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7, 2023

“진짜 의심스러워” 남편 극단적 선택했는데.. 월에 천만원씩 통장에 꽂힌다는 김광석 와이프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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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하늘도 무심하다’는 표현이 절로 나오는 순간들이 있게 마련이죠.

그 중에서도 정말 재능있거나 착한 사람이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면 그 때만큼 이 말이 적절한 때가 없지 싶은데요.

특히나 가수들은 ’27세 징크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젊은 나이에 요절하는 사람들이 많기로 유명하죠.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던 에이미 와인하우스, 블루스의 제왕 로버트 존슨,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지미 헨드릭스와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까지 모두 27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나라에도 27세 징크스는 피해갔지만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세상을 뜬 싱어송라이터가 있는데요.

바로 ‘가객 김광석’이 그 주인공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로 대한민국에 포크송 붐을 일으켰죠.

마치 눈물을 참으면서 노래를 하는 듯한 음색에 사람들의 마음을 후벼파는 듯한 가사까지, 사람들에게 사랑을 안 받을 수가 없는 가수였는데요.

짝사랑을 할 때는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입대 전날에는 ‘이등병의 편지’, 서른에 접어들 때는 ‘서른 즈음에’, 나이가 들어서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까지 한국인의 인생에 걸쳐 그의 노래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가 겨우 31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했죠.

최근, 그의 사후 저작권료 추정액에 대한 내용이 방송에 거론되면서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김광석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여러모로 범상치 않았던 그의 사망 당시를 회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사후 저작권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야기를 이끌어가던 한 연예부 기자는 ‘김광석 사건을 바라보면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저작권료가 얼마인지다’라면서 운을 뗐습니다.

실제로 노래만 한 것이 아니라 곡도 직접 쓰던 그였기에 저작권료가 적지는 않을것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죠.

기자의 말에 따르면 1996년 그의 사망 이후 발생한 원 저작권료만 해도 20억원 가량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3년 전부터 그의 곡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에 대한 저작 인접권이 약 4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후 발생한 저작권료만 해도 24억원에 달하는 셈이죠.

뮤지컬 ‘그날들’ 이후로 최근 3년간 발생한 저작권료 수입이 월 900만원 가량이라고 하는데요.

곡을 만든 당사자가 세상을 떠났음에도 연 1억원 가량의 적지 않은 돈을 벌어들이는 셈입니다.

참고로 사후 저작권료와 뮤지컬 저작 인접권료는 그의 부인인 서해순이 수령하고 있습니다.

한 편, 김광석의 사인이 1996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발표로 마무리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의견은 분분하기만 한데요.

실제로 사망 당일에는 미팅 약속이 잡혀있었고, 같은 달에는 라이브 공연계획까지 세워두었던 그였기에 이런 사람들의 추측도 무리는 아니었습니다.

당시 최초 목격자가 아내인 서해순이라는 점과 ‘평소 조울증 증상을 보여왔다’는 그의 증언이 결정적인 단서로 작용했는데요.

오히려 이를 두고 음모론을 펴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당시 그는 사망 직전 자신의 팬클럽 회장을 만나 ‘앞으로 TV 출연도 많이 하고 바빠질 것’이라고 할 정도로 미래에 대한 계획을 많이 세워두던 상황이었는데요.

여기에 김광석과 막역한 사이였던 박학기나 다른 가수들은 지금까지도 ‘광석이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을 리 없다’는 주장을 한다는 점도 있죠.

사건 당시 직접 현장조사를 나간 사람이나 관련자에 대한 인터뷰가 이루어진 전적도 없어 그 부분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캥기는 것이 있으니 속 시원히 밝히지 않는 것 아니냐’는 논리인데, 진실이 무엇인지는 아마 가족들만 알고 있겠죠.

얼마 전에는 김광석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는데요.

영화 주제 자체가 그의 자살에 대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사건을 수사하던 부검의나 담당관에 대한 인터뷰나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덩달아 당시 감광석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받았던 부인 서해순에 대한 인터뷰도 없었죠.

하지만 이미 세월에 많이 지나버린 뒤인만큼, 아마 이런 음모론에 대한 해명은 이루어지기 어려울 듯 합니다.

그의 죽음이 있던 순간에서 벌써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그만큼 김광석이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만큼 앞으로도 그의 노래는 계속해서 사람들을 통해 오랫동안 살아남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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