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6, 2024

“돈이면 진짜 다 되는 건가?” 급 높은 것도 아닌데.. 17살 연하랑 결혼했다는 개그맨 재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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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들이 결혼을 하면서 배우자와의 나이차가 두자릿수인 경우가 별로 놀랍지 않을 정도인데요.

심지어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같은 경우 장모님과 사위의 나이차가 겨우 두 살밖에 나지 않는 케이스로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주노의 그의 아내의 나이 차는 무려 23세나 되었죠.

여기에 반대로 ‘전화받아’로 유명한 가수 미나도 있는데요.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와 류필립의 나이차는 17세나 됩니다.

재혼으로 나이차를 벌린 케이스도 있죠. 임창정은 두번째 부인인 서하얀과 무려 18세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보면 가요계만 유독 이렇게 나이차가 많은 커플들이 잘 나타나는 것인가 싶기도 한데요. 개그계에도 이런 ‘능력남’이 존재해 결혼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개그계의 능력남은 바로 KBS 20기 공채 개그맨인 박휘순이었는데요.

결혼 당시 그와 그의 아내의 나이차가 무려 17세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박휘순은 ‘얼굴로 웃기는 개그맨’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게다가 그가 공개한 17세 연하 신부의 모습은 굉장히 아름답고 청순했기에 더더욱 사람들의 놀라움이 클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렇게 적지 않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하는 데 성공한 박휘순이 사실은 부동산 재산이 상당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휘순과 그의 아내 천예지는 방송에서 신혼집을 공개한 바가 있는데요. 그 아파트의 시세가 알려진 것이죠.

두 사람의 거처는 서울의 서초구 잠원동에 자리하고 있는 신반포자이 아파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주변 인프라나 입지가 굉장히 뛰어난 편이라 이미 굉장히 비싼 브랜드 아파트 중 하나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신반포자이 중에서도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은 34평형 타입으로 방 4개에 욕실 2개가 있는 곳으로 추정되고 있죠.

해당 평수 아파트의 최근 거래가는 무려 23억 7천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결혼 전에도 이미 박휘순은 그 어렵다는 서울 자가를 가지고 있는 남자였다고 하는데요.

2016년에는 흑석동에 자리한 푸르지오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본인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여기에서 신반포자이로 거처를 옮긴 것이죠.

그의 재력을 엿볼 수 있던 찬스는 이뿐만이 아니었는데요. 결혼 후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도 그의 수입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당시 박명수는 ‘박휘순의 연관검색어에 ‘재력’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나온다’며 운을 뗐었죠.

박명수는 박휘순에게 ‘월수입이 검사 친구보다 많이 번다고 언급한 적 있는데 지금도 그러냐’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박휘순은 ‘과거에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경솔했다. 검사 친구가 변호사 개업을 하면서 이제는 수입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는 답변을 내놓았죠.

그의 아내 천예지도 여기에 ‘식탁에 반찬을 두 개만 올리다가 이제 고기를 격일로 올린다’며 센스있게 답을 내놓는 모습이었습니다.

한 편, 박휘순이 자신의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한 것은 지난 2020년 11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였는데요.

노총각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던 그가 결혼 발표를 하면서 이미 그의 아내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높았던 만큼 방송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는 하얀 피부와 단아한 이목구비, 여기에 청순한 자태까지 지니고 있는 재원이었죠.

박휘순이 참여했던 행사장의 스태프였던 천예지에게 한눈에 반해 꾸준하게 구애를 하면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박휘순의 이미 나이가 40대인데 비해 아내는 20대밖에 되지 않아 교제에서 결혼까지 가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당시 장모님이 ‘연애만 하고 결혼은 하지 말라’며 만류를 할 정도였죠.

박휘순은 당시를 회상하며 ‘반대를 예상하기는 했지만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허락을 받기 위해서 매일 아내 고향으로 내려갔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극복하기 쉬운 수준의 나이차가 아니었던 만큼 딸을 걱정했던 장모님의 마음도 이해가 되는데요.

하지만 번듯하게 좋은 집을 마련해서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대하는 그의 모습을 보았으니 이제는 어느정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을까 싶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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