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9, 2024

“90년대 15억이면 어마어마..” 전성기때 번 돈. 사업 빚으로 다 갚고 최근 잠수탄 조성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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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POP의 중심에는 단연 아이돌이 있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몰며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K-POP 중심에 한 발라드 가수가 있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 발라드 가수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고 당시 가요계를 지배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전무후무한 미성의 소유자, 조성모입니다.

조성모의 라이벌로는 HOT나 GOD 가 뽑힐 정도로 당시 조성모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했는데요.

그는 데뷔 초에는 신비주의를 고수하며 아름다운 미성으로 여러 상들을 휩쓸었습니다.

소녀 팬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조성모는 총 1600만 장의 앨범을 팔았는데요.

20세기 마지막 밀리언셀러이자 역대 누적앨범판매량 1위라고 하니, 당시 그가 얻었던 ‘황태자’라는 벌명이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

조성모는 점점 예능에도 얼굴을 비추며 인기 굳히기에 들어갔는데요.

방송 ‘출발 드림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기도 하며 예능에서도 샛별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랬던 그가 지금 방송계는 물론 가요계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좋은 일에는 꼭 나쁜 일이 따르기 마련이죠. 조성모의 인생은 ‘호사다마’라고 표현하기 딱 좋은데요.

그는 살아오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대신 수많은 고난의 순간도 겪어야만 했습니다.

앨범을 그렇게나 많이 팔았고, 인기가 대단했으니 조성모는 지금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재벌이 되었을 한데요.

놀랍게도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를 찾아온 고난은 바로 생활고였기 때문입니다.

조성모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나서 당시 돈으로 빚이 무려 15억 원 이상이나 쌓였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데뷔하자마 조성모는 초고속으로 대박을 터뜨려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 돈은 전부 아버지의 빚을 갚는 데에 썼다고 합니다.

막대한 빚을 갚기 위해서 조성모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활동을 했죠.

그는 “당시 자고 있다가도 카메라에 빨간 불만 들어오면 벌떡 일어나 인사를 했다”라고 밝히며 많은 사람들은 짠하게 만들었는데요.

빚을 다 갚은 뒤에도 그의 고난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와의 마찰 때문에 활동하는 데에도 지장이 생겼기 떄문이죠.

조성모는 원래 ‘GM기획’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그의 소속사는 조성모의 전성기를 놓치지 않고 많은 행사와 방송 같은 스케줄을 무리하게 잡았다고 합니다.

이러저러한 문제로 결국 소속사를 옮겼지만, 조성모가 떠난 뒤에도 GM 기획은 그와의 합의 없이 조성모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죠.

조성모의 새 앨범은 전 소속사가 발매한 베스트 앨범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이후 그는 무리한 스케줄로 혹사당한 성대 문제와 개인적인 노래에 대한 욕심으로 창법을 계속해서 바꿨는데요.

바뀐 창법이 낯설었던 대중들은 결국 하나 둘 씩 그의 노래를 듣지 않게 되며 결국 조성모의 전성기도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인생은 호사다마이기도 하지만 새옹지마이기도 하죠.

조성모는 어두운 시기를 겪었지만 그의 단단한 멘탈과 그런 그를 옆에서 응원해준 아내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는 배우 구민지와 3년 간 열애 끝에 2010년에 결혼하였는데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미모의 아내와 토끼같은 아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방송 뿐만 아니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꾸준히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올린 그의 사진을 보면, 도무지 46세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동안 외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조성모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찾아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갑작스러운 인스타그램 탈퇴에 많은 팬들이 조성모를 걱정하고 있는데요.

하루 빨리 행복한 근황과 함께 팬들 곁에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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