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30, 2022

“진짜 천국이더라..” 짭부자 송지아도 망설였다는 ‘천국도 호텔’ 1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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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라맛 예능’이 대세인데요.

이별한 커플들이 한집에 모여 자신의 ‘X’는 물론이고 새로운 이들과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환승연애’부터 이혼한 출연자들이 나와 재혼을 꿈꾸는 ‘돌싱글즈’까지 화끈하다 못해 매콤한 맛을 풍기는 연애예능들의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 예능 최초 넷플릭스 TV 쇼 전 세계 시청 순위 5위까지 올라선 ‘솔로지옥’ 역시 마라맛 예능으로 꼽히는데요.

유명 유튜버 ‘프리지아’, 가수 선미의 백댄서로 잘 알려진 ‘차현승’ 등 화제의 일반인들을 출연시키며 에피소드가 하나씩 풀릴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솔로지옥’은 놀랍게도 공개 후 세계적인 인기몰이에 나섰죠. K-드라마, K-무비가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적 인기를 끄는 것은 비교적 일상이 됐지만, 예능이 주목받았다는 점은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는데요.

예능의 경우 국가와 문화별로 웃음 코드나 정서가 달라 진입장벽이 존재하기에 ‘솔로지옥’의 글로벌적 인기는 놀라움을 자아내기 충분했죠.

실제 넷플릭스 연애예능의 시초로 볼 수 있는 ‘투핫’의 경우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남녀 간의 스킨십을 전면에 내세우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솔로지옥’ 역시 한국판 투핫을 슬로건으로 삼았지만 우리네 커플 매칭 프로그램들이 갖는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애 심리를 보여주며 동서양의 리얼리티쇼를 적절히 섞어 놓은 듯한 수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외국인들에게 ‘유교 예능’이라는 신선한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적 성공을 거둘 수 있었죠.

솔로지옥의 인기에는 한국인지 외국인지 알 수 없는 환상적인 배경 또한 한몫을 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어디론가 떠나지 못하고 TV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는 시청자들에게 로망의 공간으로 다가왔습니다.

연애의 장이 된 지옥도는 인천 옹진군의 사승봉도로 이름은 낯설지만, 알고 보면 친숙한 섬이죠.

바로 ‘무한도전’ ‘1박2일’ ‘정글의 법칙’ 등 각 방송사의 대표 예능을 통해 이미 방송에 소개됐던 섬인데요.

솔로지옥에선 지옥도라는 가상의 이름을 부여받아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자랑했습니다.

지옥도라는 이름과 달리 남녀가 나뉘어 지낼 숙소가 글램핑장처럼 꾸며져 있고, 함께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식당 공간이 마련돼 있어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도가 되었죠.

그런데 지옥도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끌었던 곳은 커플이 되면 떠날 수 있는 곳 바로 ‘천국도’였는데요.

널찍하고 화려한 스위트룸과 수영장, 에메랄드빛 해변은 없던 썸도 만들어 낼 만큼 모든 이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천국도’의 촬영지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의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와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로 알려졌는데요.

출연자들은 이곳에서 최고급 요리와 개인 수영장, 스파 등을 즐기며 연인이라면 누구나 꿈꿨을 법한 로망을 제대로 실현시켜줬죠.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의 경우 942㎡에 달하는 넓은 규모와 고품격 인테리어, VVIP만을 위한 최고급 시설, 투숙객 전용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호텔과 분리된 별관에 위치해 있어 투숙객 전용 입구와 엘리베이터를 갖춰 완벽한 독립성을 보장받는 게 특징인데요.

또한 1:1 전담 버틀러가 방 안에서 편히 체크인가 체크아웃 서비스를 도와주죠.

2개의 전용 풀과 침실, 스팀사우나와 러닝머신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거장 데미안허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진품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만큼 가격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현재 1박 패키지 가격은 무려 1200만 원에 달하죠.

말도 안 되는 가격임에도 설 연휴 내내 예약이 꽉 찼으며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예약 문의가 폭주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 고객 문의가 눈에 띄게 증가했죠.

‘솔로지옥’의 글로벌적 인기로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는데요. 특히 뷰티 유튜버 송지아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으며 연예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인기는 불과 한 달 만에 끝을 맺으며 말 그대로 ‘반짝스타’가 돼버리고 말죠.

SNS와 방송 장면에서 그가 가품을 착용했다는 의혹이 다수 제기되자 송지아는 황급히 자필 사과문을 내며 고개를 숙였지만 대중들의 비난은 거세졌습니다.

과거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것까지 논란이 벌어졌고 꼬리에 꼬리를 물며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는데요. 결국 활동 중단을 택하며 반짝 스타가 된 송지아는 다시 ‘지옥도’로 돌아가게 됐죠.

다양한 연애예능이 쏟아지는 요즘, 또다시 어떤 마라맛 예능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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