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살 안 빠지더라..” 한 달 밥값 천만원 넘는데 티도 안난다는 송가인. 1년 수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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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벼락스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가 있죠. 바로 트로트계 여신으로 떠오른 가수 송가인인데요.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을 통해 “한 많은 대동강아~” 단 한 소절로 침체되었던 트로트를 부흥시키고 차세대 트로트 여왕으로 떠오른 이가 송가인입니다.

정통 트로트뿐 아니라 국악, 발라드, 락까지 모두 소화해 내면서 대체불가의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독보적인 가창력과 스타성으로 선배 가수들로부터 “이미자의 뒤를 이어 트로트계를 이끌 가수” “향후 50년간 트로트계를 책임지는 가수”라는 극찬을 듣고 있죠.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해 광주예고, 중앙대학교 국악대를 거친 국악계의 엘리트였습니다.

2008년 전국판소리대회 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2011년엔 판소리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2회 연속 수상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는 국악인이었는데요.

그러던 2010년 전국노래자랑에 우연히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고 1주일 뒤 방송된 그해 연말 결선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트로트의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되죠.

피나는 노력 끝에 2012년엔 ‘신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선보이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는데요. 국악계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던 송가인이었지만 트로트 세계는 냉정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신인들이 그렇듯 송가인도 상당히 긴 무명 시절을 보냈는데요. 생활비가 부족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했다던 그녀는 2019년 인생 프로그램 ‘미스트롯’을 만나면서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송가인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정통 트로트로 진검승부를 펼치며 보컬리스트로 무서운 파괴력을 보여주는데요.

고음과 저음을 가리지 않고 파워풀한 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그는 판소리 전공자답게 한이 넘치는 목소리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단박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는데요. 시청자들의 염원을 알아차린 듯 마침내 우승하며 초대 미스트롯 진으로 등극하죠.

송가인의 인기는 트로트 열풍을 타고 겉잡을 수없이 퍼져나가는데요. 역대 트로트 가수들에게 찾아볼 수 없는 아이돌급 팬덤을 구축하며 어르신들의 찐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송가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수준인데요. 얼마 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르신 팬들의 못 말리는 사랑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자신의 진도 본가에 많은 팬들이 찾아와 ‘민속촌’이 된 근황을 전하였는데요.

그는 “제 본가를 사람들이 ‘송가인 생가’라고 부른다”라고 밝혀 폭소케 하였죠. 이어 명절날 본가에 내려갔다가 밀려드는 팬들로 대문과 창문을 사수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그녀의 인기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를 듣던 또 다른 출연자는 “진도 명물이 진돗개에서 송가인으로 바뀌었다”라고 말해 공감을 사기도 했죠.

이어 송가인은 어나더 클래스급 미담을 셀프 공개하는데요. 그는 후배 가수를 위해 통 큰 살림살이를 선물하고, 자신의 스태프에게 식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후배 가수들 있으면 공기청정기를 사주거나 목에 필요한 것들은 다 해준다”라며 “스태프도 필요한 게 있다고 하면 건조기 같은 걸 사줬다”라고 전하는데요.

특히나 늘 가까이에서 자신을 챙겨주는 매니저에 대한 보답은 확실하다고 말하죠.

평소 치아 때문에 잘 웃지 못한다는 매니저의 모습이 마음에 걸려 치아 치료 비용을 다 내줬다고 고백하는데요. 이어 매니저 월급도 대표님에게 말해 인상하였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실제 송가인은 여러 방송을 통해 스태프들을 위한 복지부터 선물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가인이 전주 공연을 앞두고 스태프들과 한정식을 찾아 한 상에 30만 원짜리 세트 메뉴를 2개나 주문하는 모습이 등장하였습니다.

충격적인 장면은 또 이어지는데요. 매니저는 송가인이 선물한 대형 수저와 핀셋을 꺼냈고 이를 본 송가인은 “내가 다 사줬다. 같이 밥 먹으면 숟가락이 너무 작아 너무 짠하다”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죠.

그는 스태프들을 위해 소고기를 아낌없이 샀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는데요.

송가인은 “우리는 소고기가 거의 주식”이라고 전했고 매니저 역시 3~4개월 만에 소고깃값만 3~4000만 원이 나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아낌없이 명품 선물도 한다는 송가인의 행동이 이해도 될만한 게 과거 무명시절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오른 행사비 때문인데요.

최근 한 방송에서 공개한 ‘행사의 달인 스타’편에서 송가인은 3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아이돌 임영웅을 뛰어넘는 수준을 보여주었죠.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전국 행사를 소화한다고 밝혔던 송가인은 1개 행사비가 3천500만 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자신과 친분이 있는 전 야구선수 유희관과의 통화에서 수입이 ’4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최고 스타 자리에 올랐음에도 주변을 살필 줄 아는 송가인의 어여픈 마음이 아름다운데요. 실력뿐 아니라 이처럼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트로트 여신으로 등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