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고 사나? 외모만 보면 밥 사주고 싶은데..” 건당 9천만원 받는다는 힙합가수 수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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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후기를 보다보면 ‘전교 꼴찌가 1년 만에 전교 1등을 했다더라’는 스토리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물론, 유전자가 따라줬으니 1등을 했겠다는 생각을 떨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야말로 영화같은 스토리니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는 딱 좋죠.

반대로 전교 1등이 전교 꼴찌가 되어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 스토리는 그야말로 부모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악몽일 수밖에 없겠죠.

실제로 전교 1등으로 입학해 졸업때는 400명 중에 390등으로 졸업한 한 연예인의 학창시절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다행히 현재는 한 달 수입만 9천만원을 넘기고 있어 부모님을 걱정시키는 자식에서 벗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특이한 학창시절로 부모의 속을 썩인 주인공은 바로 ‘히트곡 제조기’인 코드쿤스트인데요.

코드쿤스트가 학창시절 이야기를 풀어놓은 곳은 tvN의 예능 ‘식스센스’였습니다. 이 날 방송에는 넉살과 코쿤이 게스트로 출연했죠.

방송에서 코드쿤스트는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어렸을 때 워낙 사고를 많이쳐 부모님께 갚을 것이 많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성적이 떨어진 이유도 황당했는데요. ‘공부가 재미 없어서 안했다. 그래서 중학교 입학때 전교 1등으로 들어가 나올때는 400명 중에 390등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공부하던 머리가 있는데, 1등이 꼴찌가 됐다는건 MSG가 가미된 토크는 아닌가 싶은데요.

하지만 지난 2월에는 방송에서 직접 코드쿤스트의 과거를 인증해주는 지인도 있었습니다. 그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던 곳은 ‘나혼자 산다’ 촬영분이었는데요.

방송에서 샤이니 민호의 친형인 최민석은’조썽 너 초등학교때 영재였잖아’라고 하며 코드쿤스트의 과거를 언급했습니다. 나혼산 고정멤버였던 키는 ‘저 형이 왜 저기서 나오냐’며 놀라는 모습이었죠.

알고보니 두 사람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절친이라고 하는데요. 지금도 가장 친한 친구를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서로를 꼽을 정도로 막역한 사이입니다.

코드쿤스트의 과거중에서 의외였던 부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공부를 잘하는 것도 잘하는거지만 그가 운동을 즐겼다는 사실이 드러나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지금 코드쿤스트는 ‘병약미’가 아니라 그냥 ‘병약’이라고 할 정도로 기운없고 깡마른 이미지의 소유자인데요.

‘소식좌’로 소문날 정도로 먹는 양도 적어 김 두장으로 이틀을 버틸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냄새를 맡으면 배가 부르다’는 망언으로 돼지런한 먹보들의 분노를 산 적도 있죠. 한 방송에서는 하루 먹는 양으로 바나나 한개에 고구마 두개를 집어 탄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운동 매니아였다는건데요.

심지어 PC방을 간 적도 없고, 그럴 시간에 축구를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실제로도 그는 유소년 축구 선수 출신이기도 하죠.

코드쿤스트는 아직까지도 축구를 즐기고 있는데요. 절친 두명과 ‘FC 코쿤’을 결성해 왕성하게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내가 축구를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아무도 안믿는다. 서있을 수 있기는 하냐고 묻더라’며 볼멘소리를 하기도 했죠. 고구마 두개로 하루를 버티는 사람이 유소년 축구선수 출신이라니, 선뜻 상상이 가지는 않네요.

지금은 AOMG에서 탑급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그지만, 공부를 놓고 시작한 음악이 처음부터 잘풀린건 아니었는데요. 2019년 한 방송에서 그는 ‘첫 수입이 9천원이었다’는 말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 수입의 만 배를 벌고 있는 셈이죠. 2018년에는 힙합 프로듀서 중에서 수입 상위 1%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현재 코드쿤스트는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에 작사와 랩까지,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오히려 일찌감치 좋은 머리로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오른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