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9, 2024

“월세 내는 것도 아닌데..” 미국에 23억 주고 대저택 샀더니 매년 천만원 날라간다는 이병헌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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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트렌드를 익히고 싶다면 연예인들의 투자 방식을 따라가라는 말이 있죠.

탄탄한 자금력과 대출이 용이한 점을 이용해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인데요. 거기에 한발 앞선 정보로 수익 또한 짭짤한 편입니다.

부동산으로 수백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기는 스타들이 연이어 등장한 것 또한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 실력을 입증하고 있죠.

스타들의 부동산 투자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뻗어가는데요. 대한민국 땅은 좁다는 연예인들의 부동산 사랑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병헌은 지난해 개인 법인으로 투자한 영등포 빌딩을 매각해 3년 만에 106억 원의 차익을 얻으며 부동산 투자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죠.

앞서 2018년 3월 260억 원에 사들였던 건물이 지난해 7월 368억 원에 매각되면서 엄청난 차익을 얻게 되었는데요.

지하 2층`지상 10층 구조로 된 해당 빌딩으로 연간 약 12억 원의 임대 수익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남다른 부동산 투자 능력을 가진 이병헌이 눈을 돌린 곳은 바로 미국 LA인데요.

아시아 최초 할리우드 거리에 손도장을 찍었을 정도로 할리우드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병헌이 잦은 해외 일정을 이유로 LA에 세컨드 하우스를 구입한 것이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주택의 매입 당시 가격은 약 200만 달러로 한화 약 23억 8500만 원에 이르는데요.

비슷한 금액의 인근 저택과 비교해 보면 해당 주택은 방 3개에 욕실 2개가 있는 2층 집으로 수영장이 있을 경우 일 년 유지비가 390~65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요.

수영장이 없고 내부가 넓은 주택일 경우 3층 규모로 방 4개, 욕실 6개로 구성되었을 것이라고 짐작하였습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해당 저택을 23억 원이 넘는 금액에 매입하였는데요.

거기에 미국의 경우 집값 1000달러 당 4달러의 보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이들 부부는 한국 돈으로 1000만 원가량의 보험료를 매년 내야 하죠.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스타로 알려진 비·김태희 부부 또한 미국 LA 인근 지역인 어바인에 고급 주택 한 채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가 구매한 주택은 타운하우스 격의 대저택으로 주택 가격만 200만 달러에 달하였는데요.

당시 김태희가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때라 이들 부부가 미국 집을 구매한 이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았죠.

김태희와 비의 미국 진출을 위한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아이들의 미국 유학 교육을 위해서라는 이야기가 동시에 불거졌는데요.

당시 김태희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바인은 미국 내에서도 교육 환경이 좋기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어바인은 CNN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이자 FBI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도시이죠.

또한 미국 8학군으로 불리는 신흥 명문 거주지로 부유층 사이에서 자녀 유학처로 인기가 높은 곳인데요.

김태희·비 부부가 어바인에 집을 구하기 훨씬 전부터 신애라·차인표 부부와 오연수·손지창 부부가 아이들 교육을 위해 선택한 도시입니다.

실제 오연수 부부 역시 어바인의 타운하우스가 있는 구역에 살았으며 신애라는 어바인 인근에 있는 터스틴시에 거주하였는데요.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한 류승주·리키킴 부부 역시 터스틴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해외 진출과 자녀 교육을 위해 해외 부동산에 눈을 돌린 스타가 있는 반면 수익성을 바라고 투자에 나선 스타들도 있는데요.

전 세계 투자자들이 몰리는 미국 맨해튼에 거액을 투자한 스타가 있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송혜교인데요. 그는 영화 촬영차 뉴욕에 머물며 현지 콘도를 174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죠.

세계 경제의 심장으로 불리는 뉴욕은 높은 투자금액이 드는 만큼 상당한 수익성이 보장된 곳으로 유명한데요.

맨해튼의 경우 고소득 이주민들의 수요가 높고, 인근 브루클린에도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수요가 꾸준한 만큼 괜찮은 투자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배우 고현정은 투자처로 필리핀 보니파시오를 선택하였는데요. 2008년 100평 상당의 콘도를 약 7억 원에 매입한 바 있죠.

보니파시오는 외국인들이 많이 살아 필리핀 중에서도 치안이 상당히 안전한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필리핀의 강남으로 불리는 곳으로 국제학교와 글로벌 금융기업들이 들어서 있으며 공연장, 컨벤션 센터 등 문화와 상업의 중심지입니다. 투자 수요가 상당한 만큼 미래 시세 차익 또한 기대되는 곳이죠.

고정된 수입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곳이 연예계이다 보니 투자에 눈을 돌리는 스타들이 많은데요.

쪽집게 같은 스타들의 투자 실력에 그들이 선택한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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