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부호다”거짓말 치다 바로 들통나더니.. 황금 변기까지 공개한 여자 연예인 허언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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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자랑이 ‘병’이 아닐까 싶은데요. 시댁 재력을 부풀려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던 함소원이 또 시댁 자랑에 나섰습니다.

여전히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을 무시한 채 일방통행의 행보에 팬들마저 눈살을 찌푸리고 있죠.

방송인 함소원은 최근 시아버지로부터 받은 다소 황당한 선물을 자랑하였습니다.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시아버지 댁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황금 변기”라며 영상을 게시하였는데요.

영상에는 보고도 믿기 힘든 황금 변기가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죠.

화장실 벽과 바닥까지 금색으로 도배돼 화려하다 못해 과한 화장실은 다소 부담스럽기까지 한 취향을 보여주었는데요.

시댁의 변기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함소원은 결국 황금 변기를 쟁취하죠.

그는 올해 이사할 때 아버님이 선물해 주셨다며 시아버지와 같은 취향의 며느리임을 인증합니다.

그간 함소원은 여러 방송을 통해 중국인 시부모님에게 사랑받는 며느리임을 자랑해 왔는데요. 시댁을 공개했을 당시 엄청난 재력을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죠.

하지만 어딘가 어색한 이들의 모습에 의혹을 품는 시청자들이 많았고, 결국 그들의 재력을 의심할 만한 사실들이 터져 나오며 방송가에서 잠시 퇴출되기도 하였습니다.

18살 차이가 나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연상연하 부부로 큰 관심을 받았죠.

하지만 방송을 통해 비쳐졌던 이들의 모습이 상당수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하루아침에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는데요.

남편 진화의 배경부터 시댁의 재력, 전 남자친구의 존재까지 모두 조작 의혹을 받으며 이 정도면 ‘허언증’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당시 부부가 출연 중이었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들은 남다른 시댁을 공개하였죠.

끝이 보이지 않는 대농장을 소유한 시부모님의 대궐 같은 별장을 소개하면서 재력을 과시하였는데요.

하지만 시부모의 별장으로 소개됐던 집이 단기 렌트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그와 더불어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막냇동생인 척 연기했다는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 네티즌의 주장으로 시작된 의혹은 일파만파 퍼지는데요. 그는 시댁 별장으로 나온 곳이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라고 주장하죠.

함소원 시댁 별장이 한국 드라마팀도 와서 드라마를 찍기도 했던 곳이라는 점과 함께 개인 물품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실제 함소원의 시댁이라고 알려진 집은 ‘石(석)’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헬스 트레이너가 집주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함소원이 이 집을 시댁 별장으로 소개하기 1달 전인 2019년 7월 경 작성된 후기도 있어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죠.

앞서 그는 다른 방송에서도 시댁의 재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아버지가 하얼빈에 여의도 30배 면적 농장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여의도 면적을 약 100만 평이라고 계산해도 시아버지가 소유한 농장은 무려 3천만 평에 달한다는 설명이죠.

하지만 중국은 개인의 토지 소유가 법적으로 불가능한 나라인데요.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함소원이 시댁 재산을 부풀리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중국은 개인의 토지 소유가 금지되어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시아버지가 소유를 했다는 게 아니라 그렇게 농사를 짓는다고 한 것”이라며 애매모호한 해명에 나섰죠.

게다가 함소원은 2020년 ‘아내의 맛’에서 시아버지의 금전적 도움을 받아 집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나 해당 집은 3년 전부터 함소원이 소유하고 있던 곳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에 ‘아내의 맛’ 제작진들은 이들 부부를 하차 시키는 것으로 논란을 일단락 시키려고 하는데요.

들끓는 시청자들의 분노에 TV조선 ‘아내의 맛’은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음에도 씁쓸한 종영을 맞을 수밖에 없었죠.

함소원과 관련된 의심적인 행적은 이뿐만이 아니었는데요. 남편 진화와 결혼 전 교제했다는 재벌 2세 전 남자친구가 아예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루머도 새어 나오죠.

뿐만 아니라 ‘재벌 2세’로 알려진 남편 진화의 신상 또한 조작됐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는데요.

진화는 흑룡강성 출신으로 본명은 취지아바오이며 함소원이 진화의 4억 원대 슈퍼카를 게재하며 재벌설을 만들어 갔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여러 의혹에도 함소원의 태도는 똑같았는데요. ‘사실이 아니다’ 그도 아니면 ‘말할 수 없다’라는 일관된 태도를 보였죠.

최근 유산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아낸 함소원에게 동정의 시선보다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시청자들이 생겨난 건 결국 뿌린 대로 거둔 ‘자업자득’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