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2, 2023

“1년 기름값만 3억..” 하루 행사 뛰면 삼성전자 1년 연봉 뽑는다는 장윤정 수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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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로트 가수들은 웬만한 아이돌 가수보다 더 높은 행사료를 받는다는 것이 밝혀져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에 트로트 열풍이 불어오면서 트로트 가수들의 몸값도 하늘을 뚫을 듯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미스트롯 1의 우승자인 송가인은 약 3500만원, 임영웅도 200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고 하죠.

코로나 시국이라서 몸값이 크게 뛰지 못한 것일 뿐이지 앞으로는 5000만 원까지도 몸값이 오를 것이라고 예측되는 만큼, 정말이지 어마어마한 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행사비를 뛰어넘는 진정한 트로트 ‘신’이 있는데, 바로 장윤정입니다. 한창 전성기 시절에 그녀가 하루에 1억 8000만원을 벌었다고 하여 놀라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대기업 삼성전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 6000만원이라고 하니, 장윤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장윤정은 극성수기에는 하루 12개씩 행사를 뛴 적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한때 1년 동안의 이동거리가 지구 5바퀴였고 기름값만 2억 5천만 원이 들었다”고 했죠.

실제로 시간이 부족해서 헬기를 타고 이동할 정도였다고 고백하자 모든 출연진들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장윤정은 데뷔한지 2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정상 자리를 지키며 거대한 몸값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남편 도경완은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 장윤정과 자신의 수입이 100배 차이가 난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래켰습니다.

아나운서의 평균 연봉이 약 5000만 원이니, 계산해보면 장윤정의 연간 수익은 약 1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죠. 이정도면 중소기업의 수익과 맞먹을 정도인데요.

그래서 장윤정의 지인들은 그녀를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장 회장님’ 과 같은 별명으로 장난스레 부르기도 한답니다.

장윤정과 같은 소속사에 있는 김숙은 ‘장윤정이 빠지면 회사가 휘청인다’며 장윤정의 막대한 영향력을 밝히기도 했죠.

심지어 활동을 하지 않았던 시기에도 남편 도경완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회장님을 넘어선 ‘갓윤정’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트로트계는 물론 방송계에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장윤정은 그동안 황금기만 보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난 2013년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10년 동안 장윤정이 번 돈을 멋대로 탕진해버린 사건이 있었죠.

장윤정은 그동안 벌어온 대부분의 돈을 잃었고 가족으로부터 배신이나 다름 없는 일을 당했지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다시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요.

역시 클래스가 어디 안 간다고, 그녀는 다시 행사를 뛰어 벌어들인 돈으로 도경완의 입이 떡 벌어질 만한 집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장윤정이 지금까지 롱런할 수 있는 데에는 그녀의 통괘한 인성도 한 몫했습니다. 거액을 벌어들이는 장윤정이지만 다른 연예인들처럼 사치를 부리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이죠.

오히려 번 돈들을 여러 단체에 기부하며 좋은 뜻을 사회에 펼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런 그녀의 행보에는 언제나 도경완이 함께 하는데요. 언제나 장윤정을 향해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는 도경완은 거침없는 애정표현으로도 유명합니다.

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이렇게 행복한 장윤정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결혼하고 싶어지는 부부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가족이다’라며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었습니다.

히트곡 부자임에도 계속해서 앨범을 내며 꾸준히 음악에도 욕심을 내고, 지방 곳곳에 행사를 다니며 행복을 퍼트리는 장윤정.

힘든 날들을 딛고 지금의 행복을 찾았듯이, 앞으로 장윤정의 미래에는 웃음을 자아내는 날들로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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