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4, 2023

“콤비라더니 너무하네” 차범근 해설 한 방에 2억 받을 때 옆에서 설명한 사람. 이정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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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마력이 있죠.

물론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한다면 더할나위가 없을텐데요. 가끔은 오히려 TV로 경기를 보는게 더 재미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하게 집에서 앉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겠죠. 하지만 그보다 TV로 보는 스포츠 경기에 재미를 더해주는 주역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해설위원들인데요. 경기에 대한 지식과 해설은 물론이고 위원들만의 맛깔나는 멘트까지 더해지다보니 같은 경기를 보더라도 취향에 맞는 해설위원을 찾는 시청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월드컵이나 올림픽 시즌에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 해설위원을 초빙하려는 방송사의 경쟁이 치열하죠.

같은 경기를 방송해도 해설가가 누구냐에 따라 시청률 차이는 상당히 큰 편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또다시 어떤 채널을 통해서 경기를 보아야 할지 살펴보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한 해설위원의 첫 급여가 얼마였는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벌써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경기해설을 진행해오고 있는 야구 해설가 송재우의 경우, 첫 해설 급여가 겨우 13만 8천원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그가 한 경기 내내 목아프게 해설을 하고 겨우 그 정도의 돈을 받았다는 사실에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렇다보니 전문 해설위원이 도대체 얼마를 버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경력은 물론이고 선출 여부에 따라서 해설위원의 연봉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워크넷에 따르면 해설위원의 임금수준은 하위 25%가 연봉 3,804만원, 상위25%가 7,394만원이라고 합니다. 편차가 상당히 큰 편이죠.

또, 선수 출신인지 아닌지도 연봉 책정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선수 출신 위원들 중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역시나 축구였습니다.

다른 종목도 스타 플레이어가 있기는 하지만 축구만큼 선수의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는 편인데요.

축구는 해설위원이 누구냐에 따라서 경기 시청률이 크게 좌우될 정도로 영향력이 큰 편입니다. 국대 출신의 해설위원은 기본적으로 억대 연봉을 보장받고 있는 정도죠.

MBC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차범근과 2년 간 2억에 전속계약을 맺었는데요.

이후 공중파나 종편에 고용된 선출 해설위원들의 연봉도 1억에서 2억 사이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출이 아니더라도 해설경력이 뛰어난 위원들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 티켓파워가 우선이다보니 연봉이 1억을 넘기기는 어려운 편이죠.

선출만 가지고는 매끄러운 해설을 이어가기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보통은 선출과 전문위원 콤비를 기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요즘은 여기에 아나운서까지 3인 체제로 해설을 하는 경우도 많이 찾아볼 수 있죠.

연봉이 아닌 회당 계약을 하는 경우 선출은 회당 100만원, 비선출은 회당 50만원 정도로 출연비를 받는다고 합니다.

축구 경기해설에 선출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면, 야구는 전문 해설위원이 입김이 더 강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경기 자체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재미보다는 멘트의 정확성, 경기 분석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야구는 해설가의 역량이 특히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야구 해설위원은 초봉이 6000만원 이상이라 생각보데 페이가 센 편인데요. 여기에 인기나 경력이 더해지면 최고 2억까지도 받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도대체 전문 해설위원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시험을 봐서 자격을 따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해설위원이 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지식이나 분석능력을 쌓아야 하는것은 물론이고 경력을 인정받아야 하죠.

보통은 스포츠 전문 기자나 선수, 에이전트 같은 관련 직업을 통해 경력을 쌓아야 해설 위원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경력직만 찾지만, 경력을 어디서 쌓아야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는 잔인한 직업인 셈인데요.

BJ 감스트처럼 인터넷 방송에서 역으로 공중파에 진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야말로 가뭄에 콩나는 수준입니다.

보통은 관련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다음 지인 추천이나 방송국 섭외로 채용이 되고 있죠.

현재 스포츠나 레크레이에션 전문가의 수는 11만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중파 뿐만 아니라 케이블이나 인터넷 방송에서도 해설가를 채용하고 있어 전망이 상당히 밝다고 하네요.

대신에 한 종목에 대한 전문성이나 경기 분석과 관련한 멘트 실력까지 갖추어야 하다보니 문턱 자체는 굉장히 높은 편이죠.

하지만 한 경기를 오롯이 이끌어가야 하는 역할을 맡은 만큼,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해설위원을 찾는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과연 이번 월드컵에는 또 어떤 해설 위원들이 경기의 재미와 이해를 더해줄지 궁금한데요.

이번에도 좋은 해설을 선보여줄 전문가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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