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9, 2024

“이미지 좋았는데” 사기꾼 집안 자식 왜 만나는가 했더니.. 이걸로 꼬셨다는 이승기 여친 남다른 취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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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이 있죠.

오죽하면 전쟁터에 서있어도 총알이 이 사람을 피해간다는 말까지 있는데요. 실제로도 온갖 자연재해나 사건들을 기가막히게 피해가는 모습이 여러번 목격되었습니다.

결국 심상치 않은 일이 터지면 다들 이 사람이 지금 어디있는지를 찾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는데요. 남다른 사주의 소유자, 바로 가수 이승기입니다.

역술인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 사주는 제일 안풀린게 연예인이다’라는 말을 할 정도인데요.

실제로 이번 여름 이상기후 현상에서도 이승기의 운빨이 빛을 발했습니다.

수도권은 폭우, 남부지방은 폭염, 바다는 풍랑에 시달리던 순간, 이승기가 머물고 있던 충청도 부근 지방만 귀신같이 아무런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았죠.

이승기 본인 피셜 ‘내 사주는 역병이 아닌 자연재해 전문’이라는 말에 걸맞는 상황이었습니다.

1박 2일 촬영 당시에도 본인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각종 구설수에 시달렸는데요. 이승기 혼자만 아무런 사고나 논란 없이 무탈하게 방송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나 ‘별 일 없이 사는’ 이승기도 피해갈 수 없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바로 열애설과 관련된 논란이었습니다.

이승기는 현재 2년째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다인과 연인관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논란이란 논란은 다 잘 피해왔으면서 여러모로 집안에 문제가 많았던 이다인과 만나다보니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까지 ‘쌍수들고 말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유비, 이다인의 친아버지는 견미리와 93년에 일찌감치 이혼을 했는데요. 그러면서 현재 견미리의 남편인 이홍헌이 사실상 두 자매를 키워왔습니다.

그리고 2016년 이홍헌의 주가조작 사건이 불거지게 되었죠.

이홍헌은 일전에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었는데요. 출소한 뒤에 또다시 조가주작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았습니다.

견미리도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식부자였던 만큼 남편의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이 있다는 의심을 피할 수 없었죠.

이 가족의 주가조작으로 피해자가 만만치 않게 발생한 정황도 드러났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유비와 이다인 모두 공공연하게 집안의 부를 과시한 전적이 있어 ‘훔친수저’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고 말았습니다.

견미리도 연기력과는 별개로 평판이 땅에 떨어진 상황인데요.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팬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음에도 이승기가 꿋꿋하게 연애를 이어가자 실망을 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얼마 전, 두 사람의 결별설이 돌았지만 두 사람은 럽스타를 통해 연애전선의 건재함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기사가 나면서 두 사람이 다름 아닌 ‘골프’ 덕분에 맺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골프를 치면서 눈이 맞아 연인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승기의 할머니 댁에 인사를 가는 중요한 날에도 골프 일정을 빼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 커플 말고도 골프 덕분에 맺어진 연예인들이 한둘이 아니었는데요.

이병헌과 이민정, 손담비와 이규혁, 그리고 배용준과 박수진에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까지 모두 골프라는 공통점 덕분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렇다보니 팬들이 ‘이승기도 골프 때문에 만났으면 결국 결혼 하겠구나’하는 씁쓸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단순한 연인관계가 아니라 이제는 비즈니스와 관련된 부분까지 공유할 정도로 깊은 관계가 되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이승기 소유의 56억 상당의 건물에 이다인이 이사를 맡고 있는 회사가 입주하기도 했는데요.

이승기가 이 건물 매입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그렇게나 애지중지하는 건물도 여자친구를 위해서 내줄 정도라는 의미죠.

게다가 이승기가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연예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의 결혼이 시간문제가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까지 했습니다.

이승기는 연예인 골프단인 ‘이글이글’에서 견미리와 함께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여러모로 골프로 얽힌 사랑인만큼 이번에도 골프 커플이 하나 더 탄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워낙 논란이 거셌던 만큼, 사랑은 자유지만 팬들에게는 적어도 이승기가 입장을 직접 발표할 필요는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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