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28, 2023

“날도 추워지고 배달 수익도 시원찮아서..” 6시간 택시 알바 뛰었더니 하룻밤에 이만큼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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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약 4배까지 증가한 심야 택시난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죠.

택시 수요가 집중되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택시난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실제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서 심야에 택시를 호출할 경우, 5번 중 4번은 실패하고 특히 장거리 이동의 경우 중·단거리보다 승차난이 2배 이상 뛴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는데요.

이에 심야 택시 승차난이 국민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가고 있다고 지적하였죠.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우선 중형택시에만 차별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택시부제’를 해제하였는데요.

택시를 주기적으로 강제 휴무시키는 ‘택시부제’가 원활한 택시공급을 막고 있다는 판단에 이를 풀어 심야에 자유롭게 운행이 가능한 여건을 조성하였습니다.

택시호출 플랫폼 업체들도 정부와 함께 대책 마련에 분주한데요.

승차난 해소의 핵심인 택시기사 확보를 위해 각종 보너스 지급 등 당근책을 꺼내들며 승차난 해결에 나서고 있죠.

정부 또한 택시업계 인력난 완화를 위해 심야 시간 법인택시 파트타임 근로를 허용키로 하면서 ‘금토택시’가 택시업계 전반에 확대될 전망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상시로 금요일과 토요일 심야에만 근무하는 이른바 ‘금토택시’ 알바 기사를 모집하는데요.

금·토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주2일 근무하는 방식으로, 하루에 기본급 6만 원에 운행성과에 따라 2만·4만 원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6시간 근무에 대한 보상으로 최대 10만 원을 내세워 시간당 약 1만 5000원 수준의 ‘파트타임 알바’의 성격을 띠고 있죠.

타다도 주말 이틀간 하루 7시간씩 2교대하는 시간당 1만 5000원의 시급제를 실험 중에 있습니다.

하루 12시간씩 주 6일 일해야 하는 법인택시 근무조건으로 구인난이 이어지자, 피크시간 파트타임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선 것이죠.

‘알바 구하기’뿐 아니라 택시 기사들의 운행을 독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도 내놨는데요.

타다는 매주 목표 매출을 달성하면 일정 금액의 보상급을 지급하는 형태의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선보였습니다.

승합차 기반의 ‘타다 넥스트’와 ‘타다 플러스’ 개인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성과급 제도는 1주일에 최대 15만 원을 지급해 4주 연속 미션 달성 시 한 달 최대 60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12월 말까지 3개월간 미션 수행을 하면 최대 180만 원을 수령할 수 있게 되죠.

앞서 타다는 ‘타다 넥스트’ 개인 드라이버를 모집하면서 3600만 원 무이자 대출과 최대 1000만 원의 홍보비 일시 지급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웠는데요.

최대 4600만 원 목돈 지급을 내세우며 기사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여기에 타다는 자사 드라이버 전용 앱에 ‘매출 달성 미션’ 베타 서비스를 도입해 기사들의 적극적인 운행을 유도한다는 계획인데요.

더 많은 시간을 운행한 만큼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택시대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죠.

이 밖에도 택시호출 플랫폼들은 심야시간 택시 호출료의 대부분을 기사들에게 배분해 ‘심야 택시난’ 해결에 나설 방침인데요.

그간 플랫폼 업체와 기사가 5 대 5로 나눴던 호출료를 기사에게 80~90% 돌아갈 수 있게 바꿀 계획이죠.

특히 플랫폼 사업자에만 적용됐던 ‘임시택시운전 자격’ 제도가 법인택시로 확대되면서 법인택시 구인난도 일부 해소될 전망인데요.

범죄 이력이 없고 운전경력이 1년 이상이면 택시면허가 없어도 택시를 운행할 수 있는 제도로, 젊은 택시 기사의 유입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들이 나왔습니다.

실제 임시자격 기반의 금토택시로 젊은층 유입이 확인되고 있죠.

배달이나 대리운전과 달리 택시는 고용형태가 경직돼 있어 단기로 계약을 맺고 일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는데요.

그렇다 보니 새로운 인력 자체가 유입되기 힘들어 인력난과 함께 고령화 등 여러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단기근로 규정 완화로 체험해 보려는 젊은이들이 늘어 택시기사 공급뿐 아니라 고령화의 대안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죠.

다만, 파트타임제가 기사를 고용하지 않고 택시를 빌려주는 ‘도급택시’로 전락해 기사들의 직업 안정성은 물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데요.

또 금토택시 기준 월 최대 80만 원인 파트타임 수입을 고려하면 지원자가 얼마나 될지도 불투명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택시난에 국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러다 외국인 택시기사까지 등장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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