영의 ‘에너지 치유 프로그램’은 비과학적인 내용뿐 아니라 성추행 문제까지 불거졌습니다.

많은 비용을 내고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병이 낫지 않았으며 심지어 기존 병이 악화되 사망한 이까지 나오는데요.

거기에 본인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며 방문객들의 신체를 쓰다듬는 등 성추행 논란까지 이어졌죠. 실제 에너지 전달 과정에서 여성의 가슴, 엉덩이와 같은 중요 부위를 함부로 만지며 포옹하기도 하는데요.

에너지 전달 과정에 꼭 필요한 행위라고 했지만 참가자들에게 성희롱 내지 성추행 등 인격을 모욕하거나 명예 훼손한 사실이 없음을 인정하는 각서를 쓰도록 해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하늘궁전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피해도 막심한데요. 허경영의 지지자들이 북을 치며 돌아다니거나 상점을 기웃거려 장흥 일대를 찾은 일반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드러냈죠.

허경영의 지지자들로 인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길까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농작물까지 도둑질하는 사례도 발생했는데요.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세상 모든 것을 만든 게 허경영인데 무엇인 문제냐’라고 반박해 할 말을 잃게 만들었죠.

허경영 후보는 이번 대선을 위해 전화 홍보에만 억대의 비용을 쓴 것으로 알려졌죠.

최근엔 하늘궁에 초호화 본당을 조성할 것이라며 조감도까지 내걸었는데요.

가장 눈에 띈 것을 단연 ‘하늘궁 본관 조감도’로 4층 높이의 본관 외관은 유럽 궁전 같은 웅장한 스케일로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건축 분야의 한 전문가는 조감도만 봤을 때 부대비용을 제외하고도 건축비가 160억~300억 원가량 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죠.

선관위에 따르면 허 후보는 장흥면 일대 5만㎡ 토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늘궁 시설도 모두 그의 소유로 각각 129억, 90억 원으로 신고했죠.

무직인 허경영 후보가 그 많은 재산을 어떻게 축척하게 됐는지 궁금해지는데요.

공중부양에 치유 프로그램까지 허경영의 비현실적인 행보를 언제까지 지켜봐 줘야 할지 국민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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