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4, 2023

“아기 낳기 싫었다” 고백한 한가인이 연정훈과 결혼할 수 밖에 없었던 남모를 집안 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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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신비주의’는 톱스타 이미지 디렉팅에 필수 요소로 받아들여졌죠.

대중들과 적당한 거리두기를 하며 베일 속에 자신의 실제 모습을 감추는 것이 인기를 끌어올리는 방법이라고 여겨졌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솔직하면서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스타들의 현실 모습에 더욱 열광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한가인 역시 20년 동안 꼭꼭 숨겨뒀던 비화를 작정이나 한 듯 까발리며 신비주의 타파에 나섰는데요.

대한민국 3대 도둑으로 불리는 남편 연정훈과의 결혼 과정부터 자신에게 상처였을 ‘유산’까지 거침없이 이야기를 쏟아내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2002년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던 박카스 CF와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가인은 3년 뒤 스물네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돌연 결혼 발표를 하죠.

여배우에게 ‘결혼=인기 추락’이라는 공식이 공공연하게 퍼져있던 시대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의 결혼은 충격에 가까웠는데요.

팬들의 걱정은 현실로 이어졌고 결혼하고 16년 동안 출연한 작품이 드라마 6편, 영화 1편에 불과했습니다.

물론 인기가 하락했다기보단 가정에 충실하겠다는 배우의 의지가 컸겠지만 의도하지 않은 공백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줬죠.

그런 그가 공백 4년 만에 돌아왔는데요.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예능’으로 컴백한 한가인의 모습은 충격에 가까웠습니다.

한가인의 통쾌하면서 솔직한 발언은 SBS ‘써클하우스’에서 포텐을 터트리는데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경험이 없는 한가인에게 버거울 것이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죠.

그는 작정한 듯 자신의 유년기부터 결혼을 결심한 이유, 11년 동안 아이를 갖지 않은 속내까지 그동안 대중들이 궁금했던 개인사를 진솔하면서 솔직하게 쏟아냅니다.

한가인은 24살 이른 나이에 결혼했지만 임신, 출산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임’ 연관검색어에 시달린 바 있죠.

그는 11년간 출산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남편과 합의된 부분이라며 불임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데요.

한가인은 “제가 어려서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없었다”라며 “남편과 합의하고 낳지 않은 건데 인터뷰할 때마다 아기 언제 낳느냐는 질문을 받았다”라며 불편한 관심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습니다.

아이가 없다는 사실은 부부간의 불화로 비춰졌고 연관검색어로 불임이 따라다니는 등 여성으로서도 감당하기 힘든 시련을 겪는데요.

한가인은 결혼하고 다음 과정이 임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의 이목 때문에 아이를 낳기는 싫었다고 확고한 가치관을 들려주기도 하였죠.

그녀의 솔직함은 남다른 가정사에 대한 고백으로도 이어지는데요.

외도로 집을 나간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사연자가 아버지에 대해 DNA를 물려주신 분일 뿐이라고 전하자 크게 공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는 “저도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내지 않았다”라며 평탄치 않았던 어린 시절을 담담히 전하는데요.

한가인은 “아빠라는 존재에 관한 미움이 아니다. 미움은 사랑의 반대인데 기대조차 없다면 미움도 안 든다. 무감정이 맞는 것 같다”라고 사연에 공감하였죠.

그러면서 일찍 결혼을 하게 된 이유가 남편의 따뜻한 가정 때문이었다며 그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적재적소에 자신의 경험담을 대입해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한가인의 모습은 사연자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는데요.

또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던 배우 한가인의 모습과 다른 인간 한가인의 모습에 대중들은 열광하죠.

한가인의 광폭 행보는 이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연정훈이 고정 출연 중인 KBS2 ‘1박2일’ 결혼 이후 처음으로 부부가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가인은 “나는 급하고 감정 기복이 심한데, 오빠는 차분하고 잔잔하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오랜 기간 베일에 싸여있던 부부의 투 샷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기 충분하였죠.

원조 ‘국민 첫사랑’으로 통하던 한가인의 예상 밖 모습에 당혹스럽다는 팬들도 많지만 털털하고 엉뚱한 매력이 오히려 더 반전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인데요.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어떻게 참고 있었나 싶을 정도로 화통하고 솔직한 모습에 제2의 전성기는 따놓은 당상이다 싶을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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