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0, 2024

“그 가격에? 다들 뜯어 말렸는데..” 38년 건물 대출 70억 때려박은 박서준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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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에게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10중 8,9는 건물주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건물주가 된다는 건 보통의 서민들에게는 그저 꿈이자 남의얘기라고 느낄 수 밖에 없죠.

그중에서도 우리는 종종 유명 연예인들이 건물주가 되어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소식을 듣게됩니다.

하지만 부동산으로 수익을 보려면 최소한 몇년 씩은 기다려서 시세차익을 보는건데요. 고작 1년 만에 부동산이 대박쳐서 40억이라는 큰 돈을 번 연예인이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바로 요즘 30대 남자배우 중 가장 핫한 박서준 입니다. 185cm의 큰 키, 매력적인 외모의 박서준은 하는 드라마나 영화마다 훌륭한 연기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요.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이 드라마가 히트를 치면서 역대급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가 끝날 즈음 자기가 가지고있던 현금 40억에 은행대출 70억을 받아서 건물을 하나 샀습니다.

그런데 박서준이 산 건물은 1986년도에 지어진 무려 36년된 오래된 건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했는데요.

주변에서는 “그런 오래된 건물을 110억이나 주고 사냐, 너무 별로다”라며 말렸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건물은 층별로 주인이 달랐기 때문에 한 건물을 통째로 사기 위해 많은 고생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박서준은 왜 이렇게까지 다들 반대하는 건물을 샀을까요? 아마 건물의 위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이 건물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중심, 강남의 노른자땅에 있는데요.

바로 근처에 압구정 한양아파트가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이 있으며 압구정로데오역과도 가까워 최상의 입지조건입니다.

박서준은 위치는 좋지만 너무 오래되어 저평가 된 이 빌딩을 사서 근사하게 리모델링을 했는데요.

칙칙했던 빨간벽돌 외관을 밝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꾸고, 계단만 있던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서 이동이 편하도록 바꿨다고 합니다.

110억을 주고 산 이 빌딩을 리모델링 한 후에 무려 1년만에 150억으로 훌쩍 뛰었습니다. 1년만에 이정도 상승이면 앞으로는 더욱 어마어마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시세차익만 40억이고 이 빌딩에서 나오는 임대료 수익도 장난 아니겠지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 빌딩 1층에는 트렌디한 분위기의 디저트 가게를 입점시켜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도록 했구요.

5층부터 7층까지는 오랫동안 같이 일한 스탭들을 위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헬스장과 사무실까지 들어와 공실 0% 알짜배기 빌딩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서준은 32세라는 젊은 나이에 어엿한 강남의 잘나가는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은 박서준의 빵빵한 재산과 더불어 좋은 건물을 볼 줄 아는 능력이 훌륭해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 안목이 좋은 박서준이 거주하고 있는 곳은 어딘지 궁금해지는데요.

박서준은 현재 청담동에 있는 고급빌라형 아파트인 상지리츠빌카일룸 2차에 살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철저한 보안과 더불어 아름다운 한강뷰를 즐길 수 있어서 연예인들과 재벌2~4세들이 많이 살고있는 곳으로 유명한 최고급 아파트인데요.

더욱 놀라운건 박서준이 이 집을 산 18년도 3월 당시 집값이 약 58억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대출없이 일시불로 현금으로만 샀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놀랐는데요.

현재 이 집의 시세는 80억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집 구입 후 4년사이에 약 20억이나 올랐네요. 빌딩 시세 차익과 합치면 가만히 앉아서 번 돈이 60억이라니 굉장합니다.

빌딩투자는 물론 자신이 사는 아파트로도 훌륭하게 재태크를 할 수 있는 박서준이 한편으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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