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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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은 직업들이 새로 생겨나고 기존에 있던 직업들이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신용카드 모집인 역시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커졌죠.

신용카드 모집인으로 20년간 일한 50대 여성 A 씨는 지난 2020년 일을 그만두고 빚을 내 화장품 가게를 열었습니다.

A 씨는 “한창 잘 될 때는 카드 모집 수당으로 한 달에 800만 원대를 벌기도 했다”라며 “7~8년 전부터 점점 확장이 어려워지더니 월수입 200만 원도 간당간당해지는 시점이 되니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했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지하철역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었던 모집인들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는데요.

카드 모집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데다 코로나19의 타격을 가장 많이 많은 직종이기 때문이죠.

카드 모집인 숫자는 매년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카드업이 활황이던 2013~2016년까지만 해도 2만 명 내외를 기록하며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2017년부터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죠.

2017년 1만 6600여 명으로 처음으로 1만 명 대를 기록한 이후 2020년엔 1만 명 벽마저 무너졌는데요.

지난해엔 8000명대 초반까지 추락하며 카드 모집인은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사라질 직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모집인이 줄어든 데는 이미 국내 카드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점이 크죠.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신용카드는 전국적으로 1억 1700만 장 이상 발급돼 있습니다.

성인 1명 당 약 2.5장에 달하는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셈인데요.

카드업계 관계자는 “한때 프리미엄급 카드 하나를 늘리면 모집인에게 수당 15만 원을 지급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시장이 포화돼 카드사들이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확장에 큰 비용을 쓰지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소비의 중심축으로 떠오른 MZ 세대들의 마음을 잡는 데 실패한 것도 큰 요인 중 하나인데요.

MZ 세대는 온라인에서 직접 다양한 카드를 비교한 뒤 상품을 선택하죠.

카드사들 역시 온라인 카드 발급을 유도하는데요.

홈페이지와 앱에 카드별 특성을 자세히 기재해 놓고 몇 차례 클릭만 하면 카드를 배송해 주니 모집인의 역할은 날로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도 피할 수 없었는데요. 비대면 영업이 강화되면서 카드 모집인들의 무대는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었죠.

금융 당국의 한 관계자는 “카드 모집인은 쇼핑몰이나 길거리에서 확장을 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꺼리는 코로나 시국에 결정타를 맞았다”라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요즘 카드업계에 불어닥친 카드 수수료율 문제도 모집인들에겐 반갑지 않은 소식이죠.

카드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카드 수수료율을 계속 낮추는 바람에 신용 판매 부문에서 수익이 감소하고 있어 카드 모집인 확장에 애를 쓸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카드사 입장에서 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보니 한계를 느끼고 떠나는 카드 모집인들이 늘고 있죠.

이에 많은 카드 모집인들이 변화한 현실을 절감하면서 다른 일을 찾아 나서는데요.

역량을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수 있는 보험 설계사로 변신을 꾀하는 사례를 제법 볼 수 있습니다.

또 카드 모집인 대부분이 여성이고 상담과 관련된 일을 했던 만큼 홈쇼핑 등의 콜센터 상담원으로 이직을 하는 경우도 꽤 있죠.

시대의 흐름 상 카드 모집인이란 직종이 소멸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4차 혁명의 흐름 속에 또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생겨날지 사람들의 관심과 고민이 쌓여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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