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8, 2024

“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니야..” 고생 좀 한다고 매니저 차사주고 심지어 적금까지 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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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에게 떼놓을 수 없는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매니저를 떠올리게 마련인데요.

스케줄 관리부터 귀갓길 기사까지 연예인들의 모든 일정에는 매니저의 서포트가 함께 하죠.

그렇다보니 매니저에게 갑질을 하면서 구설수에 오르는 연예인도 있지만, 미담으로 훈훈함을 전하는 연예인도 많습니다.

찾아보면 연예인들이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고 가족보다 더 매니저를 챙기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정말 이렇게까지 해준다고?’ 싶은 일화도 적지 않죠.

특히나 매니저와의 의리에 통큰 선물까지 아낌없이 플렉스 하기로 유명한 연예인으로는 이국주와 이미연, 송윤아가 있는데요.

모두 매니저에 대한 감사와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일화를 자랑합니다.

먼저 이국주의 매니저는 함께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 덕에 얼굴이 많이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10년간 연예계 생활을 함께 해왔습니다.

서로가 힘든 시기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지가 되어주었던 만큼 두 사람은 서로를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데요.

이국주는 매니저의 부친상에 3일 내내 새벽까지 빈소를 지키면서 조문객을 맞이했습니다. 게다가 매니저의 가족이 이사를 할 때 모자라는 전세 보증금까지 흔쾌히 내어주기도 했죠.

매니저도 이국주에게 힘이 되어주긴 마찬가지였는데요. 슬럼프에 빠진 이국주가 진지하게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자, ‘너 가면 우리 가족도 다 간다. 택시기사라도 해서 먹고살지 뭐’라며 그녀에게 의지가 되어주었다고 하네요.

이미연은 매니저를 위해서 매달 따로 적금을 드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연예계에서도 여러모로 통이 크기로 유명한 그녀답게 매니저에게도 범상치 않은 혜택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적금을 드는 이유도 감동이었는데요. 연예인 뒷바라지만 하느라 항상 바쁜데다 월급도 많지 않은 것이 매니저의 현실이다보니 매니저의 인생을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었죠.

이미연은 적금이 천만원이 되면 적금 통장을 매니저에게 선물한다고 하는데요. 매니저가 혹시나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혼기를 놓칠까봐 도움을 주려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특히나 10년 넘게 함께해왔던 매니저가 결혼할 때는 잊지 못할 도움을 주었는데요. 매니저의 결혼식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했다고 하네요.

송윤아도 매니저가 결혼할 때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 비용 뿐만 아니라 몇백명이나 되는 하객이 다녀가는 현장에서 식대까지 모두 부담했다는 훈훈한 후문입니다.

최근데는 매니저가 백신 3차 접종 후 뇌출혈로 쓰러지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그녀가 두 팔을 걷어붙이기도 했는데요.

3차 접종을 받고 뇌출혈이라는 중대 이상반응으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매니저를 위해 직접 SNS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보유 혈액량이 많이 부족한 상태다보니 조금이라도 상황을 널리 알리려던 것인데요. 덕분에 필요한 수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의외의 인물도 매니저를 향한 ‘혜자스러운’ 모습을 보여 의리있는 연예인 반열에 올랐는데요. 바로 개그맨 김구라입니다.

김구라는 평소 방송 중에도 지갑을 매니저에게 맡기지 않을 정도로 돈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이기로 유명한데요.

하지만 예능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 실상은 완전 정반대였습니다.

일단 매니저에게 주는 월급부터가 ‘넘사’ 수준이었는데요.

김구라가 매니저에게 지급하는 월급만 무려 500만원이라는 말에 같이 출연한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랐습니다.

그가 매니저 월급에 대해서 밝힌 것은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였는데요.

매니저가 없으 직접 운전을 해야한다는 염경환의 말에 ‘매니저 월급을 많이 주면 구할 수 있다’며 일침을 놓았습니다 .

돈을 적게 주면서 사람을 부리려고 하니 매니저를 구하지 못한다는게 그의 지론이었는데요. 본인은 월급으로 매달 매니저에게 500만원을 준다며 직접 인증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보통 매니저 월급은 소속사에서 주게끔 되어있다보니 김구라가 직접 월급을 준다는 데 의아함을 보인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알고보니 소속사와 계약을 하면서 특별한 조항을 달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구라는 계약금을 조금만 받는 대신 운영비와 매니저 월급, 차량 비용까지 사비로 충당하기로 협의를 했죠.

13년간 함께해온 매니저가 결혼할 때가 되면서 무려 외제차까지 선물을 해주었다는데요.

그가 뽑아준 차량은 고급 외제차인 BMW 세단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연예인들이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매니저에게 크게 베풀 의무는 없는 셈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본인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매니저의 수고를 잊지 않기에 스타들이 사람들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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