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7, 2022

“쪽팔린 건 한순간..” 뒷광고 이후 절대 안돌아온다던 ‘쯔양’ 복귀 후 벌어들인 수익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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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만 구독자’ 먹방 유튜버 쯔양의 유튜브 수익에 ‘연봉 237억’ 김병현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요즘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퇴사하고 유튜버 할 거다’이죠.

잘 키운 유튜브 하나면 웬만한 사장님 못지않게 돈을 벌어들이기에 수많은 직장인의 새로운 장래희망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른들도 이러한데 아이들이라도 별반 다르지 않죠. 유튜버는 초등학생 장래희망 조사에서 상위권에 들 만큼 인기 있는 직업이 된지 오래입니다.

2020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 크리에이터는 초등학생들이 원하는 장래희망 4위를 차지했는데요. 2018년엔 5위, 2019년에는 3위를 차지했죠.

어른이건 아이건 유튜버를 선망하는 데엔 국내에 초대형 유튜브 스타들이 많이 탄생했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을 텐데요.

한 번쯤 구독했던 채널의 유튜버들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것을 보며 남의 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죠.

요즘 인기 있는 유튜버들은 자신의 수익을 감추지 않는데요. 최근 방영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먹방 유튜버 ‘쯔양’ 역시 ‘엄청난’ 수입을 은근히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운영 중인 햄버거 가게에 쯔양이 방문했는데요. 정식 오픈 전 홍보 이벤트를 지원해 주기 위해 직접 가게에 찾아와 먹방을 보여주었죠.

쯔양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팬심이 폭발한 CIA 출신 셰프는 패티 6장에 베이컨, 계란까지 곁들이 쯔양 한정 1만 칼로리 스페셜 버거를 만들었습니다.

혈관을 막히게 할 것 같은 비주얼의 햄버거임에도 쯔양은 평온한 표정으로 햄버거 20인분에 콜라 9캔까지 순삭 하였는데요. ‘명불허전’의 먹방에 출연진들도 ‘경이롭다’ ‘리스펙트죠’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장면은 이후에 등장하는데요. 수익에 대한 질문에 연봉 237억 원의 김병현 또한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쯔양은 국내 유튜버들 중에서도 상위 랭커에 속하죠. 방송을 시작한 후 단기간에 구독자가 비교적 빠르게 늘어난 편인데요.

2019년 1월 유튜브 10만 명 감사영상을 올린 후 12일 만에 구독자가 9만 명이 늘어난데 이어 같은 해 6월엔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합니다.

한때 뒷광고 논란으로 은퇴 선언을 했지만 3개월 뒤 은퇴 발언을 번복하고 복귀를 선언하는데요.

생각보다 이른 복귀 선언에 악플이 쏟아졌지만 “돈 때문에 복귀한 거 맞다”라며 정면돌파를 선택했고,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며 기부하는 삶을 살겠다는 말을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받았죠.

복귀 이후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쯔양은 지난달 구독자 577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선보이는 영상마다 기본적으로 1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어 엄청난 인기를 반증하였습니다.

지난 1월 공개한 ‘대방어 10kg 먹방’ 영상은 조회수 760만 회를 기록한 바 있죠. 초대형 유튜버로 성장한 쯔양의 현재 유튜브 총조회 수는 10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이날 쯔양의 엄청난 먹방을 지켜보던 김병현은 쯔양의 수입을 궁금해했는데요.

“조회 수가 10억 뷰면 수익이 대략 얼마 정도 되냐?”라는 질문에 쯔양은 “조회 수 1회당 약 4원~5원 정도”라고 조심스럽게 답하죠.

이에 액수를 계산해 본 김병현은 엄청난 금액에 깜짝 놀라며 “누나”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유튜브를 시작한 지 3년 됐다는 쯔양을 향해 “3년에 40억 원이라니”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과거 메이저리거 시절 연봉이 237억 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는 김병현이기에 쯔양 역시 “저보다 훨씬 더 많이 버시지 않았느냐”라고 답하는데요.

이에 김병현은 “그렇지 않다. 난 11년 동안 해서 그런 것.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었네”라며 개인 방송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튜버들의 어마어마한 수입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2019년 여섯 살이던 보람 양의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그의 가족 회사가 강남구 청담동에 95억 원의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국외로 시선을 돌리면 수입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요. 202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채널의 지미 도널드슨은 지난해에만 5400만 달러, 약 641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한 달에 50억 원, 일별로 환산하면 하루에 1억 6000만 원을 번 것이죠.

물론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쯔양이나 보람이처럼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상위 1%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들의 연간 수입이 1인당 6억 7000만 원 수준인 반면 하위 50%들은 1인당 평균 100만 원을 벌고 있죠.

결국 유튜브를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누구나 꿈꾸는 유튜버지만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따기는 바늘구멍 통과하기 보다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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