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도 놀랄 정도..” 이정재에 이수혁 조인성까지 사겼다는 미친 여배우 최근 근황

0
241

연예인들은 보통 본인의 연애사를 공개하는데 주저할 수밖에 없는데요. 연애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커리어에 지장이 생기기도 하고, 본인의 작품보다는 연애에만 초점이 맞춰지기 쉬운 탓입니다.

게다가 공개연애를 하다 헤어지기라도 하면 평생 예전 연인의 이름이 꼬리표처럼 붙어다니기도 하죠. 하지만 여러모로 당당하게 본인의 연애를 밝히는 스타도 있게 마련인데요.

스타의 공개 연애라면 전국민을 충격에 빠지게 했던 장본인인 김민희의 스토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본인을 페르소나로 점찍은 홍상수 감독과의 열애설을 아주 쿨하게 인정했죠.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보다 무려 22살이 많다는 점, 연애 당시부터 지금까지 유부남 상태라는 점이 문제가 됐습니다.

현재 김민희는 6년째 홍상수와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꿋꿋한 둘의 모습에 새삼 이제까지 알려졌던 그녀의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민희의 연애사는 연예인들 중에서도 특히나 상당히 화려한 편인데요. 라인업이 어지간한 영화 저리가라입니다.

가장 먼저 알려졌던 그녀의 연인은 바로 이정재입니다. KTF 모델로 동시에 발탁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죠.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뉴욕으로 밀월여행을 떠났다가 파파라치에게 덜미를 잡혔는데요. 이 때도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석상에 항상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3년여 만에 돌연 결별을 택했죠. 항간에는 이정재가 너무 깐깐하게 자기관리를 요구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김민희가 네일아트를 하고나서 겨우 일주일만 지나도 ‘손톱 뿌리가 올라왔다. 다시 네일을 받아라’라고 지적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2007년 이정재와 결별한 김민희는 이듬해인 2008년 또다시 유명인을 만났습니다. 모델계에서 탑티어였던 이수혁이 그 주인공이였죠.

두 사람은 처음에는 열애설을 부인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러나 곧바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면서 결국 연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둘 다 모델 출신이기도 하고 워낙 사석에서 옷을 잘 입는 것으로도 유명해 당시에는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로 통했죠.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당시 김민희는 한 인터뷰에서 ‘이수혁을 만나기 전까지 나는 내가 가진 것들을 즐겁게 누리는 방법을 몰랐다. 그 친구 덕분에 (좋은 방향으로) 많이 변화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수혁도 김민희의 종착지는 아니었습니다. 2년 여의 연애 끝에 2010년 결별을 선언한 것이죠. 이수혁은 결별 후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김민희의 간택을 받은 스타는 조인성이었는데요. 2013년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인연은 무려 2001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청바지 광고를 위해 화보촬영을 하면서 처음 만났죠. 10여년이 지난 다음에서야 우연히 같은 자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번호를 교환하면서 호감을 키워왔습니다.

처음 두 사람은 연애사실을 비밀로 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했는데요. 주로 차 안에서 데이트를 하고 밖에서는 시간차를 두고 움직일 정도로 조심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파파라치 사진이 보도되면서 연애사실을 인정했죠. 워낙 서로 바빴던 시기다보니, 둘의 연애는 1년 반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조인성과의 결별 이후 한동안은 김민희의 연애와 관련된 소식을 들을 수 없었는데요. 텀이 길었던 만큼 충격도 몰아서 주려고 했는지 2016년 홍상수와의 불륜설이 국민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워낙 파격적인 소식이다보니 사람들 대부분이 믿으려고 하지도 않을 정도였죠.

홍상수가 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두 사람의 관계는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간통죄는 폐지된 상황이었지만 당연히 두 사람의 관계는 환영받을 수 없었죠.

특히나 유책배우자인 홍상수가 먼저 부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홍상수가 제기한 이혼소송은 2019년 법원에서 최종 기각처분을 받았는데요. 결과적으로 두 사람은 여전히 법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사회의 시선이나 법적인 판결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뉴욕 종합예술센터인 ‘필름 앳 링컨센터’의 공식 SNS 계정에 두 사람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아직까지 관계가 건재하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사랑이 아무리 중요하다지만, 여러 사람을 상처입히면서까지 이어오는 관계가 올바른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