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0, 2024

“탑급 연예인 하는거..” 한 번 따라해 보겠다고 돈다발 들고가도 사기 힘들다는 송혜교 쥬얼리 가격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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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다 따라하네” 탑급 연예인 하길래 이쁘다고 여기저기 3천원 들고 다이소 뛰어드는 연예인 현재상황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에서 인증샷을 남긴다면 어떤 액세서리가 어울릴까요?

연예인들의 애장품인 ‘까르띠에 팔찌’,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에르메스 가방’, 여자들이 로망이라는 ‘루부탱 구두’ 등 생각나는 게 많은데요.

그런데 요즘 셀럽들은 이러한 명품보다 더 특별한 것을 착용합니다. 가격을 초월한 그들의 선택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데요.

한소희, 태연, 송혜교는 물론 남자 아이돌 멤버들까지 줄지어 찾는다는 이 액세서리는 바로 ‘프린세스 목걸이 세트’이죠.

다이소에서 1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 ‘프린세스 목걸이 세트’ ‘프린세스 요술봉 귀걸이 세트’와 3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 ‘핑크 액세서리 세트’는 요즘 없어서 못 파는 제품이 되었는데요.

셀렙들 사이에 장난감 액세서리가 유행이 되면서 구하기 어려운 화제의 아이템으로 등극하였습니다.

품절 대란의 시작은 바로 한소희부터이죠.

원피스에 꽃을 들고 고깔모자를 쓴 모습은 동화책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공주님을 연상시켰는데요.

그런데 그의 존재감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목걸이와 귀걸이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눈깔사탕만한 핑크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화려한 액세서리에 사진이 업로드된 후 네티즌들 사이엔 어느 브랜드의 제품이냐는 질문이 폭주하는데요.

이후 다이소 명품 목걸이인 게 밝혀지며 해당 상품의 판매량은 전달 대비 2배가량 늘어나는 기록을 보여주죠.

지난 3월엔 가수 소녀시대의 태연이 한 방송에서 핑크색 하트 모양 귀걸이와 목걸이, 왕관 등을 착용하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거기에 장난감 핑크 가방까지 매치하면서 ‘장난감도 진짜 주얼리처럼 보이게 만드는 태연의 비주얼’이라며 시청자들로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또한 다이소 제품으로 밝혀지면서 2030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끈 해당 제품은 올 4월 전년 대비 판매량이 5배가량 뛰죠.

프린세스 목걸이 열풍에 배우 송혜교도 동참하는데요.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함께 촬영한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한 그는 화려한 주얼리에 케이크를 든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의 송혜교는 화려한 왕관까지 쓰고 있었는데요. 이 또한 다이소에서 3000원에 판매 중인 제품으로 알려졌죠.

액세서리 사랑은 남자 스타들도 빠질 수 없었는데요. 최근 ‘별똥별’에서 열연한 배우 김영대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와 수빈까지 걸그룹 못지않은 블링 블링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스타들의 인증샷이 이어지면서 이삼십대 여성들 사이에선 비슷한 분위기의 공주풍 플라스틱 액세서리를 착용한 뒤 생일 파티 사진을 연출하는 사례가 늘었는데요.

SNS엔 ‘공주세트’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 500여 개가 넘었고 다이소 해당 제품의 재고 현황을 공유하는 게시물도 등장하였죠.

또한 다이소는 각 매장에 재고 상황을 문의하는 전화가 폭주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도 ‘공주세트’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한 판매자는 “다이소 10곳을 돌아다녀 찾아냈다”라며 다이소 공주세트 판매 게시물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이미 3건의 거래를 마친 경험이 있다며, 시간이나 위치적으로 여유가 될 때마다 매장을 방문한다고 설명하였죠.

때아닌 공주 열풍에 추억의 ‘미미’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미미인형과 협업한 한 패션 브랜드는 공주 열풍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패션 업계에 따르면 LF의 헤지스가 국내 토종 인형 ‘미미’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미미의 옷장에서 보았을 법한 옷들을 발매하고 미미와 함께 화보 작업을 진행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벨벳 소재의 트랙슈트와 미니스커트, 체크 치마바지, 탱크톱 등의 아이템과 함께 해당 아이템을 착용한 한정판 미미 인형도 함께 발매하였는데요.

인형의 경우 사흘 만에 1000여 개가 완판되었고 인형이 입고 있는 옷에 대한 문의도 줄을 잇고 있죠.

‘스타가 하면 나도 한다’가 이제는 하다못해 1000원짜리 액세서리 품절까지 만드는 모습에 웃음마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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