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9, 2024

“배아파서 잠도 안와..” 송준기 전 와이프한테 집 팔았다가 30억 날린 차인표 신애라 부부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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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결혼’이라는 타이틀을 붙일 수 있는 결혼은 여러가지가 있겠는데요. 그 중에서도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은 당대 최고의 결혼식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림같은 신랑신부의 모습은 물론이고 결혼식 곳곳에서 ‘클라스가 다른’모습을 느낄 수 있었죠. 둘의 결혼식은 대관료가 비싸기로 유명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게다가 1부 축가는 무려 옥주현이 맡았죠. 송혜교가 입었던 드레스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의 제품이었는데요.

역시 송혜교쯤 되면 이런 드레스를 입는구나 하는 반응이었습니다. 게다가 지인들이 편지 낭독으로 축사를 하는 단계에서는 유아인과 이광수가 나섰죠.

결혼식 2부에서도 놀랄만한 광경은 이어졌는데요. 2부 예식의 축가는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와 박형식의 노래였습니다. 하객들 리스트도 쟁쟁했는데요.

최지우, 소지섭, 김희선, 박보영, 조우진, 김종국, 유재석, 지석진 등 각계에서 내로라하는 연예인은 빠짐없이 참석했죠.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 그 자체였습니다.

심지어 멀리 태국에서 둘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장쯔이가 하객으로 참석하기까지 했죠. 이렇게 삐까뻔쩍한 세기의 결혼식을 한만큼 둘의 사랑이 오랫동안 빛나지는 못했는데요.

두 사람은 안타깝게도 겨우 1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빠르게 이혼을 해서 재산분할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죠.

하지만 사랑을 잃어버린 두 사람에게도 남는 것은 있었던 모양인데요. 최근 들어 두 사람 모두 부동산으로 한 몫 단단히 벌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송혜교는 29억, 송중기는 21억의 시세차익을 얻었습니다. 부부의 연은 다했지만, 어마어마한 시세차익을 봤다는 공통점은 남은 셈이죠.

송혜교는 가지고 있던 단독주택을 최근 매각했는데요. 원래 이 저택은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로부터 매입한 것으로 매입 당시에도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던 건물입니다.

워낙 비싼 매물이었던지라 시장에 내놓고도 3년간 팔리지 않았는데요. 드디어 이번에 매물로 내놓은지 3년만에 매각을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재는 단독주택이 철거되어 새로운 주인이 지을 건물의 터만 남아있는 상황이죠. 송혜교는 이 단독주택을 2005년 차인표 신애라 부부로부터 50억원에 매입했는데요.

이번에 매각한 금액은 79억원으로 30억 가까이 되는 시세 차익을 남겼습니다. 송중기는 송혜교와의 신혼집이었던 건물을 철거하고 재건축을 한 상황인데요.

저택은 빼고 땅값만 5년 만에 21억원이나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가 매입한 이태원 단독주택은 2016년 당시 무려 100억원에 달했는데요.

신혼집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매입했지만 결국 이 집이 신혼집 역할을 한 것은 2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송혜교와 달리 송중기는 이 집을 다른 사람에게 매각하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오히려 기존의 건물을 헐어버리고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재건축을 진행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송중기 본인은 이 곳에 거주하고 있지 않았던 만큼, 새로 지은 집을 팔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들어와서 살 것인지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죠.

송중기가 기존에 있던 주택을 철거한 것은 2020년 5월이었는데요. 토지 공시지가만 따지면 2016년 매입 당시 46억원에서 2021년에는 70억으로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땅값만 21억이 올랐으니 건물까지 지은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 본 이득은 훨씬 큽니다.

매입 당시 단독주택까지 합한 가격이 100억원이었지만,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새로 지은 저택 가격이 무려 200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적어도 시세차익 면에서는 송중기가 송혜교보다 훨씬 큰 금액을 남긴 셈이네요. 이혼 후에는 송중기가 먼저 활동을 재개한 모습인데요.

‘빈센조’에 이어 이번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송혜교는 문화와 관련된 선행으로 유명한 연예인답게 이번에도 광복절을 맞이해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김규식 부조 작품을 기증해 화제가 되었죠.

비록 서로의 사랑은 더 이상 이어지지 못하고 있지만, 본업으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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