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9, 2024

“이혼녀에 애 딸린거 핸디캡 아니냐?” 말에 공개한 남친은 생각보다 너무 평범해 모두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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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외국 팬들을 불러모으는 컨텐츠라고 하면 드라마나 노래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우리 생각보다 한국 웹툰이 가지고 있는 위상도 상당합니다.

정식으로 번역되어서 나가는건 물론이고 웹툰이 연재되자마자 바로 해적판으로 번역본이 풀리기도 하죠.

물론 이런 해적판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으니 중국어, 일본어, 영어는 물론이고 동남아와 아랍어판까지도 인터넷에서 만나볼 수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인기 웹툰 중에서도 ‘여신강림’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만 무려 40억 뷰를 달성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작품입니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탄탄한 실력이 느껴지는 그림체까지 더해져 남녀할 것 없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죠.

최근엔 배우 문가영과 차은우가 주연을 맡아 드라마까지 제작이 되었는데요.

여기에 자신의 만화 속에서 나온 것 같은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만찢녀’ 야옹이 작가의 외모도 한 몫을 단단히 했습니다.

보통 인기웹툰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작가의 실물이 예상 외로 ‘넘사’수준이었던거죠.

그래서인지 웹툰 자체의 인기 못지 않게 야옹이 작가의 인기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인기 예능인 ‘유퀴즈’에 출연하기도 하고, SNS에 사진만 올리면 바로 기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이런 야옹이 작가는 ‘비혼 선언’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본인이 ‘돌싱녀’임을 밝히는 동시에 과거 ‘결혼 관련 질문이 너무 많아 힘들다. 나는 앞으로 결혼 안하고 평생 부모님과 살겠다. 혼자가 제일 좋다’는 답변으로 비혼을 선언한 전력이 있습니다.

최근 비혼선언을 한 야옹이 작가가 열애소식을 알리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현재 역시 네이버 인기 웹툰 중 하나인 ‘프리드로우’의 작가인 전선욱과 열애중인데요.

작년에 각자의 SNS 계정에 연애 사실을 깜짝 공개하면서 지금은 공식 커플로 달달함을 한껏 뽐내고 있는 중입니다.

야옹이 작가가 전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은 이 뿐 만이 아니었는데요.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공개 후, 올해 2월 그녀는 본인이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지난 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에 답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아들과 함께 나란히 손을 잡은 채 뒤돌아 서 있는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야옹이 작가는 아들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는데요.

아들을 두고 ‘내 삶의 원동력이며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평생 지켜야 할 존재’라는 표현을 해 얼마나 그녀가 아들을 아끼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나 소중한 존재였던 만큼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 조심스러웠던 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두고 ‘웹툰 작가이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개인사를 공개하기로 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고, 솔직히 공인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결혼계획이나 자녀가 있는게 맞는지를 캐물었다면 스트레스도 상당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한 편, 이렇게 어렵사리 본인의 개인사를 밝히는 동시에 예쁘게 연애하는 모습을 보여오고 있는 야옹이 작가가 최근 또 한 번 화제를 모을만한 행보를 보였는데요.

그녀가 올해 4월 대한사회복지회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패밀리’에 가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이전에도 꾸준하게 한부모 가정과 아동을 위해서 거액의 기부금을 기부해온 것으로도 유명했죠.

예고 없이 후원금 계좌에 ‘김나영’이라는 본명으로 거액의 기부금을 입금한 그녀는 직원들이 얼굴 없는 후원자를 찾아 나설 때까지 외부에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아너패밀리 회원 8명이 모은 누적 약정금만 8억 5백 만원에 달한다고 하니, 재능을 통해서 번 돈을 아낌없이 사회에 환원하는 그녀의 마음 씀씀이가 돋보이는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픈 가정사를 딛고 지금은 본업과 사랑, 그리고 육아까지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도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그녀의 모습은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행복을 누리는 모습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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