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28, 2022

“아직 여유 많은가 보네” 음주 쳐놓고 울고불고 난리치더니.. 미국가서 잘놀고 있다는 연예인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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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데요. 본인만 위험한게 아니라 애먼사람 목숨까지 위험에 빠뜨리는 파렴치한 행동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연일 언론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부르짖고 있음에도 사람들의 인식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가봅니다.

영향력이 큰 유명인들까지도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는 소식이 비일비재하죠.

엄연한 범죄임에도 적당히 자숙을 하다 방송에 복귀해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도 태반입니다.

물론 굉장히 오랜시간 자숙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죠.

최근, 음주운전으로 한순간에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한 걸그룹 멤버의 근황이 떠오르면서 다시 음주운전에 대한 사람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음주운전이라는 큰 실책을 저질렀던 걸그룹 멤버는 다름아닌 리지였는데요.

리지는 지난 해 5월,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강남 첨당동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저질렀습니다.

다행히 택시기사나 승객이 다치는 일 없이 사고가 경미한 수준에서 그치기는 했지만, 차를 들이받을 정도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에서 운전을 한만큼 그 잘못은 작다고 할 수 없었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에 달했습니다.

소속사에서는 변명을 하기보다 겸허히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쪽을 택했는데요.

변명의 여지 없이 잘못된 행동이며 책임을 통감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리지 본인의 사과는 소속사의 방향과는 조금 달랐는데요.

사과라기보다는 변명에 가까운 그녀의 태도에 사람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했습니다.

리지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사과를 했었는데요.

글로 써봐야 마음이 다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과를 한다며 양해를 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는데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던 도중 그녀는 갑자기 ‘인생이 끝났다’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그녀의 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요. ‘기사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았는데 기사가 그렇게 났다’며 자신의 잘못이 부풀려졌다는 식으로 말을 이어갔습니다.

여기에 언론이 너무 가혹하다는 뉘앙스의 말도 덧붙였는데요.

사람이 살다가 한 번 쯤은 실수할 때가 있지 않느냐며 기사나 사람들의 반응이 ‘사람을 너무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며 오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리지의 반쪽짜리 사과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더 화나게 만들었는데요.

네티즌들의 말은 ‘팬들이나 들어오는 라이브 방송에서 무슨 사과냐’는 반응부터 ‘억울하다고 호소할 일이냐’는 반응까지 가지각색이었습니다.

과거 리지의 발언도 도마에 올랐는데요. 본인의 입으로 직접 음주운전에 대한 인터뷰를 했던 내용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었습니다.

지난 2019년 리지는 음주운전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는데요. 당시 그녀는 ‘음주 차량을 보면 112에 바로 신고한다.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한 술 더 뜨는 발언도 있었는데요. ‘대리 비용 2만 원이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건데 사고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너무 싫다’는 내용이 인터뷰에 포함되어 있던 것이죠.

이렇게까지 음주운전에 단호한 모습을 보여놓고 사고를 일으켰으니 그야말로 모순이 아닐 수 없는데요. 네티즌들은 ‘2만원도 없어서 사고를 낸 한심한 음주 운전자’라며 비꼬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는데요. 현재는 한국이 아닌 해외에 머물면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인의 SNS에 직접 해외 여행중인 사진들을 올려 팬들과 소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그녀가 머물고 있는 곳은 LA의 비버리 힐즈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자숙이라는 것이 그야말로 잘못을 뉘우치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기간을 의미하는 단어인데요.

비록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SNS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밝게 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현재 그녀에게 있어서 좋은 방법인지는 의문입니다.

사고 직전까지 그녀는 걸그룹의 리지가 아닌 박수아라는 본명으로 배우활동을 해왔는데요.

과연 자숙기간을 마치고 활동을 재개할 시점이 되었을 때, 사람들이 그녀의 자숙이 충분했다고 느낄지는 미지수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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