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3, 2022

“안그래도 가격 사악한데 또 올리냐?” 머라하는데.. 스타벅스 커피 한잔 팔면 이정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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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식비 부담이 나날이 무거워지고 있죠. 지난달 외식물가는 1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가공식품 물가도 10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하며 국민들의 시름이 깊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 식량 가격이 급등하며 연초부터 불어온 식료품 가격 인상 사태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죠.

올 초부터 가격 인상이 이뤄진 외식 품목을 살펴보면 죽, 햄버거, 떡볶이, 피자 등 대부분 서민들이 즐겨 찾는 음식인데요.

외식물가의 경우 한 번 오르면 쉽게 내리지 않는 하방 경직성이 강해 서민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거기에 소금, 부침가루, 국수, 식용유 등 가공식품 가격들도 일제히 오르며 마트 가기가 두렵다는 주부들의 한탄이 쏟아졌는데요.

올해 초 몇 년간 가격 동결에 나서며 국민들의 시름을 덜어줬던 커피마저 원자재값 급등을 이유로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섰습니다.

업계 1위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할리스와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등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가 지난 1월 가격 인상을 단행했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는 4500원, 벤티 사이즈는 5500원으로 커피 한 잔 값이 ‘5000원’에 달하는 시대에 돌입했는데요.

한 끼 식사 값에 맞먹는 가격에 커피 마시기가 두렵다는 직장인들마저 생겨나고 있죠.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원두 가격을 비롯해 인건비 등 각종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전하는데요.

기후 변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급발 우려가 해소되지 못한 데다 국제 생두·원두 가격 급등세가 주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커피 업계들은 가격을 올려도 판매 마진이 크지 않다고 주장하는데요.

이에 스타벅스 재무제표와 업계의 설명을 종합해 커피 한 잔의 원가를 추산해 보았습니다.

커피 한잔 가격을 5000원으로 본다면, 스타벅스 커피 한 잔을 만들고 판매하는데 들어가는 원·부재료 값은 1000원 정도로 추산할 수 있죠.

2020년 스타벅스 재무제표 상 순수 음료 제품 제조와 판매·관리에 들어간 비용은 약 1조 2600억 원인데요.

이 가운데 음료 제조를 위한 원재료비는 2900억 원으로 이를 커피 한 잔당 환산하면 1000원이 됩니다.

원재료비엔 원두값과 각종 첨가물, 일회용품 비용 등이 포함됐으며 소모품비를 제외하면 커피 한 잔의 원두 원가는 500원 수준으로 볼 수 있죠.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인건비입니다. 스타벅스엔 매장 파트너를 포함해 약 2만여 명의 직원이 있는데요.

이들의 급여 및 복리후생비, 퇴직급여 등을 포함한 종업원 관리 비용은 4300억 원으로 총비용의 34%에 달하죠.

즉 커피 한 잔당 인건비로 1500원을 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매장 임대료 및 시설 감가상각비의 비중도 상당한데요. 연간 3200억 원, 약 25%에 달하는 비용을 연간 임차료와 감가상각비로 지출합니다.

전국에 16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인 스타벅스는 100% 임차 방식으로 매장을 운영 중이죠.

때문에 월세로만 약 20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사용하는데요.

대다수 매장이 역 주변이나 번화가에 위치한 만큼 1개 매장당 연평균 1억 원 이상의 임대료가 발생합니다.

이를 커피 한잔 원가로 환산 시 1100원으로 계산할 수 있죠.

이외에도 지급수수료·세금 및 기타 비용으로 2200억 원을 지출하는데요. 커피 한 잔에 들어가는 세금 관련 비용은 750원이 됩니다.

5000원짜리 커피 한 잔에는 총 4350원이라는 원가가 발생하는데요. 결국 스타벅스는 커피 한 잔을 팔아 650원의 마진을 남기는 셈이죠.

그런데 최근 원두 가격이 급등하며 원두 원가가 800원대로 올랐습니다. 이렇게 되면 커피 한 잔을 팔아 300원 밖에 남기지 못하는 꼴인데요.

실제 스타벅스 역시 1월 아메리카노 가격을 400원 인상하며 “원두값 등 원부재료 가격 인상분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아직 아메리카노 한 잔에 1000원가량 받는 저가 커피 전문점들도 가격 인상을 고심 중인데요.

원두값뿐만 아니라 우유, 설탕, 인건비 등이 모두 올라 마진이 크게 줄면서 저가 커피점들 또한 경영에 치명타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저가 커피전문점들의 경우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저항이 크다는 점과 가격경쟁력이 저하되면 편의점 커피나 믹스커피 등으로 고객 수요가 빠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고심에 빠져있죠.

최근 가격 인상을 단행한 매머드커피 역시 1400원짜리 아메리카노 가격을 올리지 않은 점도 같은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나날이 올라가는 물가에 서민들의 주머니는 날로 가벼워지는데요.

한국인의 필수 음료가 돼버린 커피마저 오르는 상황에 국민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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