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8, 2022

“완전 노다지다..” 해 준 것도 없이 가격만 4번 올렸는데 3조 벌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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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좀비런’ ‘노숙런’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브랜드가 있죠. 바로 명품 브랜드 샤넬인데요.

‘돈 있어도 입장을 못 해 살 수 없다’ ‘입장을 해도 정작 가방이 없어서 구매가 어렵다’ 등의 말이 나올 정도로 샤넬을 향한 국민들의 사랑은 대단했죠.

리셀러라는 새로운 직업까지 등장하게 할 정도로 ‘창조 경제’의 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 명품 브랜드들의 실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른바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뷔통·샤넬)의 합산 매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3조 원을 넘어섰는데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보복 소비’가 확산된데다 MZ 세대의 ‘플렉스 소비’가 더해져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잇단 가격 이상으로 눈총을 받았던 이들 업체의 눈부신 실적엔 허영심 또는 과시욕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는데도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 이른바 ‘베블렌 효과’가 그 배경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죠.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 샤넬은 지난해 한국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습니다.

샤넬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1조 2000억 원과 영업이익 2490억 원을 기록했는데요. 전년 대비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무려 67%나 증가하였죠.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국내 1위 기업보다 수익성 면에선 훨씬 좋은 기록을 낸 셈입니다.

샤넬이 이처럼 호실적을 기록한 데는 잇단 제품 가격 인상과 폭발적인 수요 증가를 꼽을 수 있는데요.

샤넬은 지난해 주요 가방의 가격을 4차례나 올렸죠. 때문에 매출은 물론 마진율도 좋아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2022년 아직 4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올해 들어 이미 두 차례나 가격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연이은 가격 인상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플랩백’은 가장 작은 사이즈가 1105만 원, 미디움 사이즈가 1180만 원, 가장 큰 사이즈가 1271만 원으로 모두 1000만 원을 넘어섰죠.

빈번한 가격 인상으로 ‘샤넬은 오늘 사는 것이 가장 싸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였지만 오히려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더욱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됐습니다.

루이뷔통코리아의 매출 또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었는데요.

루이뷔통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0% 늘어난 1조 468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은 3019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에르메스코리아 역시 지난해 매출이 5275억 원, 영업이익은 1704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6%, 28% 늘었죠.

이로써 ‘3대 명품’으로 일컬어지는 ‘에루샤’의 지난해 합산 매출은 3조 2194억 원으로 역대 처음으로 3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보복 소비’가 명품 브랜드 실적을 견인한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하였는데요. 해외 여행길이 막히자, 여행자금을 명품 소비에 돌리는 소비자가 늘어났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들은 한국 시장에서 큰돈을 벌어있음에도 한국 사회에 대한 기여도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해외 명품업체들은 국내에서 벌어들인 이익의 상당 부분을 배당 등을 통해 해외 본사로 송금하고, 국내 기부금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쥐꼬리’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비난을 받고 있죠.

유한회사인 루이뷔통코리아, 샤넬코리아는 지분의 100%를 프랑스 또는 룩셈부르크에 있는 본사가 소유하고 있어 고액의 배당금이 모두 해외 본사로 흘러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또한 ‘에루샤’의 배당성향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에르메스코리아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76%인 960억 원을 배당하였는데요.

루이뷔통코리아는 69%인 1560억 원을 배당에 사용하였고, 샤넬코리아는 당기순이익의 39%에 해당하는 690억 원을 배당에 할애했죠.

반면 기업의 사회 공헌도를 가늠할 수 있는 기부는 한 푼도 하지 않거나 미미한 수준에 그쳤는데요.

지난해 가장 큰 영업이익을 기록한 루이비통코리아는 2020년과 마찬가지로 지난해에도 기부를 한 푼도 하지 않았습니다.

에르메스코리아는 지난해 4억 5000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을 기부했는데 이는 매출액 대비 0.085%에 불과한 수치이죠.

3대 명품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은 기부한 샤넬은 7억 원을 기부했지만 이도 매출액 대비 0.057%에 해당해 모두 매출액이 1%에도 미치지 못한 기부를 했습니다.

거기에 샤넬코리아는 지난해 매장 직원들의 열악한 처우 관련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는 등 사회적으로 눈총을 받고 있죠.

보복 소비도 좋고 소확행도 좋지만 ‘가치소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만큼 자기들 배만 불리는 명품 브랜드 소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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