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28, 2023

“하고 싶은거 다 하다가 운좋아 뜬건데..” BTS 180억 집 산거 보니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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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죠. 우리나라 국민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속담인데요.

그런데 이건 좀 너무하다 싶습니다. 아이돌의 성공 신화를 보며 통탄을 금치 못하는 한 대기업 직원의 글이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는데요.

BTS가 집을 사서 미칠 것 같다는 글에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죠.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엔 삼성SDI 직원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푸념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글쓴이는 “방탄소년단이 집 산거 보고 진짜 미칠 것 같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빗나간 질투심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는 “솔직히 얘네들은 하고 싶은 거 하다가 운 좋아서 빵 뜬 건데 노력은 내가 더 하지 않았나”라며 “얘네는 수능이라도 봤을까? 대학 4년을 다녀봤을까? 인적성시험을 봤을까?”라고 질문을 토해내죠.

그러면서 “난 하기 싫은 일 꾸역꾸역하고 노력해도 집 하나 사기 힘든데 얘네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다가 운 좋아서 떴는데 진짜 화나고 미칠 것 같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글의 내용인즉슨 본인은 피나는 노력 끝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엘리트만 모인다는 삼성그룹에 취직하고도 집 한 채도 살 수 없는데 반해 BTS는 운이 좋아 큰돈을 벌었다는 것인데요.

세계 최고 가수로 등극한 BTS의 노력을 그저 ‘운이 좋았다’라고 치부하는 그의 태도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죠.

네티즌들은 “노력도 BTS가 수십 배 이상은 더 했을 듯” “지금부터 아이돌 준비해라”라며 노력의 방향이 다를 뿐이지 BTS가 노력을 덜 했다는 주장은 말도 안 된다고 지적하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저 머리로 어떻게 삼성에 들어갔지..”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말해라 열폭하지 말고”라며 따끔한 충고를 보내기도 했죠.

이 글쓴이가 분노한 포인트는 BTS의 멤버인 RM과 지민이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로 이름난 ‘나인원한남’을 매입했다는 기사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그들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63억 6천만 원에 매입하였는데요. 사실 BTS의 수입은 글쓴이가 열폭 할만한 수준을 넘어서죠.

BTS의 1년 광고료는 약 5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M사의 너겟 판매율을 283% 상승시켰던 방탄소년단 햄버거 세트 프로모션으로 벌어들인 광고료는 100억 원에 달하는데요.

현재 방탄소년단은 M사를 제외하고 13개의 광고에 출연 중인데요. M사 광고료 100억 원을 합산하면 한 해 광고 모델료는 총 620억 원으로 추정되죠.

이 또한 2020년 UN총회 메시지 ‘우리 함께 살아냅시다’에 따라 기존 모델료의 20%를 자진 삭감한 수준인데요. 한 언론은 멤버 1인당 광고 가치를 5000억 원 이상으로 분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BTS는 최근 2년 반 만에 열린 대면 콘서트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수입을 올렸는데요.

대면 콘서트는 티켓만 74억 원, 라이브 뷰잉과 스트리밍까지 합치면 최대 1084억 15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인당 3일 평균 154억 87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죠.

덕분에 그저 그런 중소 소속사였던 하이브도 현재 연 매출 1조 원을 기록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하는데요.

하이브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2577억 원, 영업이익 1903억 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출 1조 원을 넘긴 것은 국내 가요 기획사 중 처음이죠.

하이브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지난해 3월 서울 용산구로 사옥을 옮기기도 하였는데요. 지하 7층, 지상 19층으로 이루어진 사옥은 전체 면적 약 6만 ㎡ 규모로 임직원만 1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죠.

이 사옥에는 200여 그루의 자작나무가 심긴 휴게정원부터 층별로 직원들의 휴식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는데요.

하이브는 현재 사옥을 통으로 임차해 사용 중이며 해당 건물의 보증금은 약 171억 원, 월 임대료는 약 17억 원으로 1년 임대료만 약 204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티즌들의 지적대로 BTS 멤버들은 수년간 ‘태릉선수촌’을 방불케하는 혹독한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지금의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죠.

실제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BTS가 동시대 서구 아티스트들보다 수년간 두 배나 더 열심히 노력해 결실을 맺었다”라고 평가했는데요.

피, 땀, 눈물을 흘리며 밤낮으로 노력해 이름조차 생소했던 소속사를 지금의 대형 소속사로 길러낸 BTS가 과연 운이 좋아 성공하였을지 글쓴이는 다시 한번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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