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9, 2024

“군대 후임 거둬줬더니..” 1억 넘는 레인지로버 받아먹고는 다른 회사로 먹튀해버린 유병재 매니저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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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사이가 바로 스타와 매니저의 관계라고 하죠. 화려한 스타의 일거수일투족 뒤엔 언제나 매니저가 함께 하는데요.

그렇기에 서로 믿음과 신뢰로 오랜 기간 함께 활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감정의 골이 깊어져 소송까지 이어지는 극단의 사례도 있습니다.

충무로의 대표적인 흥행 배우 차승원의 목에 유난히 눈의 띄는 목걸이가 종종 걸려있죠.

목걸이에는 “승원아, 돈 많이 벌자. 아주 많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데요.

차승원 스스로 부적이라고 일컫는 이 목걸이는 그의 매니저 함정엽 씨가 선물한 의미 있는 목걸이입니다.

두 사람은 데뷔 당시 지나치게 큰 키로 이미지 변신에 고생하던 시절부터 한국 영화계의 한 획이 된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동고동락하는 사이라고 하죠.

배우 박해일 또한 매니저와 끈끈한 사이를 자랑하는데요. 가족처럼 함께 지내는 매니저 4명과 신혼여행을 함께 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박해일보다 오히려 신부가 매니저들과의 여행 동참을 더욱 강력하게 권유해 성사됐다는 후문은 그들과의 관계를 짐작하게 할 수 있는 대목이었죠.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매니저들과 비즈니스를 넘어 인간적인 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은데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었던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은 이별 후에도 변치 않은 우정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출연, 유규선 매니저에게 운전 연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유규선 매니저는 면허를 딴지 몇 주 되지 않은 파트리샤가 마땅히 운전 연수를 시켜줄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직접 연수에 나서 자상한 매니저의 면모를 보여주었죠.

그런데 이날 등장한 매니저의 차량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억대를 호가하는 외제차가 유병재의 선물이었다는 말에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유규선은 “1년 전 병재가 갑자기 ‘형 고생 많이 했으니까 진짜 갖고 싶은 거 한 가지 사주겠다’라며 정말 차를 사줬다”라고 답하는데요.

해당 차량은 랜드로버의 디펜더 모델로 몸값만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죠.

유규선은 “‘이 차 버릴래, 죽을래?’하면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의 우정은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증명된 바 있는데요.

군대 선후임 관계로 만나 두 사람은 유규선의 동거 제안으로 애틋한 브로맨스 포문을 열었죠.

활발한 모습과 달리 유달리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유병재의 사연에 유규선은 동거를 제안하는데요.

그렇게 지인의 집에 얹혀살게 되었다는 두 사람은 남다른 애정으로 여자친구의 질투마저 사게 됩니다.

실제 한 방송에서 유규선은 “자나 깨나 병재 생각을 하니 제 여자친구가 유병재를 질투한 적이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유병재는 “교제는 삼가해줬으면 한다”라며 “남들은 뭐라 할지 몰라도 규선이 형은 류준열도 닮았고 가수 바비 씨도 닮았다”라며 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닭살 커플을 인증하죠.

유규선을 향한 유병재의 짝사랑은 거기에 그치지 않는데요.

매니저의 대소사에도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는 이야기는 놀라움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유규선은 “최근 엄마의 결혼에 유병재가 큰 도움을 줬다. 비용도 상당히 많이 냈고, 사회도 봐줬다”라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또한 자신보다 더 자신의 부모님을 아들같이 챙기는 유병재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남다른 케미로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은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애도 안았는데요.

마이크 앞에선 유규선 씨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병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찡한 소감으로 유병재의 눈물을 끌어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케미 돋는 브로맨스로 유병재 못지않은 인기를 보여주며 셀럽 매니저로 떠오른 유규선이 최근 유병재와 이별을 선언하였는데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과 함께 새로운 회사로 이직했음을 알려 많은 이들이게 충격을 주었죠.

거기에 그가 새롭게 선택한 직장이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테오’라는 사실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유규선은 “매니저 겸 기획 PD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이직의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유병재와 함께 몸담던 회사를 떠나는 것에 둘 사이는 여전히 끈끈하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글에도 ‘이별, 이혼, 결별’이라는 단어로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이 많았는데요.

1억짜리 차도 거뜬히 사줄 우정인데 이직이 무슨 걱정이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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