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5, 2024

“지금까지 모은 금만 10억” 이라는 전원주가 며느리에게 주는 용돈 수준은 가히 놀라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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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돈이 없는 것만큼 서러운게 없다고 하죠. 힘은 떨어지고 누군가 돌봐줄 사람은 필요한데 돈은 없으니 서러울 수밖에요.

그래서 어르신들도 돈이 있어야 자식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손 안벌리고 살 수 있다고 푸념을 하는 일이 다반사라고 합니다.

실제로도 집안 어른이 돈이 있는 집은 권위도 서게 마련인데요. ‘효도도 지원받은 만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질 듯 합니다.

이 와중에 한 연예인이 며느리에게 주는 용돈 액수가 공개되었는데요. 며느리에게 한번에 주는 용돈만 무려 100만원씩이라고 합니다.

용돈 액수가 만만치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녀의 재력에도 관심이 모아졌죠.

남다른 재력으로 오히려 지금까지도 자식과 며느리에게 용돈을 준다는 주인공은 바로 탤런트 전원주인데요.

연예계 대표 짠순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였던 만큼 사람들의 놀라움도 컸습니다. 전원주가 짠순이라는 사실은 이미 여러번 방송에서도 나왔는데요.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불을 거의 켜지 않는 것은 물론, 가구나 가전도 거의 유물 수준입니다. 심지어 집 안에는 아직도 110볼트 콘센트가 자리할 정도죠.

리모델링은 어림도 없습니다. 화장품 샘플이 산더미에 다 쓴 속눈썹도 모아놓고 다시 쓰고 있는데요.

심지어 전원주의 집은 얼마나 오래됐는지 이제는 이탈리아에서나 볼 수 있는 세면기식 비데까지 화장실에 떡하니 놓여있습니다.

이런 그녀의 취미는 ‘돈 모으기’ 그 자체인데요. 전원주는 금테크는 물론이고 주식으로도 짭짤한 수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그녀의 자산은 30억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금만 무려 10억원어치가 있다고 합니다.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전원주는 다른 투자 전문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투자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돈이 생기는 틈틈이 금을 사모으다보니 어느새 10억원 어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원주는 일찌감치 주식 투자에도 눈을 돌렸는데요. 그녀가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한 것은 무려 1987년 부터입니다.

맨 처음 투자한 종잣돈은 겨우 550만원이었죠. 550만원을 3천만원까지 불려놓았고, 광고비로 98년에 받은 5천만원은 2억 가까이 불어났다고 합니다.

여기에 2000년대부터는 저축과 상가구입 등으로 재산을 꾸준히 불려나갔는데요.

전원주는 어릴때부터 돈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달은 덕분에 투자에 재미를 붙여나갈 수 있었다고 하네요.

전원주의 투자비법은 딱 두가지입니다. ‘분산투자’와 ‘아끼면서 살기’가 그것이죠. 그녀는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여기에 사람들에게 ‘투자 초반에 조바심을 내지 말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수익이 빨리 오르지 않는다고, 모은게 적다고 섣불리 팔지 말라는 것인데요. 성급하게 팔지 않고 모으다보면 어느 단계에서부터 느긋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만 주식이나 금값이 떨어져도 조바심을 내는 요즘 사람들과 자세부터가 다른데요.

이런 인내심과 절약하는 습관이 전원주만의 장점이자 재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녀는 경제적 여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요. 나이가 들어도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당당함이 생긴다고 합니다.

‘자식들에게 전전긍긍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 쓸만큼만 쓰고 아끼며 투자를 해야한다’는 말도 했었죠.

전원주는 지금도 나이가 꽤 들었지만 아직도 버스나 지하철을 애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마음 씀씀이를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소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있을 정도로 젊은 세대의 소비습관은 빨간불이 켜진 상태인데요.

남들 다 가지고 있는 건 나도 가져야 한다는 마인드가 대부분이죠. 여기에 즐기면서 살겠다는 욜로족까지 나오고 있고요.

욜로족에 대한 반향으로 파이어족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그 흐름이 강하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젊을 때 바짝 아껴서 노년에 여유롭게 살겠다’는 파이어족의 모토를 보면, 전원주가 파이어족의 대선배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너무 아끼느라 써야 할 돈을 못쓰면 안되겠죠. 하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는 전원주의 자세는 마땅히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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