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9, 2024

“진시황 급” 120살까지 살려고 은마 아파트 4채 주고 산삼 통채로 삼킨 재벌 회장. 노력 끝에 이만큼 살았습니다. 

Must Read

사람들은 누구나 무병장수를 꿈꾸죠. 그 누구도 일찍 세상을 뜨고싶은 사람은 없을텐데요.

그런데 너무나 이를 중요하게 여긴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120살까지 살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장수에 집착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장수를 위해 벌였던 깜짝 놀랄만한 일화도 존재합니다.


그렇게까지 장수하기를 바랐던 사람은 바로 대한민국 1세대 기업인 정주영 회장이었습니다.

정주영 회장은 평소 생활 습관부터 장난 아니죠. 심하게 부지런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요.

그는 젊었을 때부터 새벽 일찍 기상했다고 알려졌는데 그가 했던 말에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무려 “그날 할 일에 대한 기대로 너무 설레어서 늦게까지 누워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는데요.

설레어서 늦게까지 잠을 잘 수 없다니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라 충격이네요. 정주영 회장의 근면 성실한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정주영 회장은 매일 아침에 소풍 가는 기분으로 힘차게 기상했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이렇게까지 부지런하니까 성공을 안할 수가 없겠죠.


정주영 회장의 성공 비하인드는 굉장히 파격적인데요. 정주영 회장은 사실 자수성가의 아이콘이죠.

처음부터 부자였던게 아니고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강원도 통천에서 태어났던 그는 “가난이 너무 싫다”며 무작정 상경했는데요. 당시 수중에 있던 돈은 고작 70원이었다고 하죠.

모두가 안될것이라 비웃었겠지만 결국 경부고속도로 건설, 국산차 포니 생산, 조선업 등의 성과를 이루고말았죠.

그야말로 자수성가 기업인의 표본이네요. 이렇게까지 성공했을줄은 아무도 몰랐을겁니다.


이 정주영 회장은 장수에도 남다른 욕심을 보였습니다. 목표 수명이 120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의 충격적인 산삼 일화가 유명하죠. 건강을 위해 산삼 한 뿌리를 구매하느라 어마어마한 돈을 썼다고 합니다.

한 심마니가 당시 여섯 줄기나 가진 산삼 6구를 발견했는데 그 길이가 무려 1m 30cm에 이르렀다고 하죠.

저는 이렇게 큰 산삼은 듣도 보도 못했는데요. 어느새 소문을 듣고 정주영 회장이 찾아왔습니다.


산삼은 철저한 규칙이 있다고합니다. 바로 사람 손을 타지 않는것. 한 번 사람 손이 닿을 때마다 가치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정주영 회장은 이 초대박 산삼을 보기 위해 엄청난 액수의 돈을 꺼내들었습니다.

바로 7,800만원으로, 그 때 당시에 대기업 신입사원 월급이 30만원정도였다고 하니 말 다했죠.

강남 은마아파트를 4채나 살 수 있는 금액이었다고하여 많은 이들이 경악했는데요.

지금으로 따지면 약 5억원의 가치라고 하는데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놀라운 사실은 또 한가지 있습니다. 당시 엄청난 산삼을 손에 얻은 정주영 회장은 그자리에서 산삼을 모두 해치웠다고 하죠.

1m가 넘는 산삼을 앉은 자리에서 다 먹었다고 하는데 꼬박 3시간 30분이나 걸렸다고 하네요.

세상 맛있는 음식도 3시간동안 먹는게 쉽지않을텐데 대단합니다.

이런 노력 덕분일까요. 정주영 회장은 120살은 아니지만 87살까지 건강을 유지했죠. 어느정도 장수에는 성공한듯 싶습니다.


정주영 회장이 했던 명언이 유명하죠. 듣고있으면 괜시리 뜨끔하게 되는 말입니다.

“불가능하다고? 이봐, 해보기나 해봤어?”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텐데요.

부하 직원에게 좌절하지 말라는 뜻에서 전했던 말이라는데 당사자였다면 식은땀이 절로 났을듯 합니다.

그래도 힘든 일을 앞두고 포기하지 말라는 뜻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원동력이 되었죠.


여기서 반전인것은 사업가지만 돈보다 신뢰를 더 중요시 했다는건데요.

정주영 회장은 “사업은 망해도 다시 일으킬 수 있지만 신용은 한 번 잃으면 그것으로 끝장이다”라는 말을 남겼죠.

돈보다 사람이라는건 사실 일반인들에게도 쉽지 않은 생각인데요. 그만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 관계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장수를 바라고 무조건 돈만 좋아하는 회장인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모습이라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죠.


깜짝 놀랄만한 금액으로 산삼을 구매한 일화부터 모두가 열광했던 정주영 회장의 명언.

근면 성실, 신뢰, 의지를 누구보다 강조했기 때문에 이처럼 성공하지 않았을까요. 생각해보면 누구보다 인간적인 회장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정주영 회장의 삶의 모토는 누구든 본받아야할 점인듯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atest News

인접 도로도 없는 맹지가..2배 가까이 팔린 이유는요..

법원 경매로 나온 한 맹지가 기존 감정가의 2배 가까운 금액에 팔리는 보기 드문 상황이 연출되었는데요. 토지의 지목은 건축물을 지을...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