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3, 2024

“결혼 평생 안했으면 생각들 정도..” 돌려줄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된다는 강민경 축의금 금액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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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있죠. 가족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없고, 가족만큼 나를 지지해줄 사람이 없는 이 세상.

모든 가족들이 끈끈한 사이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조건적으로 내 편을 들어줄 사람들은 어쩌면 가족들 뿐일 수도 있는데요.

완전히 내 편인 사람이 가족말고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이 각박한 세상에서 그런 사람들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학창시절이 아닌 직장에서 만나기란 더욱 어려운데요. 이 어려운 것을 해내고 가족만큼 두꺼운 관계를 맺은 두 연예인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관계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자매보다 더 깊은 인연이 되었다는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인데요.

최근 이해리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둘 사이가 멀어질까 걱정하기도 했죠.

그런 걱정이 무색할 만큼,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식을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이해리 결혼식의 A부터 Z까지 전부 케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리 결혼식 플래너’라고 칭하며 결혼식 준비 브이로그를 공개했습니다.

웨딩드레스를 골라주고 결혼식장에 리허설을 함께 가는 것은 물론,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부탁하러 함께 다닐 정도였는데요.

누리꾼들은 이 영상을 보며 ‘저런 친구는 어디에도 없을 듯’, ‘강민경 없었으면 이해리 결혼 못했겠다’ 등 둘의 우애를 부러워하는 댓글들을 달았습니다.

다비치는 이전부터 방송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노부부 케미’를 자랑해왔는데요.

강민경이 이해리에게 건넨 결혼식 축의금 클라쓰가 공개되면서 케미의 절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결혼식 당일날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린 강민경.

그는 굉장히 오랜만에 축의금을 준다고 고백하며 축의금 봉투에 이름 석자를 굉장히 크게 써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결혼식 가면 축가하고 빠지니까 돈 낼 일이 별로 없더라”라며 새로운 봉투에 이름을 다시 적어냈습니다.

그 새로운 봉투에도 문제가 조금 생겼는데요, 강민경이 통 크게 돈을 넣는 바람에 봉투가 찢어져버린 것입니다.

슬쩍 보이는 축의금 봉투 안은 전부 노란색 빛깔이었는데요. 추측하기로는 전부 5만원권으로 보이며 계산해보면 무려 1000만 원 일 것이라고 합니다.

축의금을 받아든 이해리도 “어머…어우 두께보소. 와 대박이다”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는데요.

이어진 결혼식에서 강민경은 감동적인 축사를 읊기도 했습니다.

강민경은 “이제 내가 언니한테 1번이 되진 못하겠지만 나한테는 여전히 언니가 1번이다. 살다가 지칠 떄, 혹시 힘들고 그럴 떄 한 번씩 쉬었다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축사에 이해리는 눈물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모든 결혼식이 끝난 뒤, 이해리는 결혼식을 가장 많이 도와준 강민경에게 선물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이에 강민경은 “선물 같은 건 사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지만, 선물을 풀어보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공개된 선물은 커플 아이템인 슬리퍼와 강민경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캐리어로 총 금액은 230만 원 수준으로 밝혀졌죠.

역시 영앤리치앤프리티의 대명사 다비치다운 선물 클라쓰인데요.

선물의 가격보다 더욱 빛나는 것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혼과는 별개로 다비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한 두 사람.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노래천재 다비치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계속해서 찾아와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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