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7, 2023

“오징어 게임2 안 나올수도..” 최근 2번이나 직원들 짤려나간.. 망하기 직전 넷플릭스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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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라면먹고 갈래?’가 있다면, 미국에는 ‘넷플릭스 보면서 쉴까?’가 있죠.

그만큼 넷플릭스의 등장은 센세이션 그 자체였습니다.

이성을 꼬실 때는 물론이고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도 가히 혁신이라고 할 만 했죠.

OTT의 원조격인 넷플릭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드디어 토렌트를 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 동안은 ‘닥본사’를 하는게 아니라면 일단 웹하드나 토렌트같은 곳에서 어쩔 수 없이 불법으로 방송을 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해외 작품들은 더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미드’나 ‘영드’를 보려면 한참 후에 케이블에서 방영을 해줄때까지 기다리거나 결국 토렌트에 들어가는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넷플릭스의 성공으로 또다시 OTT 춘추전국시대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컨텐츠 유목민이 되어야만 했는데요.

어지간한 작품은 모두 넷플릭스에 맡겼던 배급사나 제작사들이 너도나도 판에 뛰어들면서 OTT만 십수개가 생겨났습니다.

그렇다고 그 모든 서비스들을 다 가입해서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니, 결국 또다시 토렌트 마그넷을 찾아헤매는거죠.

그래도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드라마와 영화를 빵빵 터트리면서 어느 정도까지는 선방을 해왔는데요.

이제 세계에서 어지간한 국가까지 다 넷플릭스 서비스를 벌리고 나자 처음으로 구독자 수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11년 만에 처음으로 상향세가 아닌 하향세를 기록한 것이죠.

하지만 볼 만 한 사람들은 다 넷플릭스를 보고 있고, ‘4인팟’까지 하면서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으니 사실상 그렇게 큰 일이라고 까지는 할 수 없는데요.

넷플릭스 회장님 입장에서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는지, 갑자기 멘탈이 개복치가 되어버린 넷플릭스에서 급기야 구조 조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개국 이래 첫 감소세인데 너무 유난이 아닌가 싶은데요.

지난 5월에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정규직 150명과 수십명의 파트타이머를 해고한 이래 두 번째 구조 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끔찍한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요. 넷플릭스를 이제까지 클 수 있게 만들었던 ‘계정 공유’와 ‘광고 없는 스트리밍’을 없애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아니, 광고가 나오는 서비스를 보려면 도대체 왜 우리가 넷플릭스를 봐야하는걸까요?

유튜브와 케이블 방송, 여기에 이동통신사 컨텐츠까지 광고가 없는 곳이 없는 세상에 한 줄이 빛이 되어주었던 것이 바로 넷플릭스였는데 말이죠.

계정 공유 금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4명씩 N분의 1로 보던걸 그냥 한명 한명 개별 고객으로 만들겠다는 심산인 것 같은데요.

과연 사람들이 계정 공유를 금지하면 고화질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까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거의 가족들끼리 계정을 공유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반발은 더 클 수밖에 없겠죠.

베이직 계정 4개 구독료가 프리미엄 계정 1개 구독료보다 비싸니 마이너스를 면할 수 있겠다는 계산을 한 것인데요.

소비자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최악’이었습니다.

전문가들도 이렇게 단순하고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을 선택한 넷플릭스의 행보를 두고 비판을 아끼지 않았죠.

사실 넷플릭스 구독자가 줄어든 이유는 다른 데 있었습니다.

OTT 서비스가 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 그리고 몰아보기가 넷플릭스의 매력인데 뜬금없이 끊어보기로 컨텐츠를 공개했다는 점 두 가지였죠.

관계자들은 여기에 코로나 사태가 사그러들면서 다시 사람들이 극장을 찾고 야외로 나가는 것도 매출 감소에 한 몫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엉뚱한 곳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는 넷플릭스가 이번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여기다가 60억이라는 상금을 걸고 실사판 ‘오징어 게임’ 리얼리티 쇼까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 들어온 김에 노를 젓다 못해서 아주 단물을 쪽쪽 빨아먹는 모습이죠.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었던 ‘오징어 게임’의 아성이 과연 경영 악수와 시장 상황의 변화에도 건재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데요.

적어도 쉽게 직원들을 자르고 광고를 끼워넣는 1차원 적인 방침은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 ‘캔슬을 캔슬해라’는 구독자들의 부르짖음처럼 오리지널 작품들을 캔슬 없이 완주해주는 모습도 보여주었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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