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9, 2024

“빚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으면..” 돈만 보고 애 둘 딸린 이혼남이랑 산다는 이상민 전와이프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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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혼과 재혼은 정말로 흔한 일이죠. 주위를 둘러보면 이혼한 부부를 금방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이혼이나 재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이렇게 또 다른 운명적인 사랑을 찾아 나서는 발걸음은 연예계에서도 끊이질 않아서 화제가 되고 있죠.

하지만 이혼이나 재혼은 상당히 흔할지라도, 재혼을 했을 때 상대방의 자식을 자신의 친자식처럼 키우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여기, 그 어려운 일을 톡톡히 해내고 또 자신만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나가는 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입니다.

이혜영은 처음에는 가수로 데뷔하였다가 모델, 코디네이터, 연기 등 다방면으로 자신의 끼를 펼쳤는데요.

몸값을 올리고 있던 이혜영은 룰라 이상민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당시 이상민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가수였기 때문에, 둘의 만남은 굉장한 놀라움을 가져다주었는데요.

그렇게 이혜영과 이상민은 2004년에 결혼했지만 그 다음 해인 2005년에 곧바로 이혼하였습니다.

새로운 연예인 부부의 탄생에 처음에 사람들은 박수를 보냈지만 짧은 결혼생활에 모두들 의아해했는데요.

이후에 이혼 과정과 그 이유들이 밝혀지며 그들은 더욱 입방아에 오르내렸습니다.

둘은 단순히 성격이나 가치관 차이로 이혼한 것이 아니라, 소송이 오갈 정도의 심각한 문제를 겪었기 때문인데요.

전 남편인 이상민의 빚때문에 이혜영이 많은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했다 밝혔습니다.

다행히 지금 이혜영은 운명적 사랑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치 영화처럼 그녀는 지금 남편과 2011년에 하와이에서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남편은 펀드 회사에서 근무하는 ‘슈퍼리치’로 밝혀져 또 화제가 되기도 했죠.

놀랍게도 남편은 이미 두 딸이 있었는데요, 이혜영은 그 둘을 친자식처럼 돌보고 키우며 즐거움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영은 두 딸을 성심성의껏 돌봄과 동시에 자신만의 일에도 열중하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방송 활동을 접고 그녀는 화가로서 새로운 길을 찾았다고 알렸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작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가로서의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혜영은 온 바닥에 미술도구와 그림의 흔적들을 어지럽게 흩뿌리고, 온 몸에 물감을 묻힌 모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개인 작업실이라서 저렇게 자럽할 수 있나보다”, “미술에도 일가견이 있다니 대단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혜영의 널찍한 작업실도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녀의 개인 작업실이 다른 곳이 아닌 바로 집에 있다는 것인데요.

개인 작업실이 집 내부에 있을 정도라면 과연 어디에 살아야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기도 했습니다.

이혜영은 현재 한남동에 있는 46억 원에 달아는 유엔빌리지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죠.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집으로 손 꼽히는 곳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이혜영도 자신의 집을 굉장히 사랑하며 많은 친구들을 초대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집은 지인들 사이에서 마치 갤러리 같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는데요.

넓은 대리석 바닥과 계단, 벽에 걸려있는 수많은 예술 작품들, 한강이 보이는 넓은 창까지. 갤러리를 넘어 가히 저택이라도 불러도 될 정도입니다.

그녀가 자주 초대하는 친구들 중에는 가수 장기하와 방송인 노홍철도 있는데요.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가고 싶은 누나 집’이라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혜영은 현재의 삶을 누구보다 기쁘고 즐겁게 누리고 있죠. 앞으로도 그녀의 인생이 아름답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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