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14, 2022

“식빵 소리 나올뻔..” 남자선수 연봉 58억 받는데 연경신 7억이냐 따지니.. 규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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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구계를 멱살잡고 하드캐리 하는 사람. 바로 ‘식빵 언니’ 김연경인데요. ‘유죄 인간’ 연경언니 덕분에 지난 올림픽은 그야말로 울고 웃는 드라마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등공신의 발목을 매번 잡아왔던 흥국생명이 또 다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김연경이 해외 리그에서의 활약을 마치고 2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했지만, 그녀에 대한 대접은 여전히 소홀했습니다.

김연경은 2020-2021 시즌을 중국 상하이와 미국 개인 훈련으로 보내고 올해 흥국생명과 다시 계약을 맺었는데요.

흥국생명 입장에서는 이번 시즌 여자배구 중에서는 최고 연봉을 내걸었다고 하지만 팬들의 입장은 정반대였습니다.

흥국생명은 2022-2023 시즌에 김연경과의 계약에 연봉 4억 5천, 옵션 2억 5천으로 총 7억원의 돈을 쏟아부었는데요.

여자 배구에서는 최고라고 하지만 남자 배구 리그 수준에서 보면 턱도 없는 수준입니다.

남자 리그가 국제 무대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한동안 시들해졌던 배구의 인기를 여자 리그에서 끌어올렸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푸대접이라고 느껴질 만 하죠.

여자배구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 계약은 7억원 선인데요. 이번에 김연경이 계약했던 것과 동일하게 지난 시즌 양효진이 7억원을 가져갔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현대건설에서 3년 계약에 15억을 제시하면서 연봉이 2억원 내려간 5억원 선에 그쳤죠.

이제까지 김연경이 해외 리그에서 받았던 대접을 생각하면 솔직히 너무 소박한 수준인데요.

바로 직전 중국 리그에서 뛸 때 상하이 유베스트에서 연봉 15억을 제시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친정팀인 흥국생명의 대우가 짜다고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한 점은 여자배구의 경우 선수당 연봉 상한선이 있지만 남자배구의 경우 상한선이 따로 없다는 데 있는데요. 이런 결과가 나온건 한국배구연맹의 요상한 제도 때문입니다.

한국배구연맹 규정에 따르면 여자부 선수의 경우, 팀 전체 연봉의 25%와 옵션 금액의 50%까지만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한계점 때문에 천하의 김연경을 데려오면서 돈을 더 주고 싶어도 팀에서 연봉을 올려줄 수가 없는거죠.

흥국생명의 경우, 이번시즌 팀 연봉으로 할애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 18억원, 옵션가는 5억이었습니다.

이 기준에서 김연경이 가져갈 수 있는 연봉의 상한선은 18억 원의 25%인 4억 5,000만 원, 그리고 옵션 5억 원의 50%인 2억 5,000만 원으로 총 7억원인 것이죠.

다소 이상한 규정이기는 하지만, 협회에서 정했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할 수도 있는데요. 문제는 이 규정이 남자배구 리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국내 남자 프로배구리그이 경우, 선수 연봉 41억 5,000만 원에 옵션 캡은 40%로 적용되어 1년치 팀 연봉이 58억 1천만원에 달합니다.

팀에서 할애할 수 있는 연봉부터 차이가 큰데요. 여기다가 선수별 연봉 제한선도 없어 얼마든지 김연경보다 많은 금액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한항공 소속의 정지석 선수의 이번 시즌 계약금을 살펴보면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연봉 7억 원에 옵션 2억 2,000만 원으로 도합 9억 2,0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죠. 이것도 팀에서 조율을 한 것이지, 규정 상 수십억을 한 선수에게 몰아주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정지석 선수는 2021시즌 기준으로 득점이 전체 14위에 그쳤으니 최상위권 선수도 아니죠.

다만 이번에 비교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작년에 팀 우승에 일조하면서 새 시즌에 남자리그 전체 연봉 2위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같은 배구 협회에서 여자리그와 남자리그 규정을 관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도대체 왜 여자부에만 이런 불합리한 룰을 두는지 본인들도 제대로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작 김연경은 연봉이 반토막이 났지만 ‘후배들을 위해서 국내 리그로 돌아왔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협회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배구 종목의 부흥이라면, 적어도 한 명의 선수보다는 더 사려깊고 아량있는 판단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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