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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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최근 주식 액면분할을 결정했죠. 이사회에서 주식을 20 대 1로 액면분할하기로 의결했는데요.

분할이 이뤄질 경우 주당 약 2784달러였던 아마존 주가는 약 139달러가 되며 기존 아마존 주주는 1주당 19주를 더 받게 됩니다.

그동안 액면분할과 거리를 두던 아마존은 1999년 이후 23년 만에 분할 결정을 내리는데요.

콧대 높았던 아마존이 이번 분할을 결정한 데에는 주주 관리 업무의 유연성과 투자 희망자의 매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죠.

주식 액면분할이란 액면가가 5000원인 주식 1주를 500원짜리 10주나 100원짜리 50주 등으로 나눈 것을 말합니다.

주가가 너무 높아 매매가 어려울 경우 액면분할을 통해 잘게 쪼개면 소액으로도 사고팔 수 있게 되어 투자의 접근성이 좋아지죠.

때문에 주식분할을 하면 지분에는 변화가 없지만 단기적으로나마 주식 거래량이 늘고 주가가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마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하는 모양을 보여주었는데요. 주식 액면분할은 기업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주당 가격이 낮아 접근성이 높아지는 만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주가 부양을 위해 액면분할을 결정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적지 않은데요.

지난 2월 구글이 알파벳 주식을 20 대 1 비율로 액면분할을 발표하였고 주식 상승효과를 맛보기도 했습니다. 주식 분할 결정 발표 이후 알파벳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 넘게 올랐는데요.

이에 2022년 상반기에는 시가 총액 1,2 위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알파벳 주식을 사야 한다는 목소리가 투자자들 사이에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기준 알파벳 주가는 2600달러 수준이며 20 대 1로 쪼개지면 한 주당 130달러 선에서 매수할 수 있죠.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테슬라 역시 2020년 5 대 1의 액면분할에 나선 바 있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테슬라의 주가는 폭등에 가까웠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는 “주가가 너무 높다. 주주총회에서 주식분할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라며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모으는데요. 이후 주식분할 계획을 발표했고 마찬가지로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났죠.

한국 증시에서도 액면분할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올 들어 액면 분할을 공시한 기업은 총 9개인데요.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아크네 스튜디오 등 다양한 해외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오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22년 2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주식 액면분할을 의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2월 22일 종가 기중 14만 7500원이던 주식은 2만 9500원 수준으로 거래되며 714만 주인 발행주식의 수는 3570만 주로 5배가 늘어나게 되죠.

액면분할로 많은 혜택을 누렸던 국내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황제주’로 불렸던 삼성전자가 ‘국민주’로 탈바꿈한 것인데요.

2018년 3월 50 대 1의 액면 분할을 통해 2017년 말 14만 명이던 삼성전자 주주수는 2020년 말 214만 명으로 늘었고, 지난해 말에는 504만 명으로 불어났죠.

동학개미 열풍과 ‘액면분할의 힘’으로 국민 10명 중 1명이 삼성전자 주주가 된 셈입니다. 이처럼 액면분할은 기업 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주가를 띄울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죠.

하지만 액면분할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기업도 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인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A는 여전히 액면분할과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가치투자자인 워런 버핏이 운용하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액면분할을 하지 않는 기업 중 하나이죠.

버크셔의 주가는 장중 50만 달러 한화 6억 2000만 원을 돌파했는데요. 한주가 집 한 채 값보다 비싸니 일반 개미들은 살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수준이죠.

그럼에도 버핏은 한사코 액면분할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액면분할로 유통되는 주식 수를 늘리고 주가를 낮춰봐야 근본적인 기업 가치가 바뀌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는 액면분할로 결국 주주의 질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데요. 버핏은 “주식분할을 통해 1주당 가격을 낮추면 시도 때도 없이 주식을 사고파는 단타 매매꾼들이 지나치게 많이 유입될 수 있다”라는 우려를 보냈죠.

일각에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에 1996년 기존 주식을 ‘A주’로 삼아 A주의 30분의 1 가격에 ‘B주’를 발행하는데요. 2010년에는 B 주를 50 대 1로 또 액면분할했고 A주의 1500분의 1수준으로 가격을 낮추죠.

하지만 B주 가격은 329달러 약 41만 원으로 여전히 개미에게는 비싼 가격입니다.

기업들은 자신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죠. 액면분할 역시 그중 하나인데요.

그러나 주식을 조각조각 나누는 것보다 근본적인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게 더 훌륭한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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