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7, 2023

“누가 장애인인지 알만하네..” 지나가다 머리채 잡혀 뇌진탕 터졌다는 아이유 친구 과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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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감각을 잃게 된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갑자기 귀에서 이명이 들리거나 어지러워서 눈 앞이 잠시 캄캄해지기만 해도 두려운데, 평생 어떤 감각을 잃는다면 굉장히 절망스럽겠죠.

하지만 어둠 속에서도 꽃은 피어나듯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힘을 보여주는 한 사람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긍정에 가수 아이유도 녹아내렸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7년 예능 ‘효리네 민박 1’에 출연했던 일반인 출연자 정담이 씨입니다.

당시 효리네 민박 시즌 1에는 아이유가 민박집 스태프로 출연하여 갖은 일을 도왔는데요.

설거지부터 청소, 게스트 맞이까지 직접 해내던 아이유는 동갑내기 일반인 출연자 정담이 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양쪽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 장애인인 정담이 씨는 처음에는 아이유를 어려워 했는데요.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가며 금방 말을 놓고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편안하고 다정한 민박집 분위기에 정담이 씨는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을 수 있었는데요.

당시 25살이었던 정담이 씨는 양쪽 청력을 모두 잃게 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갑자기 한 쪽 귀가 안 들리기 시작했고, 머리가 아파서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잘못되며 남은 한쪽의 청력도 잃었다”고 고백했죠.

정담이 씨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했지만, 의사 선생님이 다시 들릴 수도 있다고 말해서 괜찮았다고 말했는데요.

안타깝게도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청력이 돌아오지 않았고 그는 우울해지기 시작했죠.

게다가 다른 사람들 밑에서 일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거라고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담이 씨에게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잘 없는 놀라운 한 가지가 있었는데요, 바로 긍정적인 힘이었습니다.

우연히 피팅모델 일을 하게 된 정담이 씨는 들리든 들리지 않든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힘을 얻었다고 하죠.

그는 “들리지 않아 오히려 좋은 점을 찾으려고 애썼어요. 듣기 싫은 말을 안 들어도 된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라며 웃어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정담이 씨의 모습에 아이유가 한 눈에 반해서 둘은 친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방송이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연락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정담이 씨는 막상 서울에 돌아간 뒤에 대형 연예인인 아이유에게 먼저 손 내밀 용기가 없었다고 고백하였는데요.

그런 정담이 씨의 마음을 알아챈 것일까요, 먼저 연락을 한 것은 놀랍게도 아이유였다고 합니다.

우연히 제주도에 놀러왔다가 정담이 씨가 사고 싶어했던 기념품을 발견한 아이유는 사진을 찍어 정담이 씨에게 보냈는데요.

“우연히 발견했는데 너 생각이 나서 찍었다”며 “여름 잘 보내”라고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한 번 본 사이인데도 잊지 않고 연락해주는 아이유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 정담이 씨는 그 뒤로 큰 용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그는 그 용기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피팅모델을 하며 쌓은 경험 덕분에 옷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담이 씨, 쇼핑몰 창업을 하게 된 것인데요.

뭐든 차근차근 해내는 성격인 담이 씨는 블로그 마켓부터 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도전과 동시에 담이 씨는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도 함께 운영 중인데요, 최근 그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또 한 번 아이유 미담을 풀기도 했습니다.

블로그 마켓을 처음 열었을 당시, 누군가가 제품을 색깔 별로 40만 원 어치를 주문해서 놀랐었다고 하는데요.

알고 보니 담이 씨의 찐친 아이유의 깜짝 구매였던 것이죠.

제품 인증샷과 함께 “옷 예쁘다 담아 대박나”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 아이유 덕분에 정담이 씨는 더욱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언제나 긍정적인 정담이 씨에게 최근 마음 아픈 사건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길을 걸어가다가 20대 여성으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한 것입니다.

지난 2020년, 한 20대 여성은 정담이 씨의 가방이 자기에게 닿았다며 담이 씨의 머리채를 잡고 내리쳤는데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청각장애X’라며 선 넘는 폭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담이 씨는 일행들과 함께 자리를 피했지만, 가해자는 끝까지 쫓아와서 그들을 위협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이 출동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소란을 일으키고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정담이 씨는 뇌진탕 진단을 받았는데요,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체적인 상처보다 정신적인 상처가 더 컸을 법도 하지만, 긍정에너지 답게 정담이 씨는 자신의 SNS에 “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저 괜찮아요”라며 웃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죠.

청각장애인으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적은 없었으며, 박효신 목소리를 못 듣는 게 아쉬울 뿐이라는 긍정왕 정담이 씨,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사람을 만나든 항상 좋은 에너지를 주위에 널리 퍼뜨리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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