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9, 2024

“건물만 3챈데 장가가긴 힘들겠다..” 물티슈 8번 빨아쓴다는 장우혁 현재 재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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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장우혁’이 알고 보니 춤보다 부동산 투자에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남다른 부동산 투자 안목으로 강남구 신사동과 청담동, 마포구 망원동까지 서울 주요 상권에 건물을 매입해 백억 대의 시세 차익을 실현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우혁은 1006년 우리나라 초대형 팬덤 문화를 선도한 대표적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하죠.

대한민국의 가요계는 H.O.T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들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는데요.

특히 장우혁은 잘생긴 외모뿐 아니라 뛰어난 춤 실력과 랩으로 수많은 팬을 거느립니다.

데뷔곡인 ‘전사의 후예’에서 웨이브 프리스타일 댄스로 단번에 대중의 이목을 끌어낸 장우혁은 당시 이름도 낯설었던 ‘메인 댄서’의 원조로 이름을 날리죠.

2001년 H.O.T의 해체 이후 이재원, 토니안과 함께 jtl을 결성해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던 그는 2005년 솔로 가수로 전향하면서 자신만의 음악과 춤을 대중들에게 선보입니다.

이렇게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통해 ‘최고의 춤꾼’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장우혁에게는 남모를 재능이 있었는데요. 그가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던 분야는 다름 아닌 ‘부동산 투자’였죠.

그의 능력을 증명하듯 한 프로그램에서 장우혁은 ‘아이돌 건물주 1위’에 등극하기도 합니다.

실제 장우혁은 200억 원대 부동산을 소유한 재력가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빌딩 3채를 보유 중인 그는 백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누리고 있죠.

먼저 장우혁은 서울의 전통적인 부촌 강남구 신사동에 지하 1층~지상 5층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23억 원에 매입한 이후 2008년에 신축한 SMO빌딩은 대지면적 252㎡, 연면적 600㎡의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해당 빌딩은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5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엔 광고 회사부터 엔터테인먼트 사무실까지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알려져 있죠.

현재 이곳의 시세는 약 76억 원에 달하는데요. 매입 19년 만에 53억 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시현한 셈입니다.

장우혁은 강남구 청담동에도 지상 1층~6층 규모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2015년 61억 6000만 원에 매입한 빌딩은 토지면적 386㎡, 연면적 1126㎡의 규모 꼬마빌딩이죠.

청담동 건물은 청담역 9번 출구에서 불과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어 뛰어난 교통을 자랑하는데요.

부동산 전문가는 “청담사거리 이면에 위치해 있어 임대가 용이하다”라며 “현재 시세 기준 건물의 가치는 약 100억 원에 이른다”라고 밝혔죠.

청담동 건물도 매입 7년 만에 40억 원에 가까운 시세 차익을 이루었습니다. 장우혁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마포구 망원동으로도 눈을 돌리는데요.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34㎡, 연면적 268㎡ 규모의 빌딩을 12억 6000만 원에 매입하죠.

망원역 빌딩의 경우 지하철 6호선 망원역과 망원시장, 망원한강공원 등이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최근 젊은층 사이에 이른바 망리단길로 불리는 상권 지역과는 떨어져 있으나 상권의 확장이나 미래가치를 보았을 때 탁월한 선택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의 설명이었습니다.

망원동 빌딩에는 장우혁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도 있는데요. 해당 카페는 그가 가끔 방문해 직접 계산을 하기도 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장소로도 유명하죠.

평일과 주말을 막론하고 많은 팬들이 찾아오는 동네 명소로 이름이 났는데요. 건물 가치도 많이 올라 현재 약 17억 원가량의 시세를 자랑합니다.

부동산 투자로 큰 성공을 거둔 장우혁을 두고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통 실력이 아니라고 입을 모으는데요.

한 전문가는 “2003년에 22억 원을 주고 건물을 살 용기를 가진 것부터가 대단한 것”이라며 노후한 건물을 매입해 신축을 할 생각까지 이어졌다는데 감탄을 금치 못했죠.

사실 그가 재테크에 이렇게 진심을 다하는 건 힘들었던 어린 시절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H.O.T 시절부터 유명한 짠돌이로 알려진 장우혁은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어린 시절 아버지 사업의 부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며 “남은 돈도 직원들에게 나눠져 버틸만한 재산도 없었다”라고 고백하였죠.

가수가 된 후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데요.

서울대 앞에서 고시원 사업부터 시작한 장우혁은 허름한 건물을 매입한 뒤, 인건비 절약을 위해 직접 건물을 시공하며 지금의 건물주의 꿈을 이뤄냈습니다.

그의 절약 정신은 여러 차례 방송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데요. 실제 한 방송에서 한 장의 물티슈를 8번 다시 쓰는 일화를 직접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장우혁은 “물티슈를 네, 다섯 번 정도 빨아서 쓴다”라며 “물티슈를 만 원어치 사면 몇 년 쓴다”라고 남다른 절약 정신을 보여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타임에도 물티슈 한 장 허투루 쓰지 않는 모습이 놀라운데요. 극강의 절약정신이 빌딩 3채의 건물주라는 결실을 맺게 해준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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