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4, 2023

“가뭄에 물 퍼붓다 사람 죽고 압수수색 받더니..” 현아 제시까지 손절하고 소속사 이탈한 싸이 심각한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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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위태롭다’ 요즘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흘러나오는 말인데요.

연이은 구설과 해결하지 못한 논란이 가중되면서 싸이의 아티스트 관리 및 위기관리 능력에 의문을 자아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싸이가 BTS 슈가와 총을 쏘며 ‘댓 댓’을 부르는 사이 회사 내부는 균열이 발생하고 있었죠.

개국 공신과 간판스타가 줄지어 회사를 탈출하면서 자신만의 색이 퇴색된 것은 물론 동력마저 잃고 있는데요. 설립 3년밖에 되지 않은 피네이션이 큰 위기를 맞이하였습니다.

2018년 양현석의 품을 떠난 싸이는 피네이션을 설립하죠. 설립과 동시에 제시의 영입 소식을 전했고, 3일 뒤엔 현아와 던을 품으며 개성 강한 소속사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요.

이후 크러쉬, 헤이즈, 스윙스 등이 피네이션으로 향하며 초반 싸이의 영입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엽기’라는 단어와 찰떡으로 불릴 만큼 파격적이고 기발했던 싸이의 경력은 파격 노출과 섹시를 무기로 삼은 현아, 제시와 완벽 조화를 이루는데요.

피네이션으로 향한 제시는 물 만남 고기가 되었고 음악은 물론 방송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죠.

과한 노출과 유달리 몸매를 부각시키는 행동은 제시만의 매력으로 통하게 되었고 어설픈 한국어 실력은 다소 눈살을 찌푸리게 할만한 그의 행동을 감싸주었는데요.

앨범도 연이어 흥행해 가수로서도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현아 또한 싸이 덕분에 연예계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요.

연인 던과의 공개 연애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팽 당한 현아를 품어주며 구세주 역할을 해주었죠.

현아의 남자 던까지 받아주면서 두 사람이 함께 음반을 내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싸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시에 이어 현아, 던까지 피네이션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간판스타들의 연이은 이탈 소식에 싸이의 리더쉽 부재라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죠.

게다가 싸이표 보이그룹으로 알려진 TNX’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뼈아픈데요.

SBS와 손잡고 보이그룹 제작기를 담은 ‘라우드’를 방송하였지만 별다를 것 없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전락하며 미미한 인지도만 얻어내는데 그칩니다.

싸이는 제작사와 대표로 고심해애 할 시기 오히려 공연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코로나19로 그간 미뤄졌던 ‘흠뻑쇼’를 강행하며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였죠.

올해 진행된 ‘흠뻑쇼’는 시작부터 말들이 많았습니다. 올봄 역대급 가뭄으로 전국의 강들이 메말라가는데 ‘흠뻑쇼’를 진행하겠다 발표해 국민적인 욕받이가 되었는데요.

거기에 코로나19 재감염의 위험이 높은데도 여분의 마스크를 제공하겠다는 미흡한 대책만 내세우며 콘서트를 강행하죠.

논란 끝에 진행된 ‘흠뻑쇼’는 결국 수많은 관객들의 코로나 확진 후기로 이어졌고 설상가상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로까지 발생합니다.

지난 7월 3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강릉 흠뻑쇼’이후 조명탑 철거 작업에 나섰던 몽골 국적 20대 남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해당 남성은 조명탑 철거 작업 중 미끄러지면서 15m 아래로 떨어졌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죠.

몽골 국적인 이 남성은 무대 구조물을 제작하는 외주업체에 고용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를 두고 피네이션은 “고인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라며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에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망 사고로 피네이션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압수수색을 받게 되는데요.

고용노동부는 사고 당시 공연기획사와 무대설치업자의 계약관계, 무대설치 관련 안전조치 이행을 위한 지시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압수수색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경위를 철저히 살피고,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발생한 중대재해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를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죠.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장관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전해 더욱 관심이 쏠렸습니다.

흠뻑쇼와 관련된 논란은 여수에서도 이어졌는데요.

공연이 진행된 진남종합운동장 내 인조잔디장 약 1000평이 지반 침하 피해를 입고, 탄성 바닥재 약 193평 규모가 훼손돼 원상복구 요구를 받았죠.

위기관리 능력은 기업가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소양입니다.

피네이션의 ‘수장’인 싸이가 연이은 사건과 아티스트의 이탈을 극복하고 흔들리는 피네이션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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