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7, 2023

“눈앞에 모델이..” 물건 팔려고 백화점 문닫고 한혜진 불러 런웨이 한다는VVIP 서비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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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더 많이 쓸 수록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많아지죠. 요즘은 그야말로 온갖 곳에서 VIP 등급을 나누고 있는데요. 통신사, 영화관, 하다못해 빵집까지도 소비수준에 따라 등급이 나뉘는 세상입니다.

아마 그 중에서도 VIP 등급을 달기가 가장 ‘빡센 곳’이라고 하면 역시 백화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결혼식 혼수 준비만 백화점에서 하면 VIP 달성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기는 했지만, 이제는 그조차도 어려운 판국입니다.

보통 신혼부부 혼수 평균액이 2021년 기준으로 150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백화점에서 이 정도 금액으로 VIP는 어림도 없는 수준이죠.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통이 커야 백화점 VIP가 될 수 있는걸까요? 최근 대형 백화점 VIP 달성 기준과 혜택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혀를 내둘렀습니다. 역시 백화점 답게 혜택도 장난이 아니었는데요.

각 백화점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VIP가 되려면 적어도 1년에 1억은 써줘야 해 사람들이 혀를 내둘렀습니다.

심지어 신세계 백화점은 금액 기준도 없이 순위별로 VIP 등급을 부여하고 있죠.

신세계 백화점 고객 등급 중 최상위 등급은 ‘트리니티’라는 이름이 붙고 있는데요. 매출 상위권 1위부터 999위까지만 트리니티 등급을 달 수 있습니다.

트리니티에 선정되면 발레파킹은 기본이고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트리니티 등급 라운지는 전국에서 단 4개 지점에만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트리니티 라운지의 다과가 그렇게 맛이 좋아서 유명한데요. 조선호텔 베이커리에서 같은 다과를 판매하고 있어 조선호텔에 다과를 맛보러 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트리니티 회원은 명절이나 생일에도 백화점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화장품이나 한우, 홍삼까지 선물 클라스도 남다릅니다.

여기다 드라마에서처럼 패션쇼나 행사에 초청을 받기도 하죠. 트리니티 등급은 국내 백화점은 물론이고 외국에 나가서도 퍼스널 쇼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제품을 구입해도 샘플을 더 많이 챙겨준다고 하니, 그야말로 빈익빈 부익부가 아닐까 싶네요.

현대백화점의 최고 등급은 ‘자스민 블랙’이라고 불리는데요. 여기도 백화점 포인트 순으로 등급을 매기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자스민은 자스민, 자스민 블루, 자스민 블랙으로 나뉘는데요.

올해 기준으로 1년 사용 금액이 5,500만원 이상이면 자스민, 8,000만원 이상은 자스민 블루, 1억 2천만원 이상이 자스민 블랙을 달 수 있습니다. 신세계에 비하면 비교적 금액대가 합리적인 편이죠.

자스민 블랙도 마찬가지로 발렛파킹, 전용 라운지, 명절과 생일 선물을 제공받을 수 있는데요. 현대는 역시 슈퍼콘서트 주최사 답게 문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명사 추천 도서나 난, 화초 같은 식물이 정기적으로 배송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에 요리, 공예 등 각 분야 명인들이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도 따로 열어주고 있습니다.

롯데 백화점은 VIP를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일반 제품 소비와 명품 소비로 등급이 매겨집니다.

일반 매장에서 돈을 많이 쓰면 MVG, 명품 매장에서 돈을 많이 쓰면 에비뉴엘이라는 등급이 붙고 있죠. 애비뉴엘 최고 등급을 얻으려면 연 1억 이상 소비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발렛파킹, 라운지는 당연하고 롯데같은 경우에는 요트 투어나 호텔 숙박권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데요.

롯데 백화점 VVIP는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에서도 VIP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한혜진이 VVIP를 위해서 아예 매장 문을 닫고 진행하는 퍼스널 쇼퍼 데이에 모델을 선 적이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매장 문을 닫고 명품 패션쇼를 열어주는 곳은 바로 갤러리아 백화점이라고 합니다. 최상위 0.1% 안에 드는 고객들만 모아 퍼스널 쇼핑 데이를 열어주는거죠.

1%도 아닌 0.1%라니, 그야말로 그사세죠. 갤러리아 VVIP는 모델들이 옷을 입고 런웨이를 도는 동안 여유롭게 다과를 즐기면서 쇼핑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 애호가라면 갤러리아의 서비스가 제일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은데요. 국내 미입점 브랜드 상품이나 한정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돈이 있어도 못사는 제품들을 코앞까지 배송해주는 셈이죠.

백화점에서 이렇게까지 공을 들이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기도 한데요. VVIP 고객들이 1년에 쓰는 금액만 백화점 매출의 절반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백화점 등급이 떨어질까봐 소비액을 늘리는 ‘충성 고객’도 적지 않죠. 서비스 자체보다는 같은 등급 회원들끼리 만나는 장소가 인맥의 장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보면 백화점을 먹여살려주는 일등 공신이니, 이 정도 접대는 받을 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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