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24, 2024

“10억집 물 새는게 문제가 아냐..” 아버지부터 아들 둘까지 여자 문제 심각했다는 손담비 남편 집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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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부터 결혼 그리고 신혼생활까지 올 한해 연예계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셀렙 부부가 있죠. 바로 손담비·이규혁 부부입니다.

일생을 살며 가장 경사스러운 일 중 하나인 결혼을 앞두고 갖은 논란과 구설로 힘들었던 두 사람이었는데요.

결혼 후에도 연일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시끄러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죠.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으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는데요.

특히나 ‘가짜 수산업자’와의 스캔들로 이미지에 먹칠을 한 손담비는 절친들과의 손절설까지 퍼지면서 갖은 구설수에 휘말립니다.

좋지 않은 여론에도 결혼 전부터 함께 ‘부부 예능’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탐탁치 않은 반응을 이끌어 냈는데요.

그런 여론은 별로 의식하지 않는다는 듯 이규혁의 어머니가 직접 지었다는 신혼집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재력을 자랑하기도 하죠.

하지만 건축비 10억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빗물이 줄줄 새는 모습에 출연진들을 단체로 말을 잇지 못합니다.

지난달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절친인 김희철과 서장훈 두 사람이 신혼집을 방문하였는데요.

현재 부부는 결혼 전 손담비가 살던 집과 이규혁이 살던 집을 번갈아 가며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날 김희철과 서장훈이 방문한 곳은 이규혁이 살던 집이었는데요. 그런데 도착한 신혼집 바닥에 온통 걸레와 바가지들로 가득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죠.

당시 집은 장마로 인해 비가 새고 있었는데요. 이에 놀란 김희철은 이규혁에게 “스케이트로 돈 많이 벌지 않았냐”라고 물어봅니다.

김희철의 질문에 손담비는 “어머니가 지으신 집이다…”라며 맛을 잇지 못하는데요.

예상치 못한 ‘탈룰라’ 상황에 김희철은 “집이 예쁘네”라며 빠르게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죠.

부부의 신혼집이 있는 건물은 4층짜리 건물로 이미 앞서 방송에서 손담비의 시어머니이자 이규혁의 모친이 직접 지은 것으로 소개된 바 있는데요.

가장 꼭대기 층인 4층은 손담비와 이규혁의 신혼집으로 3층은 어머니가 2층에는 외조모가 살며 한지붕 세가족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또한 1층에는 디저트 카페가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이규혁이 이용하는 피트니스센터가 있어 이규혁 모친의 남다른 재력을 엿볼 수 있었죠.

2014년 6월 준공된 빌딩은 2013년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부지를 분양받아 이규혁 모자가 건물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모자는 용지 매입 비용 5억 3000여만 원을 비롯해 건물에 총 10억 원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신혼부부에게 물이 새는 집보다 더 큰 문제가 발생하였는데요. 이번엔 물이 새는 집안 바가지로 연일 골머리를 앓고 있죠.

이규혁의 친동생이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현 코치가 얼마 전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 1부는 이 코치를 지난달 성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지난 7일 밝혔는데요.

검찰에 따르면 이 코치는 올 초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수사에 나선 검찰은 이 코치의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본 법원의 판단으로 결국 구속을 면치 못했는데요.

현재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된 이 코치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폭행 혐의뿐 아니라 이 코치는 과거에도 ‘나쁜 손’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였는데요.

이 코치는 2016년 그랑프리 대회 여자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끝난 후 심판의 채점 결과를 기다리던 중 당시 미성년자였던 제자의 허리를 감싸고 끌어당기는 등의 행동을 해 논란이 되었죠.

여러 차례 쓰다듬고 토닥이던 모습은 방송에 고스란히 포착됐고 이 씨의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었는데요.

당시 선수의 초조함을 달래주려는 행동이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최근 성폭행 사건 이후 논란이 재점화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과거 이 코치의 부적절한 행적이 추가적으로 드러났는데요.

이 씨는 2005년 9월경 서울 성복구 보문동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길을 건너던 50대 행인을 차로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뒤 뺑소니를 저질러 구속된 적도 있죠.

동생뿐 아니라 형, 아버지까지 골칫덩어리인데요. 이규혁 또한 과거 고등학생 시절 일본에서 현지 선수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성추문에 휩싸인 바 있죠.

과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그의 아버지 이익환 역시 과거 일본 선수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일로 집행 유예를 선고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렇다 보니 손담비의 시댁이 온통 ‘물새는 바가지’가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지금 가장 울고 싶은 것은 이규혁집 천장이 아니라 손담비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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