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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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창립 53년 만에 첫 파업의 기로에 섰는데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무노조 경영 폐기’를 선언한지 2년여 만의 일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020년 5월 대국민 사과에서 무노조 경영 폐기를 선언하며 “노사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노동3권을 확실히 보장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죠.

무노조 경영 폐기 선언 후 노조설립·단체협약·임금협상으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이 재계 안팎의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임금협상을 두고 회사와 대립하고 있는 노조가 쟁의행위 준비 수순에 돌입하며 삼성전자 창립 이래 첫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노조와 상생의 길을 걷기로 한 삼성전자의 ‘유(有) 노조 경영’이 시험대에 오른 셈이죠.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해 9월부터 5개월간 2021년도 임금교섭을 15회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임금협상에 돌입에 앞서 노조는 공동 교섭단을 꾸렸는데요. 조합원 수 4500명에 달하는 전국삼성노조를 비롯해 삼성전자사무직노조, 삼성전자노조, 삼성전자구미지부노조 등 삼성전자 내 4개 노조가 모두 참여하죠.

노조 측은 전 직원 연봉 1000만 원 일괄 인상, 매년 영업이익의 25%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는데요.

하지만 회사 측은 지난해 3월 임직원 대표로 구성된 노사협의회 협상에서 정한 기존 임금인상분 외에 추가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합니다.

삼성전자가 작년 3월 사내 자율기구인 노사협의회와 협상을 통해 발표한 임금 인상 폭은 기본인상률 4.5%에 성과인상률 3%를 합한 총 7.5%인데요.

노조는 회사가 제시한 임금협상 최종안을 조합원 투표에 부쳤지만 90.7%의 반대로 부결되죠.

한 기업분석연구소는 삼성전자 노조 요구안을 그대로 수용할 경우 직원 1인당 급여는 1억 2100만 원에서 1억 8200만 원대로 약 50%가량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직원들의 임금이 6000만 원 가까이 오를 시 삼성전자의 당기순이익은 최소 5조 원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투자업계 종사자는 “노조 요구안은 삼성전자처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가 필수적인 산업의 미래 성장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배당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지적하죠.

논란이 지속되자 일각에선 사측이 격려금 지급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의 요구가 과도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실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는 노조와의 임금협상과 별개로 기본급 최대 200%의 연말 특별격려금 지급을 했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의 1등 공신인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경우 최대 300%의 추가 격려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럼에도 노조는 여기에 매년 영업이익의 25% 성과급 지급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져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51조 6300억 원대로 노조의 요구대로 라면 13조 원가량을 성과급으로 지급해야 하는데요.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에 짓기로 한 반도체 공장 투자 규모가 20조 원임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금액이죠.

파업까지 불사하겠다는 노조의 강경 행보를 바라보는 삼성전자 주주의 시선도 싸늘하기만 합니다.

주요 온라인 주주 게시판엔 삼성전자 노조의 행보를 비난하는 글이 쇄도했는데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려고 한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전히 7만 전자의 늪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 파업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 움직임도 둔해졌는데요.

투자를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서기도 바쁜 시점에 수십조 원에 달하는 성과급 요구는 사회적 공감을 얻기는커녕 귀족 노조의 투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삼성전자 주주 A 씨는 “업계 최고 대우를 받는 삼성전자가 임금 때문에 파업한다는 게 말이 되냐. 노조는 노동자의 힘든 현실을 개선하는데 필요하지만 지금은 귀족을 넘어 제왕이 되려 하는 것 아니냐”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직원 내부에선 임금협상을 두고 외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데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삼성전자 노조의 요구안과 관련된 글에 “삼성전자는 국내 독보적 1위 기업이고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인데 저 정도 대우는 기본적으로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댓글을 남겼죠.

이어 “하이닉스, 엘지전자, 현대차와 비교도 안될 만큼 큰 실적을 내는 회사인데 직원들 연봉은 별 차이 없는 게 말이 안 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노조 조합원은 4500여 명 수준으로 전체 직원 약 11만 명 중 약 4% 수준이인데요.

이들이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삼성전자 사업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높습니다.

회사 성과에 기여한 직원들의 보상 요구는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경쟁력을 갉아먹는 수준이라면 곤란할 것인데요.

국민 10명 중 1명이 삼성의 주주인 요즘 소액 주주들이 노조의 요구에 반발하는 이유도 헤아려보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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