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8, 2024

“황현희보다 훨씬 똑똑한데..” 개콘에서 쫓겨난 멘사 출신 개그맨. 우즈벡 가더니 벤틀리 탄다는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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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줄줄이 코미디쇼 프로그램이 종영하며 개그맨들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고 있죠.

우리의 일요일 밤을 줄곧 지켜왔던 KBS 개그콘서트가 막을 내리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눈물지었는데요.

어떤 개그맨들은 실업을 견디지 못하고 개그맨을 포기해야만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성공하는 개그맨들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생계를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게 옳은 선택인데요.

“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로 단숨에 일약 스타가 된 ‘블랑카’ 정철규도 한때는 개그맨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원래 블랑카 캐릭터로 정철규는 KBS 2군 코미디 프로그램 ‘폭소클럽’에서 대박을 쳤는데요.

웬만한 개콘 개그맨들도 유행어 하나 나오기 쉽지 않는데 그 어려운 것을 정철규가 해낸 것이죠.

워낙 반응이 좋다보니 개그콘서트에도 등장하게 되었고 그래서 사람들에게 기억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블랑카’ 이미지가 워낙 세게 박혀서 이후 다른 캐릭터를 해내기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한번 인기의 단맛을 보고 난 뒤라서 그런지 실패는 너무나도 썼죠.

정철규는 계속되는 자신의 커리어 실패에 결국 정신적으로도 큰 후유증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우울증이 심해져서 정신병원을 다녔을 뿐만 아니라 2년 동안 술과 수면제로 살아갔다고 합니다.

그랬던 그가 최근 SNS에 한 사진을 게재하며 큰 화제를 이끌었는데요.

사진에는 “와이프의 전화 – 자기야! 벤틀리 범퍼 비싸? 나 – 설마? 왜?”라는 글과 자차가 보였습니다.

정철규는 놀랍게도 자차로 3억대 벤틀리를 끌고 다녔던 것인데요. 그의 아내가 실수로 범퍼 사고를 내서 속상해하고 있었던 것이죠.

이에 누리꾼들은 “3억대 벤틀리면 범퍼값도 장난 아닐듯”, “블랑카가 원래 이렇게 돈이 많았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두 정철규의 숨겨진 재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 것이었는데요.

정신적 고통의 밑바닥까지 갔던 정철규는 다행히 그 이후 지인들과 아내 덕분에 극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그는 우연히 다문화 봉사 활동을 하다가 우즈베키스탄 배우를 알게 되었고,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어쩌다보니 우즈베키스탄의 드라마 오디션에 지원하게 되었고 단번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기준으로는 거의 다니엘 헤니 급의 외모로 여겨진다는 정철규.

그는 무려 ‘국민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가 출연한 우즈베키스탄의 드라마 ‘저널리스트’는 현지 시청률이 무려 39%에 달했다고 하니 정말 인생역전인 셈이죠.

이후로 정철규는 광고도 많이 찍고 한국에서도 다시 이름을 알리며 몇몇 예능에서는 고정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제 그가 3억을 윗도는 벤틀리는 턱하니 살 수 있었던게 전부 이해가 가는데요.

재력은 물론 지성까지 겸비하고 있는 남자라는 것이 밝혀지며 또 한 번 사람들을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IQ가 170이상인 그는 개그맨 최초로 멘사에 가입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연기했던 ‘블랑카’라는 캐릭터의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이 멘사 회원인 것을 잘 믿지 않아 곤혹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세계 IQ 1위가 운영하는 ‘하이 아이큐 소사이어티’의 시험도 쳤다고 하는데요.

공식적으로 정철규의 IQ가 172 이상이라고 결과가 나오자 그제야 사람들이 그의 대단함에 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자칫하면 연예계 뒷 쪽으로 사라질 수도 있었지만 다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 정철규.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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