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아무 관계 아니라더니” 박민영 전남친에 현금 6억에 외제차까지 빌려주다 까발려진 핑클 멤버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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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또 한건 올렸습니다.

배우 박민영과 과거가 의심스러운 한 사업가의 연애설을 보도하며 연예가를 뒤흔들었는데요.

박민영의 열애설은 대한민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을 흔든데 이어 이름만 대도 알만한 스타들과 주변 지인 그리고 국감까지 후폭풍을 몰고 왔죠.

디스패치는 지난달 28일 박민영과 사업가 강종현 씨와의 열애설을 공개합니다.

수백억 원의 자산을 가진 재력가로 소개된 강종현 씨는 현재 빗썸을 비롯해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비덴트 등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과거 사기 사건에 연루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강 씨는 현재 여동생 이름을 이용해 해당 회사들을 실소유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죠.

실제 강종현 씨의 명함에도 ‘회장’으로 표기되었으며 억대를 호가하는 외제차를 바꿔가며 타는 등 상당한 재력을 뽐내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부모님집을 오갈 정도로 깊은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민영의 언니 또한 강 씨가 실소유했다고 알려진 회사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재됐다는 사실까지 전해지며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죠.

하지만 열애설 보도 후 ‘수상한 사업가’ 강 씨에 대한 의문과 비난들이 터져 나왔고 그 화살은 박민영에게 향합니다.

연예면이 아닌 사회면을 방불케한 열애설 기사에 박민영은 강 씨와 초고속 결별을 선택하며 일단락되는 듯 보였죠.

그러나 거센 돌풍은 이후에도 계속되는데요. 강 씨와 관련된 의혹은 연예계뿐 아니라 정치권까지 들썩이게 만듭니다.

특히나 강 씨의 후폭풍에 제대로 한방 맞은 건 배우 성유리인데요.

그의 남편이자 골프선수인 안성현이 강 씨에게 고급 외제차 명의를 빌려준데 이어 강 씨 회사에 6억 원을 투자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죠.

앞서 디스패치는 강종현 씨가 타고 다니는 벤츠 마이바흐GLS 차량의 명의가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이라고 주장해 놀라움을 샀습니다.

또한 강 씨 일가의 자금 출처 의혹에 휩싸인 ‘이니셜’의 전신인 ‘비트 갤럭시아’ 조합원’이라는 사실을 보도하는데요.

게다가 안성현은 ‘비텐트’에 6억 원을 투자하는 등 강종현 씨와 상당한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밝히죠.

성유리의 남편뿐 아니라 소속사까지 강종현과 깊은 유착관계에 있다는 의심을 드러냈는데요.

성유리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는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바꾸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니셜엔터테인먼트’라고 짚었습니다.

이후 소속사 대표도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의 투자자인 것이 밝혀지며 논란은 더욱 일었는데요.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니셜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 모씨가 비덴트 주식을 최소 30만 주 보유하고 있다고 전하죠.

역대급 보도에 강종현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명에 나서는데요.

그는 자신은 신용불량자이며 휴대폰을 팔아 생활하고 있다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답합니다.

여동생 상장사 인수를 도와줬을 뿐 어떤 경영도 개입하지 않으며 100억대 한남동 빌라와 수억 원대 슈퍼카 모두 친구가 빌려준 것이라고 해명하는데요.

마이바흐의 명의자인 안성현에 대해서는 “성현이와 워낙 친해 빌려 타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논란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전하죠.

남편과 소속사까지 논란의 강 씨와 묶여 비난을 받는 상황에 성유리는 다소 의아한 반응을 보여 더욱 의심에 불을 지피는데요.

성유리는 “남편의 차를 강 씨가 대여한 줄 몰랐다”라며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소속사 또한 대표의 10억 원대 투자에 의혹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는 입장을 전했을 뿐이죠.

강종현의 이슈는 연예계를 넘어 국회까지 뻗어갔는데요. 지난 14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강 씨를 증인으로 채택해 국정감사 출석을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강 씨가 빗썸 대주주로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을 활용해 상장사를 인수하고 자본시장의 공정성을 침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질의하겠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강 씨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였고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열애설 하루 만에 전 남친과 손절하였지만 박민영의 이미지 타격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파면 파헤칠수록 쏟아지는 의혹에 이제 박민영을 넘어 연예계 곳곳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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