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21, 2023

“노제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바로 한강뷰 아파트 질렀다는 스우파 멤버 수입 수준

Must Read

핫한 언니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요. 지난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열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스우파에 출연했던 댄서들의 인기 또한 식을 줄 모르는데요. 연예인을 압도하는 화제성으로 K-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죠.

스우파는 화려한 무대에서 ‘조연’으로 머물던 댄서들을 무대의 ‘주인공’으로 불러내면서 새로운 형태의 경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요.

1%의 시청률로 출발했던 첫방송은 이후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렸고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기도 합니다.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가 3억 6000만 뷰를 웃도는 등 방송계뿐 아니라 대중문화의 트렌드로 급부상하는데요.

스우파의 인기는 신드롬으로 이어졌고 댄서들은 ‘연반인’이라 불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부리고 있죠.

프로그램을 주름잡았던 많은 댄서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나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라치카의 리더인 가비의 경우 종횡무진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얼굴을 비치고 있는데요.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제작진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가비는 안 나오는 방송이 없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세 댄서로 떠오르면서 가비의 몸값도 상상 이상으로 뛰어오르는데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빛도 들어오지 않던 집에서 한강뷰의 고층 아파트로 이사한 모습이 공개되며 가비의 달라진 위상을 느낄 수 있었죠.

지난 24일 방송된 KBS2 ‘갓파더’에서는 가비의 한강뷰 뉴 하우스가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공개된 가비의 새집은 한강뷰, 역세권, 고층 아파트라는 ‘대박급’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가비는 “이사 온 지 3주 정도 된 뉴 하우스다”라며 “고층 아파트인데 한강이 보인다”라고 자신의 집을 자랑하는데요.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금희는 “한강뷰는 성공의 상징이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가비는 “저 진짜 이런 집에 살고 싶었다. 이룰 수 없는 꿈같은 걸 이야기하는 느낌이었는데 살아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감격스러워했죠.

가비의 뉴하우스에 방문한 아이키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화장실이 두 개라는 말에 아이키는 “화장실이 두 개면 진짜 선공한 사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빛도 들어오지 않던 집에서 역세권, 한강뷰 아파트로 수직 상승할 수 있었던데는 상상을 뛰어넘는 수입이 있었기 때문일 텐데요.

가비는 앞서 3월 KBS Joy ‘국민영수증’에 출연해 수입 증가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비는 ‘스우파’ 출연 이후 큰 인기를 모아 25개의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의 인기 덕에 라치카 담당 소속사도 지하연습실에서 같은 건물 2,3층으로 올라왔다고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죠.

가비는 방송을 통해 “이렇게 큰돈이 들어올 수 있나”라고 말할 만큼 급성장한 수입을 자랑했는데요.

그는 “최근 슈퍼카 맥라렌 광고를 찍게 됐다. 특별히 좋아하신다고 해서 연결됐다”라며 광고모델로서도 핫해진 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가비는 한 스포츠 브랜드 오픈 행사에서 100만 원을 지출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초청을 받아서 갔는데 내가 가서 돈을 막 썼다”라며 평소 쇼핑에 아낌없이 돈을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플렉스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가비는 어머니에게 200만 원대 금팔찌를 선물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죠.

그는 “엄마 생일이라서 해드렸다”라며 “사실 똑같은 디자인에 좀 더 저렴한 게 있었는데 엄마가 저걸 계속 만지시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하였는데요.

이어 “엄마께 신용카드를 드렸다. 마음껏 쓰시라고 했다”라며 통 큰 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쓰시지만, 너무 좋다”라는 말도 덧붙여 ‘슬기로운 효도생활’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가비는 앞서 한 방송에서 불투명한 미래에 두려움을 느끼던 순간에도 춤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는 “돈 많이 벌어야지 하고 시작한 게 아니라, 안 하면 안 되겠으니까 한 거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춤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을 때도 실력을 갈고닦아왔기에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자신의 모습을 각인시킬 수 있었을 텐데요.

그렇기에 가비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Latest News

“크게 먹으려고 버틴거 맞네” 재건축 부담금만 7억.. 서울 평균 2배 넘는다는 은마아파트 26평 가격 수준

누구나 내가 사는 집값이 올랐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간절한 사람들은 아마 재건축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건축을...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