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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3, 2021

점프하려는데 그자리에 보이지 않아야 할 것이 있었다 어느 피겨 선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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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선수 최원희. 최근의 그녀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녀가 빙판계에서 갑자기 사라졌을 때 모두가 놀랍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놀라운 건 그녀를 보게된 곳은 빙판계와 완전히 거리가 먼 곳이었는데요. 주변 사람들 조차 그 사실을 알고 굉장히 놀랐다고 하는데요.

20살에 은퇴한 피겨 선수 최원희는 은퇴 후 모든 선수들처럼 평범하게 코치 생활로 빙판계를 떠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10살에 스케이트를 시작한 후로 20살에 마지막으로 은퇴를 했는데요. 10년 동안의 선수 생활 결코 그녀에게 짧은 세월은 아니었습니다.

최원희는 초등학교 때 전국 초등학교 남녀 피겨 선수에서 우승을 할 만큼 어릴때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2012년 동계 체육대회 여중부에서 3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는데요. 그 후 계속해서 실력이 늘어 2014년 서울시 교육감배 A조 여고부 1위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을 노려볼 수 있었던 해에 전산 실수로 인해 선수 등록이 누락되는 일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는데요.

그 일로 인해 그동안 대회에 출전하면서 어렵게 쌓은 포인트를 날려버리고 맙니다. 선수 생활을 해 오면서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했지만 그 해 처럼 참 안풀린다고 느껴진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실력에 비해 참 운이 없는 편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하곤 했는데요.

피겨 선수가 아닌 최원희를 다시 만난 곳은 어느 법당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주 기이한 옷을 입고 있었는데요. 그녀는 무당이 되어 있었습니다. 20살에 순탄치 않은 선수 생활을 끝 마치고 23살까지 코치로 활동하다가 2020년 10월에 코치직을 그만둡니다. 그 동안에 그녀는 남들에게 털어놓지 못한 비밀이 있었는데요.

어릴 때 부터 그녀는 예술 못지 않게 귀신을 보는 이상한 능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프 연습을 할 때 얼음판에 귀신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점프를 하다가 큰 부상을 입을 뻔 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정신력으로 버티면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이어 나갔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최선수의 어머니는 계속 누름굿을 하며 그녀가 무당이 되지 않도록 막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20살이 된 이후로 선수 생활도 잘 풀리지 않았고 날이 갈수록 안 좋은 일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참고 견뎌온 그녀이지만 일상 생활마져 힘든 날이지속되면서 결국은 운명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녀는 신내림을 받고 피겨 선수 최원희가 아닌 무당으로서 보은사의 도화신녀가 됩니다.. 그녀는 처음에 신내림을 받고 법당에 혼자 앉아 있었을 때 그때 처음으로 펑펑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전의 인생의 정말 끝났구나라는 것에 대한 허탈함과 새롭게 시작된 인생의 두려움이 교차하면서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마음이 편해졌다고 하는데요.

아주 가까웠던 주변 지인들도 그녀를 이해하지 못해 연락을 끊어버려 크게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오랜 시간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던 사람으로부터 응원의 메세지를 받고 자신의 길을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녀를 걱정해 주는 사람들도 많지만 안좋게 보는 시선도 많은 것도 모두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현재는 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있으니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옆에서 돌봐주는 어머니가 있어 이 길을 온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진심을 다해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지길 빌고 싶다고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보은사 도화신녀의 위치와 최원희 인스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새로운 길을 시작한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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