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4, 2022

“과천 촌구석에 무슨 집을 사냐?” 영화 작전 속 그 아파트. 재건축 한다는 최근 집값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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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후회의 연속이죠. ‘그때 그 집을 샀더라면’ ‘그때 코인을 손절했더라면’처럼 그때의 순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요.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도 한순간의 선택이 평생의 부를 좌우하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2009년 개봉한 국내 영화 ‘작전’엔 엄마와 아들이 과천 아파트 매입을 두고 실랑이하는 장면이 나오죠.

영화 속 주인공 현수는 어느 날 엄마로부터 현재 살고 있는 과천 아파트를 샀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습니다.

현수는 “과천 촌구석에 무슨 비전이 있다고 집을 덜컥 사? 이 동네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안 올라요. 엄마가 부동산을 알아”라며 집 계약을 한 엄마를 타박하는데요.

이에 엄마는 “엄마는 그런 거 몰라. 집이 살기 좋으면 그만이지”라고 답하죠.

그러자 현수는 “그렇게 생각하니까 우리가 이 모양 이 꼴로 사는 거 아니냐. 이 구질구질한 아파트가 엄마 인생 최고의 성공이냐”라며 화를 냅니다.

하지만 현수는 지금 엄마에게 석고대죄를 해야 할지 모릅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지난 4년여 동안 서울 아파트값은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뛰어올랐는데요.

서울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경기도 집값도 동반 상승하는 모양새를 보였죠.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과천의 집값은 상상을 초월하게 솟구쳤습니다.

지하철로 15분 내외면 서울 진입이 가능한 과천은 ‘준 강남’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서울 인구 분산의 기능을 충실히 담당했죠.

현수 어머니의 부동산 투자 역시 ‘성공’에 가깝습니다.

영화가 2009년에 개봉된 만큼 엄마가 급매로 샀다는 아파트를 1983년에 입주를 시작한 별양동 ‘과천주공4단지’라고 가정해 보았을 때, 집값의 변동은 놀라움을 자아내죠.

해당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달하는 초역세권 단지입니다.

최근 10년간 과천주공4단지 82㎡ 형의 가격 변화를 살펴보면, 2015년 3월 6억 5000만 원에서 2018년 4월에 10억 7000만 원으로 4억 원 이상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지난해 9월엔 17억 5000만 원까지 오르며 단 3년 만에 7억 원이 껑충 뛰어오르죠.

현재 매물가 역시 16억 5000만~17억 5000만 원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게다가 해당 단지는 재건축이 진행 중으로 2026년 ‘과천센트럴자이’로 탈바꿈하는데요.

해당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재건축 단지의 경우 전용 84㎡이 20억 원을 돌파해 현수의 집 또한 그 정도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이죠.

주식에 빠져 엄마의 아파트 매매를 비난했던 현수가 부끄러울 지경인데요.

해당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 역시 “엄마 말은 진리” “현수네 엄마랑 손잡고 과천 아파트 사놨어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죠.

남다른 선택으로 부동산 부자에 오른 집은 또 있습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네 가족 역시 쌍문동을 떠나 판교로 이사를 가는데요.

이삿짐을 싣고 판교로 떠나는 성동일에게 이삿짐 운전수는 “농사지으러 가냐”라고 질문을 던져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었죠.

드라마에서 성동일은 은행을 퇴직하고 받은 2억 원의 퇴직금으로 판교로 떠나는데요.

그때 당시 판교 시세는 평당 60만 원 정도로 퇴직금 전부를 쏟아부었다면 300평 정도의 땅을 살 수 있었죠.

판교는 현재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떠오르며 네이버·카카오 등 IT 사업의 중심지로 떠올랐습니다.

판교 오피스 단지는 공실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줄을 섰는데요.

지난해 초 엔씨소프트가 새 사옥을 건립하기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주차장 용지를 평당 1억 100만 원에 매입하기도 했죠.

덕선이네 가족이 판교 어디쯤에 땅을 샀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초대박을 터트린 데는 틀림없는 사실이네요.

대한민국에선 ‘부동산이 답이다’라는 말이 있죠. 현수와 덕선이네 가족을 보면서 다시 한번 그 말을 되새기게 되는데요.

의도하지 않았지만 초대박을 터트린 이들 가족이 부러운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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