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5, 2024

“1박에 130만원 호텔갔나 했더니..” 집에 누워서 불꽃놀이 풀로 봤다는 여배우 아파트 집값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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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여의도 불꽃축제에 역대급 인파가 몰렸죠.

1백만 명이 몰려들면서 일대는 극심한 차량 정체로 몸살을 앓았는데요.

그럼에도 코로나19 이전의 삶을 조금이나마 되찾은 것 같다는 기쁨에 많은 이들이 축제를 즐겼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은 축제였던 만큼 다음날부터 다양한 행사 경험담들이 SNS를 통해 쏟아졌는데요.

땅바닥 5시간 생계형 관람부터 호텔이나 부촌 럭셔리형까지 ‘극과극’ 불꽃놀이였죠.

개그우먼 박미선 또한 축제 다음날 리얼한 불꽃 축제 관람 후기를 공개하였는데요.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무려 땅바닥에서 5시간을 버티며 드디어 봤다. 이 정도면 난 진짜 불꽃놀이 좋아하는 거 맞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였죠.

사진 속 박미선은 불꽃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돗자리를 깔고 누워 대기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스타도 불꽃놀이 앞에선 여느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습니다.

반면 불꽃 축제를 즐기기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스타도 있었는데요. 여의도 호텔에서 가족과 여유롭게 축제를 즐기는 ‘플렉스’파도 있었죠.

방송인 이지혜는 축제 다음날 SNS에 “불꽃축제 대박이네요. 완전!!!!! 호텔로 놀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불꽃놀이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엔 이지혜의 딸들이 통유리 창 넘어 한눈에 보이는 한강 풍경을 구경하고 있었는데요.

그 누구보다 여유롭게 축제를 즐겼을 이지혜의 모습에 부러움을 자아내는 팬들이 많았죠.

3년 만에 돌아온 불꽃 축제에 이 시기 불꽃놀이 관람이 가능한 호텔이나 루프탑 식당들은 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됐었는데요.

가격 또한 ‘억’소리 나올 정도로 올라 웬만한 이들은 엄두조차 내기 힘들었습니다.

실제 5성급 호텔 콘래드 서울 호텔은 여의도 불꽃축제를 맞아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였는데요.

성인 2인 기준으로 조식과 석식, 레드와인 1병 등을 포함한 이 패키지 가격은 1박에 무려 137만 8000원이라 놀라움을 자아냈죠.

석식까지 포함된 가격이라 하더라도 평소 주말 대비 2배가 넘는 가격에 ‘대목’을 노린 패키지라는 핀잔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돈 들이지 않고 남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 축제 관람도 가능한데요. 바로 한강뷰 집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는 것이죠.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한 방송인 미자는 자신의 SNS에 “집에서 본 여의도 불꽃축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였는데요.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하늘을 화려하게 밝힌 불꽃놀이 전경이 담겨 있었으며 미자는 #실시간 #우리 집# 불꽃 축제명당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죠.

미자뿐 아니라 배우 이시영도 편안하게 ‘집 안 관람’을 선택하였는데요.

축제 다음날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오, 아”라는 글과 함께 불꽃축제 모습이 담겨있는 영상을 게재합니다.

오색빛깔로 아름답게 터지는 불꽃의 모습과 “오늘 테라스 데이트” “데이트남”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아파트 테라스에서 축제를 즐겼다는 것을 전하기도 했죠.

앞서 이시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택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시영이 공개한 집은 은은하고 화사한 조명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가구, 소품, 대형 그림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는데요.

특히 이시영은 자신의 집에 대해 “270도 전망”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죠. 실제 소파 뒤편을 포함해 공간마다 커다란 창문이 자리 잡고 있어 개방감을 느끼기 충분했습니다.

이시영의 집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차례 공개된 바 있는데요.

당시 이웃 주민이던 빅뱅 전 멤버 승리가 방문해 “우리 집이랑 다르다. 대저택이다. 경치가 엄청 좋다”라며 감탄을 표하기도 했죠.

그의 자택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브라운스톤 레전드로 알려졌는데요.

분당선과 7호선이 만나는 감남구청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이곳은 편리한 교통 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학군까지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주목받는 럭셔리 하우스로 손꼽히죠.

뛰어난 입지만큼 가격도 상당한데요. 무려 30억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스타들도 불꽃축제를 즐기는 방법이 ‘극과극’인 것 같은데요. 방법은 달라도 오래간만에 느끼는 자유로움과 감동은 모두 같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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