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0, 2024

“어쩐지 지적으로 보이더라..” 엄청난 능력 때문에 삼성 계열사에서 잘나갔다가는 중년 배우 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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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피말리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원하는 직종은 역시 대기업 아니면 공기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수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종을 걷어차고 나온다는건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들어가는 것 자체가 어렵기도 하지만, 철밥통을 걷어차고 나와서 다른 일을 한다고 해도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으니 당연히 쉬운 일이 아닐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철밥통을 걷어차고 나온 것으로도 모자라 스타로 우뚝 선 사람들의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감히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와서 다른 것도 아니고 연예인으로 성공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스타들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역시나 ‘될 놈은 어떻게든 된다’는 말처럼 선망직종을 꿰찰 재능이 있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tvN의 ‘명단공개’라는 코너에서 이런 사연을 가진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탑3 중에서 3위를 차지한 스타는 배우 진기주였습니다.

그는 배우가 되기 전부터 상당한 스펙을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과거 기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본래는 기자의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결과 중앙대 컴퓨터 공학부 전공에 언론 부전공을 하면서 스펙을 쌓아왔죠.

하지만 막상 기자가 되려고 하니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는데요. 진기주는 결국 일반 기업에 원서를 제출하면서 취준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명문대 출신답게 국내 최고의 기업인 삼성에 합격하는 쾌거를 누렸는데요.

하지만 IT 컨설턴트로 근무하면서도 계속 연예계 생활에 대한 꿈을 놓지 못했고, 결국 대리 승진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사표를 제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수퍼모델로 데뷔를 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죠.

2위를 차지한 스타는 굉장히 의외인 인물이라 사람들이 더욱 놀라는 눈치였는데요. 바로 배우계의 터줏대감이자 대선배인 고두심이었습니다.

무려 데뷔 46년차인 그인만큼 배우가 아닌 고두심을 상상하는게 쉽지 않은데요.

‘국민 엄마’로 꼽히는 고두심은 데뷔 전 무역회사에 취어하면서 비서와 재무 업무를 겸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당시 시대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뛰어난 직종이었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면서 살아가기에는 그가 품고 있는 꿈이 너무나도 컸는데요.

배우의 꿈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고두심은 가족들 몰래 공채 탤런트 오디션에 응모해 1등으로 당당하게 합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배우 생활이 순탄하게 풀린 것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천하의 고두심이 매번 단역을 전전하다가 결국 무역회사로 다시 돌아간 것이죠.

배우 생활을 접어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고두심을 내심 주연으로 생각하던 감독이 그에게 연락을 해 배우생활을 이어가기를 요청했는데요.

이 감독의 전화 한 통 덕분에 국민들은 지금까지 고두심의 명품 연기를 계속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철밥통을 걷어차고 나와 스타가 된 사람들 대망의 1위는 바로 배우 지진희였는데요.

재능 부자로 이미 사람들에게 유명한 그였기에 이 소식에도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금속공예를 전공한데다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전문가 수준으로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학 졸업 당시 광고계의 삼성이라 불리우는 제일기획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제일기획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계속해서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받아야만 했죠.

결국 그는 사표를 내고 스튜디오 어시스턴트로 직종을 전향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그 뒤로 우연히 ‘금성무 대역을 구한다’는 요청에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배우에 대한 재능은 물론이고 본인의 꿈을 이루려는 강단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고 대중들의 곁에 자리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들의 결정 덕분에 더 좋은 연기와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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